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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샤워하면서 속옷 빨지 마세요

분노 조회수 : 21,722
작성일 : 2018-01-28 12:09:53
헬스장에서 빨래하면 퇴실한다고 쓰여 있어요
나이도 먹은 만큼 사람이 속옷 빠는데 빨지 말라고 말도 못하고
저만 속으로 화가 나요
조금 안면이 있으니까 더욱 더 말이 안나와요
옆에서 속옷 빨면서 저한테 딴사람도 다 빤다면서
빠는데 아무말도 못하는 제가 바보예요
어떤 사람은 염색도 하던데 뭐하는 짓인지~~
그 자리에서 말하면 싸움날거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는
저는 비겁한 사람이고 못난이입니다
염색하면서 보이는 부분만 살짝 했다고 웃으면서 그러는데
속으로만 욕하고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도 못했어요
젊은 여자들은 안그러는데 나잇살이나 먹은 여자들은 도덕성이 없는지.......
그 자리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여기서 하소연하는 저도 답답하지만 헬스장 샤워에서 속옷 빨지 맙시다
IP : 121.170.xxx.20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
    '18.1.28 12:14 PM (118.39.xxx.76)

    그걸 꼭 말로 해야 하는 지
    무식한 것들

  • 2.
    '18.1.28 12:14 PM (119.65.xxx.104)

    저도저다니는헬스장에서
    보면
    오래다니는회원들이속옷 빨아서
    드라이로말려가더군요
    그래서드라이가빨리고장나고

  • 3. 25살 젊은여자
    '18.1.28 12:15 PM (58.125.xxx.96)

    헬스장에서 걸어서 10걸음이면 자기집인데
    운동 끝나고 위아래 속옷빨고 목욕용품 일일이 하나하나 다
    드라이기로 말리고
    숫많고 거의 허리까지 오늘 머리 뽀송할때까지 다 말리고 거울앞
    선반위에 한쪽다리 척 걸치고 그곳까지 말리더군요

  • 4. ㅡㅡ
    '18.1.28 12:20 PM (211.36.xxx.150)

    진짜 드라이어로 그곳 말리는거 너무 극혐이고요
    제가 가는헬스장은 샤워할때 거품내는 긴 타월같은거를 꼭 선풍기뒤에 널어놓고 말리는데 진짜 짜증나요

  • 5. ..
    '18.1.28 12:2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하지 말라고 써 있으면 카운터에 얘기해요.
    다들 하니까 나도 하겠다고.
    못하게 하라고 따지면 말을 안 듣는다고 내빼는데
    같이 진상떤다고 하면 좀 더 적극 대응해요.

  • 6. 원글
    '18.1.28 12:23 PM (121.170.xxx.205)

    맞아요 그 곳을 드라이로 말리는데 더러워서 못봐주겠어요

  • 7. ㅇㅇ
    '18.1.28 12:29 PM (110.70.xxx.141)

    대체 왜 그러는건지 아껴서 재벌되겠다
    그런생각밖에 안들어요. 그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그거 조물저믈 빨아서 가져가는게 뭔대수냐 하는데
    휴가가서도 생전 집에서 빨래도 안하는 사람이
    바닷가라 물도 제한급수하는 펜션가면 뒷사람 생각도 안하고 옷빨고 있어요. 진짜 싫어요.

  • 8. ..
    '18.1.28 12:31 PM (221.146.xxx.73)

    집에서는 손빨래 안 할 사람들이 왜 그러죠?

  • 9. ...
    '18.1.28 12:44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그냥 씼은김에 팬티빠는게 뭐 잘못이죠?
    헬스장 할마씨들 잔소리 피곤하네요.

  • 10. ...
    '18.1.28 12:44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헬스장 제한급수해요???

  • 11. ...
    '18.1.28 12:45 PM (223.62.xxx.240)

    그냥 씼은김에 팬티빠는게 뭐 잘못이죠?
    헬스장 할마씨들 잔소리 피곤하네요.

