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탤런트 "정복임"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서인석 여동생 역으로 나왔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아름답고 기품있고 분위기 있게다고 느꼈는데. 당시 황신혜 컴퓨터 미인이라고 완벽한 얼굴이라고 떠들썩했는데 전 정복임 얼굴이 더 매력적이고 귀티나는 인상이라고 생각들었네요
그후로 나한일 나왔던 청년들 신화 이루었다 하루아침에 쫄딱 망한 드라마에서 보고 잊었다가 어제 갑자기 떠오른 드라마가 기억나네요. 배종옥이 주연이었는데 학창시절 교사(백윤식)한테 가혹한 체벌 당하고 등에 흉측한 흉터 남았는데 첫날밤에 언니 흉터보고 경악해서 도망가는 남자들 볼때마다 살인 저지르는 복수심에 불타는 여동생역으로 나왔던거 참 인상 깊었네요
얼굴도 아름답고 연기도 잘했는데 많이 뜨지도 못한것 같고 활동기간도 짧앗던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1. 음
'18.1.28 11:08 AM (58.123.xxx.199)기억나네요.
약간 수줍어하는 듯 표정이 그랬던 기억이나요.
위에 말씀하신 드라마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기억이 새롭네요.2. ...
'18.1.28 11:10 AM (207.244.xxx.251) - 삭제된댓글완전 잊고 살았던 탤런트였는데 제목 보는 순간 이름이 번쩍 기억나네요.
하지만 얼굴은 아리송해 검색해봤고 보자마자 역시 아항~ 했네요.
드라마 잘 안 봐서 언급하신 드라마들은 기억 안나는데
제 기억엔 청소년 드라마.. 고고생일기에 나온 걸로 기억해요.
다른 탤런트들에 비해 눈에 확 띄는 미모는 아녔고.. 쟤 누구지?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네요.3. 음
'18.1.28 11:20 AM (180.224.xxx.210)죄송한데, 저에겐 백치미 가득한 배우로 기억돼요.
음성도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하지만, 첫 댓글님 말씀처럼 그런 수줍어하는 모습을 잘 어필했다면 그런 색깔을 개성으로 삼은 연기자가 될 수도 있었다 싶은데요.
그냥 사라진 거 보면 본인이 끼가 없었든지, 연예계가 싫었든지 그랬나 보죠.
어디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겁니다.4. ㅇㅇ
'18.1.28 11:27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rbonwc&logNo=20107698190
이분인가봐요5. 정복임?
'18.1.28 11:49 AM (175.223.xxx.92)고교생 일기에서 상대배역이 황준욱? 아니었나요?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6. 맞아요
'18.1.28 1:17 PM (180.224.xxx.210)윗님, 황준욱씨 상대역.
그나저나 바로 위 블로그에 예전 연예인이 또 있네요.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듯한 사람인데...ㅎㅎ7. 고교생일기
'18.1.28 4:04 PM (118.222.xxx.105)정복임하면 고교생 일기 기억나요.
그때는 별로 안 좋아하던 탤런트였었지만요.8. Qwe
'18.1.28 4:14 PM (39.118.xxx.35)고등학교 선배라서 학교에 왔을때 한번 봤어요.
64년생 아니면 63년생 일거예요.
졸업생 으로 대입 원서 쓰러온거 봤는데 여리여리하게 예뻤어요.
파란색 원피스 입었는데 참 예뻤어요.9. ᆢ
'18.1.28 7:0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혹시 전원일기도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