  • 12. ㅇㅇ
    '18.1.28 12:46 PM (175.223.xxx.122)

    헬스장에서 빤스빠는 한 분 오셨네요.

  • 13. 무식
    '18.1.28 12:48 PM (118.39.xxx.76)

    뭐지
    위 점 세개는
    목욕탕에서 빨래 하는 게 잘못 아니 라는 거니????
    무식.무식
    대체 뭘 배운 건 지
    기본 이잖아
    기본

  • 14. ...
    '18.1.28 12:50 PM (223.62.xxx.240)

    왜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입었던 팬티 빠는게 왜 난리아우성인지...

  • 15. oo
    '18.1.28 12:51 PM (223.62.xxx.190)

    더불어 사우나 안에 제발 속옷 좀 널어 말리지 마세요!!!!!!!

  • 16. 털 말리는 ㅋㅋㅋㅋ
    '18.1.28 12:52 PM (122.36.xxx.122)

    난그거보다 드라이기로 거시기 털 말리는 사람들 보면 좀 그릏트라고요. ㅋㅋㅋㅋ

    공동 사용인데 개인것도 아니고 거시기 집에가서 말리면 안되요? ㅎㅎ

  • 17. 그건
    '18.1.28 12:53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ㄴ사우나에 속옷 말리는 것은 피해가 되니 안하는게 맞죠. 너도 나도 그러면 피해죠. 그런데 내가 입고 땀난 팬티 샤워하면서 빠는게 무슨 피해죠? 물은 할마씨들이 좍좍 더 쓰시는 듯 한데요

  • 18. 그래요
    '18.1.28 12:54 PM (223.62.xxx.214)

    털말리다 털날리고 팬티 널어놓는 것은 피해죠.
    그런데 운동하고 땀난 팬티 빨아 헹구는 것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9. ...
    '18.1.28 12:57 PM (223.38.xxx.89)

    구질구질하네요.

  • 20. ...
    '18.1.28 12:58 PM (112.204.xxx.132)

    다리 한쪽 떡하니 올리고 성기 말리는 젊은 여자들 은근히 있음

  • 21. ㅎㅎㅎㅎㅎ
    '18.1.28 1:00 PM (122.36.xxx.122)

    ...

    '18.1.28 12:58 PM (112.204.xxx.132)

    다리 한쪽 떡하니 올리고 성기 말리는 젊은 여자들 은근히 있음

    -----------------
    어디요?? 90프로가 나이든 아주매들이 성기 털 말리던데? ㅎㅎㅎㅎㅎ

  • 22.
    '18.1.28 1:02 PM (116.125.xxx.9)

    ㅋㅋ댓글 너무 적나라
    저러는 사람들 50대 이상이더란~
    쪽팔리고 뭐고도 없고

  • 23. ..
    '18.1.28 1:02 PM (39.118.xxx.74)

    아 역시 어딜가도 미친련은 한명씩 있다더니 그동네에도 있네요. 저희동네에 빨래가지고 와서 하는 할매있어요. 사람기다리는 거 아랑곳 안하고 와서 빨래하고 가요ㅡ 저 바로 데스크가서 신고했어요. 그리고 다리 벌리고 거기 말리는 여자는 정말 저도 모르게 보자마자 욱!하고 헛구역질이 나왔어요. 그리고 눈 동그랗게 뜨고 얼굴쳐다봤더니 드라이 끄더라구요...
    아 진짜 스트레스예요...

  • 24. ...
    '18.1.28 1:03 PM (223.62.xxx.214)

    ㄴ솔직히 저는 그런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그런데 땀난 팬티 헹구는 걸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유난이라고 생각해요.

  • 25. ...
    '18.1.28 1:04 PM (211.58.xxx.167)

    빨래 더미 갖고 오는건 아니죠.

  • 26. 무식한
    '18.1.28 1:05 PM (211.172.xxx.154)

    82에도 그곳 벌려서 드라이기로 말리는 여자들 있을겁니다. 빨래분 커밍아웃 하셨네.

  • 27. ...
    '18.1.28 1:09 PM (223.62.xxx.209)

    속옷 빤다고 세상 망할듯 짧은 소견과 편협한 생각으로 유난 안떨어요.

    하지만 목욕탕 빨래 안하고 거시기 벌려 털날리면서 드라이 안하고 사우나에 빤쓰 안널어요.

    그런 동네 그런 헬스 그런 사우나 가지도 않지만요.

  • 28. 쓸개코
    '18.1.28 1:09 PM (218.148.xxx.26) - 삭제된댓글

    헬스장 할마씨들이 더 열심히 빠시던데요.

  • 29. 쓸개코
    '18.1.28 1:11 PM (218.148.xxx.26)

    빨래는 '할마씨'들이 더 하는것 같고요.
    많진 않아도 아랫도리 말리는건 나이구분 없이 봤어요.

  • 30. 건강
    '18.1.28 1:16 PM (14.34.xxx.200)

    얼마나 많으면
    드라이기로 머!리!외의 곳은
    말리지마세요
    붙여있는곳도 많습니다

  • 31. 여기서 말할 필요 없는거 같은데
    '18.1.28 1:16 PM (124.199.xxx.14)

    그런 사람 요즘 할머니들도 잘 없잖아요
    직접 말하던지 데스크에 컴플레인 걸면 샤워장에 공지 붙여줘요

  • 32. 00
    '18.1.28 1:30 PM (211.245.xxx.48)

    드라이기로 제발 머리만 말리길.

  • 33. 쓸개코
    '18.1.28 1:32 PM (218.148.xxx.26)

    근데 빨래보다 더 싫은게 물 펑펑 틀어 흐르게 놔두는거에요.

  • 34.
    '18.1.28 1:46 PM (211.215.xxx.52)

    아 정말이지
    전국민 교양교육을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요
    말 그대로 무식해서, 못배워서, 즉 몰라서 저러는거고
    아니면 못배웠어도 지능이 높으면 스스로 깨우칠텐데 지능도 낮으니 저런 행동들이 공공장소에서 하겠지요.
    생존에만 급급했던 지난세대들도 그렇고
    가정교육이 실종된 안하무인 젎은세대도 그렇고
    매너교육 에티켓교육을 주민자치센터던 어디서든
    아주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보급해 줬으면 좋겠어요
    1. 2. 3. ...
    ...
    등등등

  • 35. ...
    '18.1.28 2:03 PM (211.58.xxx.167)

    맞아요. 조물조물 속옷 빨래하는건 못참고 냅다 뛰어가서 난리면서 본인들이 물 퍼버리고 흘려버리는 것 보면 어휴.

  • 36. **
    '18.1.28 5:25 PM (218.237.xxx.58)

    저희동네 헬스는 속옷 탈수기 까지 설치해놨는데..
    땀 묻은 속옷을 빨아가는것 같고 지금 머라하는거 아니죠? ㅎㅎ

    그리고.. 전 아직 드라이기도 그곳 말리는분 전혀 못 봤는데..
    어찌 그런일이..

  • 37. ...
    '18.1.28 6:14 PM (223.62.xxx.7)

    헬스장에서 샤워하면서 속옷 빨아도 됩니다. 안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거시기는 말리지 맙시다. 더러운 털 날리니까요.

    집에서 갖고온 빨래는 하지말고 사우나에 빨래 말리지말고 물 적당히 씁시다.

    됐죠?

  • 38. ㅜㅜ
    '18.1.28 11:07 PM (1.241.xxx.49)

    댓글님들 표현 좀 순화해서 부탁드립니다ㅜㅜ
    여기 남자들도 많이 와요ㅜㅜ

  • 39. 한글몰라요?
    '18.1.28 11:21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223.62.xxx.240
    그냥 씼은김에 팬티빠는게 뭐 잘못이죠?
    헬스장 할마씨들 잔소리 피곤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줌마
    한글 몰라요? 한글 빨래빨지마라 적혀 있다잖아요.
    지킬건 지킵시다.

    할줌마보다 이런 아줌씨 근성은 천박이라오

  • 40. 한글 몰라요?
    '18.1.28 11:33 PM (223.33.xxx.56)

    223.62.xxx.240
    그냥 씼은김에 팬티빠는게 뭐 잘못이죠?
    헬스장 할마씨들 잔소리 피곤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줌마
    한글 몰라요? 한글 빨래빨지마라 적혀 있다잖아요.
    지킬건 지킵시다.

    할줌마보다 조선족스런 아줌씨 근성은 천박해요!

  • 41. ..
    '18.1.28 11:41 PM (222.238.xxx.234)

    뭔댓글들이 중국인들같네요
    뭐가 어떻냐니ㅋㅋㅋㅋ 아우 속터짐..진짜 이건 무식한건지..

  • 42. 이래서
    '18.1.28 11:56 PM (58.77.xxx.196)

    요새 공중목욕탕이나 찜질방 가기 싫은거..
    귀찮아도 집에서 물 받아 미는게 낫지..

  • 43. 아..가지 말아야지..
    '18.1.29 12:21 AM (180.66.xxx.57)

    교양 없는 사람들 만나서 안구 테러 당할까 무섭네요.

    옆사람 속옷 빠는것까지 봐가면서 다녀야 하다니

  • 44. ...
    '18.1.29 12:24 AM (211.58.xxx.167)

    우리동네 헬스장은 속옷 탈수기있는데요

  • 45. 그런데
    '18.1.29 1:15 AM (61.84.xxx.218) - 삭제된댓글

    전 헬스도 안 다니고 남들 앞에서 샤워 목욕하는 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분위기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먼저 남들 속옷 빠는 게 화나는 일인가요? 내가 헬스장 목욕탕 주인이면 화날 법도 한데 여기분들은 그냥 샤워하는 이용자잖아요. 음 저 사람은 속옷도 빠는군. 주인장이 하지 말라는 일을 잘도 하네. 하지만 난 그런 행동 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가고 말 것 같거든요. 화가 안 날 것 같은데 다들 화를 내시잖아요. 내가 이상한 건가요?

    대신에 드라이로 음...거기를 말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당연히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내가 비도덕적이라서 화를 내야 할 것을 못느끼나? 그렇다고 해서 속옷 빠는 일 같은 걸 하고 싶지도 않으니 딱히 내가 나쁜 것 같지도 않고 여러분들과 제 화 포인트가 아주 다른 것 같아서요.

    원글님이 헬스장 주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닌것도 같고.
    그런데 주인이 아니라면 다들 왜 화를 내시는 거죠?
    횡단보도로 안 다니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고 당연히 화를 내야 하나요?
    아...나의 준법정신이란.

  • 46. 그까짓거에 분노라니
    '18.1.29 1:15 AM (223.33.xxx.51)

    정말 이상한건 그런걸 혐오까지 하는거죠 . 운동하러가서 깜박 속옷빠뜨리고 오면 빨아서 물끼 꽉짜서 입을때도 있는데 그까짓걸로 교양이니 뭐니 부심떨지마세요 알고보면 그런걸로 따지는 사람들이 사생활이 더 지저분함...

  • 47. 야야
    '18.1.29 1:17 AM (223.33.xxx.51)

    남이랑 씻는게 역겨우면 집에서 걍 씻어라 니몸은 깨끗하기만 한줄아냐?

  • 48. 그런데
    '18.1.29 1:19 AM (61.84.xxx.218)

    전 헬스도 안 다니고 남들 앞에서 샤워 목욕하는 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분위기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먼저 남들 속옷 빠는 게 화나는 일인가요? 내가 헬스장 목욕탕 주인이면 화날 법도 한데 여기분들은 그냥 샤워하는 이용자잖아요. 앗. 저 사람은 속옷도 빠는군. 주인장이 하지 말라는 일을 잘도 하네. 하지만 난 그런 행동 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가고 말 것 같거든요. 화가 안 날 것 같은데 다들 화를 내시잖아요. 내가 이상한 건가요?

    대신에 드라이로 자기 신체 부위...를 말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당연히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내가 비도덕적이라서 화를 내야 할 것을 못느끼나? 그렇다고 해서 속옷 빠는 일 같은 걸 하고 싶지도 않으니 딱히 내가 나쁜 것 같지도 않고 여러분들과 제 화 포인트가 아주 다른 것 같아서요.

    원글님이 헬스장 주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닌것도 같고.
    그런데 주인이 아니라면 다들 왜 화를 내시는 거죠?
    횡단보도로 안 다니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고 당연히 화를 내야 하나요? 나만 잘 지키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알량한 나의 준법정신이라니

  • 49. 헬스장여자들
    '18.1.29 1:25 AM (223.33.xxx.51)

    진짜 웃김 헬스장 싸우나가 자기껏인줄 암... 자기도 그냥 회원이면서 별거아닌것도 이래라 저래라 ....어디 약먹은것같은 여자들 많음 그게 다 사랑을 못받아서 저래요...

  • 50. ...
    '18.1.29 1:27 AM (223.33.xxx.39)

    주인장이 하지말란건 사람들이 자꾸 가서 난리쳐서 그런거죠.
    전에 목욕가는 길에 흰색 셔츠에 커피쏟아서 입고 와야해서 그거 빠는데 얼마나 난리들을 치는지...
    목욕탕에서 여름 반팔셔츠 한장 비벼빠는게 뭐 그리 난동부릴 일인지.
    주인장이 와서 회원들이 자꾸 머라구한다고... 아니 다 사정있는거죠... 커피묻은 반팔셔츠 더럽나요?
    하튼 목욕탕이나 헬스장이나 수영장이나 할일없는 죽순이들 너무 짜증나요.

  • 51. 너네나
    '18.1.29 1:33 A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잘하고 살어.. 어디 남편 시댁사랑 못받고 열받아 사우나 와서 엉뚱한 여자들한테 못된 심보 푸는거지? 그러다가 역으로 당할날 온다

  • 52. 너네나
    '18.1.29 1:36 AM (223.33.xxx.51)

    잘하고 살어.. 어디 남편 시댁사랑 못받고 열받아 사우나 와서 엉뚱한 여자들한테 못된 심보 푸는거지? 그러다가 역으로 당할날 온다 얼마나 성질이 엿같으면 남 속옷빠는지 뭘 말리는지 다체크하고 미치니....

  • 53. 짝퉁
    '18.1.29 3:00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양품점(신발 스타킹 냄비등등 다 팔음) 주인은
    보들보들한 망사같은 팬티를 보여주면서 이거 사서 입고
    샤워할때 애벌빨래 한후 다시 거품을 내서 온몸을 닦은후
    몸을 헹굼과 동시에 문질문질 하면서 팬티도 헹구면
    팬티도빨고 이태리타올 안써도 되고 을메나 좋냐고...ㅎㅎㅎ
    그냥 웃었어요

  • 54. ㅋㅋ
    '18.1.29 5:41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댓글 분위기 흡사 실시간 여탕 사우나네요
    곧 머리끄댕이 잡고 싸울 것 같음

  • 55. 그러니까
    '18.1.29 7:14 AM (39.112.xxx.143)

    전국에 여자들이쓰는 샤워장에는 헬스장이고
    목욕탕이고 준비해놓은것 다집어가고 다써버려서
    싹다없잖아요
    헬스장이 동네에 오픈한지가 2년이 넘었는데
    여자샤워실에 타올ᆞ알뜨랑비누갔다놓았다가
    두달도안되어 싹다없애버리더라구요
    타올집어가 알뜨랑비누가 얼마나 단단행ᆢ
    그걸 에어로빅같은거하고 뜨거운물로 싹싹비벼빨아...
    진짜 그지진상들이 따로없더니만 헬스장에서
    그러고싶을까 싶더라니...
    남자들 샤워실에는 지금도 타올도산처럼쌓아놓고
    비누도 그대로고 참 같은여자로써
    하는행태들이 부끄럽더만요
    누구는 집에서 안하고 헬스장에서 다하니 지들끼리
    알뜰하네마네 깔깔거리더니..그게얼마나
    한심하던지
    거기만그런게 아니고 전국의목욕탕ᆞ헬스장에 여자들씻는곳은 죄다그래요
    그래요

  • 56. 그러겠죠
    '18.1.29 7:42 AM (211.58.xxx.167)

    남자들은 지 입은 거죽들 집에 가서 그냥 홀랑 벗어놓으면 와이프 몫이니까욪

  • 57. ...아줌마!
    '18.1.29 8:08 AM (122.37.xxx.188)

    아줌마 속옷 빤 물이 내 발 밑 지나가는거 싫다구요!
    정말 구질구질하게 왜 그러는지...

    흘끔흘끔 보면서 다 욕해요.

  • 58. 나참
    '18.1.29 9:06 AM (116.37.xxx.48)

    뭘 그렇게 해라 마라 인지.
    잔소리 많은 노인처럼.
    세상 모든 일에 정석을 지키고 사는지.

  • 59. ....
    '18.1.29 9:3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탈수기는 수영복 용이예요

  • 60. ㅠㅠㅠㅠ
    '18.1.29 9:41 AM (182.222.xxx.108)

    여기가 중국은 아니겠지..

  • 61. ant
    '18.1.29 9:48 AM (152.99.xxx.13)

    무식하기는,, 샤워장은 샤워하라고 있는거지,, 빨래는 빨래방에 가서 해야지.. 차라리 거시기 털 말리는게 자연스럽지.. 머리털은 말리는데 왜 거시기는 안되남? 머리털은 괜찮고 거시기 털은 더럽다? 욱기는 소리 다 고정관념이지.. 결론은 털 말리는건 샤워장에서 당연히 할수 있는 권리고 빨래는 집에가서 해야지..

  • 62.
    '18.1.29 10:03 AM (112.211.xxx.31)

    자기 샤워부스에서 속옷 빠는거야 내 알 바 아니지만
    헬스장에서 빨지 말라고 공지붙여놨다는데 버젓이 빨고 있는건
    문제있는 행동이네요.
    정 모르겠더라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겠지 이런 생각하는 뇌는 없는 걸까요?

  • 63. 빨래도 빨래지만
    '18.1.29 10:07 A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샤워실에서 고래고래 악쓰며 굳이 대화하는 사람들이나 사라졌으면...
    샤워실 특성상 안 그래도 울리는데 물소리 때문에 당연히 말소리가 작게 들릴겠죠. 그래서 그렇게 악을 써가며 씻는 내내 굳이 수다를 떠는 사람들은 정말 대책이 없는 듯.
    토할 거 같거든요.
    안 들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씻을 때 마다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은건지..

  • 64. 야 할줌마야
    '18.1.29 10:53 AM (223.33.xxx.100)

    팬티를 누가 그렇게 많이 빤다고 그래? 니가 눈에 불을켜고 찾아 댕기지? 정신병자.. 남은 더럽고 니네 거기는 깨끗하냐? 너무 그러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더 더러움.. 더러우니까 걍 사우나 오지마

  • 65. ㅡㅡ
    '18.1.29 11:51 AM (221.148.xxx.49)

    빨래하는 조선족 아줌마 하나 열받아 부들부들 ㅋㅋ
    역시나 너가 더 더럽다 소리 나옴 ㅋ

    아무대나 할줌 거리는거보니 할줌마에게 한소리 들었나 보네요.ㅋㅋ 글 보니 한사람이 정신병자 같아요ㅡ

  • 66. 얘야
    '18.1.29 12:02 PM (223.33.xxx.100)

    사우나에 니가 혐오하는 조선족들 와서 니 옆에서 팬티빨고 몸씻고 물 너한테 다 튀니까 사우나 오지말고 집에서 편하게 씻어라 돈쓰고 니맘데로 거기서 못하니까 미치지? 니몸이나 잘 안씻고 힐끗거리면 더 비눗물 튀긴다 응? 자기 몸이 얼마나 더러우면 남한테 투사해서 그리 더럽냐 ㅉㅉ 팬티 빠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장노릇꼰대노릇이 재미있는건줄 다 보이는줄도 모르고 ... 알면서도 똥이 더러워서 다들 니네 정신병자짓에 피햐주는거야 돌딱들아

  • 67. 풉ㅡ
    '18.1.29 12:45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ㄴ미친건 너예요.ㅋㅋ
    너같은 또라이 빨래집착녀들은 오지도 않은 호텔
    럽 사우나가니
    욕으로 정신승리 실컷하시오.ㅋㅋ

  • 68. 풉ㅡ
    '18.1.29 12:47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ㄴ 그동네 미친 사람은 너예요.ㅋㅋ
    또라이 빨래집착녀들은 오지도 않은 호텔
    럽 사우나가니
    욕하며 정신승리나 실컷해..ㅋㅋ

    동네 사우나헬스장에 빨래못해 부들부들
    욕하며 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슈ㅡ 풉 ㅡ

  • 69. 풉ㅡ
    '18.1.29 12:49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ㄴ 이 동네 미친 사람은 너예요.ㅋㅋ
    혼자 부들부들 ㅋㅋ
    또라이 빨래집착녀들은 오지도 않은 호텔
    럽 사우나가니 욕하며 정신승리나 실컷해..

    동네 사우나헬스장에 빨래못해 부들부들
    욕하며 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슈ㅡ 풉 ㅡ.
    돌딱 할줌마는 고스란히 너몫
    고대로 돌려드림 개무시ㅡㅋ

  • 70. 풉ㅡ
    '18.1.29 12:50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ㄴ 이 동네 미친 사람은 너 혼자예요.ㅋㅋ
    혼자 부들부들 ㅋㅋ
    또라이 빨래집착녀들은 오지도 않은 호텔
    럽 사우나가니 욕하며 정신승리나 실컷해..

    고작 동네 사우나헬스장에 빨래못해서 부들부들 되기는
    돌딱 할줌마는 고스란히 너몫이안

    고대로 돌려드림 너님은 딱 개무시감ㅡㅋ..수고ㅡ

  • 71. 뭐래? 풉ㅡ
    '18.1.29 12:52 PM (221.148.xxx.49)

    ㄴ 여기서 미친건 너 혼자예요. 혼자 부들부들 ㅋㅋ

    또라이 빨래집착녀들은 오지도 않은 호텔
    럽 사우나가니 욕하며 정신승리나 실컷해..

    고작 동네 사우나헬스장에 빨래못해서 부들부들 되기는
    돌딱에 할줌마는 고스란히 너몫이거든. ㅋ
    입으로 욕 빼고 할말없지? 한글이나 더배워

    그 욕 고대로 돌려드림 너님은 딱 개무시감ㅡㅋ..수고ㅡ

  • 72. 얘야
    '18.1.29 1:18 PM (223.62.xxx.77)

    그래 너도 수고해라~~

  • 73. 여자양아치
    '18.1.29 2:05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기본 도덕성이 떨어지는거예요.
    이건 공공시설에 대한 서로간 합의인데,

    싸움으로 승화하는 저런 수준들이 있으니, 덧글에서도 여징없이 저런인간들은 태생이 바닥인데 도덕성에 사랑결부
    지적능력까지 떨어지네요. ㅎ
    수준 떨어지는 저런다 바로인증. 완전 몰상식 쌈닭 갈지마오 여자 양아치 전형이네요

  • 74. 여자양아치
    '18.1.29 2:09 PM (223.62.xxx.158)

    기본인 공공 도덕성이 떨어지는거예요.
    이건 공공시설에 대한 서로간 합의인데,

    싸움으로 승화하는 저런 수준들이 있으니, 덧글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인성.저런 인간들은 태생이 바닥인데 도덕성에 사랑결부까지 지적능력까지 떨어지네요. ㅎ
    완전 몰상식 여자 양아치 전형이네요. 저런것들은 저짓하다 언젠가는 똑같은 양아치에게 호되게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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