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18-01-28 09:21:16
부동산으로 얼마 벌었다는 말들만 하는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한창때 9억가다가 요즘 4억 7천선...50평이고요 경기 남부권.


지인중 상가 잘못사서 손해보고 판사람도 있다던데, 손해본건 기억하기 싫으니 여기에 글을 안쓸뿐 많겠지요?
IP : 112.204.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8 9:23 AM (118.39.xxx.76)

    그러니 비싸도 목(위치)이 중요하죠
    무조건 아파트는 초등학교 끼고 있어야 하고
    상가는 아파트 상가든 목 이 중요하죠
    투자도 잘 해야지
    저 아는 사람도 혁신도시 상가에 투자 했다가 지금
    생 이자 내면서 피 보고 있어요

  • 2. 손해본
    '18.1.28 9:24 AM (121.166.xxx.15)

    사람이 더많은데 안그러면누저가격 누가 받쳐주겠어요ㅡ
    이야기 안하는거지.

  • 3.
    '18.1.28 9:25 AM (118.39.xxx.76)

    투자 아니고 평생 내 집 처럼 살 거면 뭐
    상관 없죠
    친정은 대형평수만 있는 아파트 들어가 사는 데
    원래도 미분양 이었고 지금도 산 산 가격에서
    떨어 졌어요
    어짜피 평생 살거라 관심도 없어요

  • 4. ㅇㅇ
    '18.1.28 9:26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

  • 5. 손해본건
    '18.1.28 9:2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재복없고 보는 눈도 없고 마이너스운명인거 밖에 자랑하고 바보취급 당할 일 있나요.

  • 6. ㅇㅇ
    '18.1.28 9:29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울집 전세주고 다른데 전세 사는데 2개월도 안되어
    전세사는 집주인이 집 내놨다고 해서 이사다니기 싫어
    대출 받아 집을 샀더니 부동산에서 귀신같이 알고
    전세 준 우리집 팔라고...
    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

  • 7. 부자도
    '18.1.28 9:34 AM (61.98.xxx.144)

    손해보던걸요

    월세만 몇천 들오온다던 지인인데
    강변 아파트 팔고 도심 주상복합 샀는데
    아파트는 3배 오르고 주상복합 아파트는 산 가격...
    워낙 다른 부동산이 많아 속상해 하진 않는데
    그런 도사들도 실수를 하는구나 싶어 신기하게 들었네요

  • 8. 부자도
    '18.1.28 9:35 AM (61.98.xxx.144)

    아 저도 핫한 동네 오피스텔 6년전 샀는데
    분양가입니다
    그동안 쏠쏠히 재미 봤는데 가장 괜찮은 지역인데도 이런 일이... ㅠㅠ

  • 9. ........
    '18.1.28 9:50 AM (59.15.xxx.81)

    그런 사람은 못들어봤는데요..

  • 10. ..
    '18.1.28 9:59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5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 11. ..
    '18.1.28 10:01 AM (49.170.xxx.24)

    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10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 12. 저도
    '18.1.28 10:10 AM (1.241.xxx.222)

    오피스텔 매매 말고 아파트로 손해봤단 사람은 한 명도 못봤어요ㆍ9억하다 4억대라니 ‥ 믿을 수 없네요ㆍ
    저희도 경기남부인데 30년된 아파트 8억가다 6억으로 내려갛다 다시 올랐어요ㆍ물론 최고까지 오르진 않았고요
    부동산은 돈주고돈먹기 게임‥

  • 13. 저요
    '18.1.28 10:53 AM (112.152.xxx.176)

    너무 속상하니 얘기 안하는거에요

  • 14. 용인
    '18.1.28 11:03 AM (222.239.xxx.49)

    용인 대형평형 지난번 급등기에 대형평형 위주로 집값 상승할 때 엄청 지었었는데
    아마 꼭지에 사신 분들은 회복하지 못했겠지요.

  • 15. ....
    '18.1.28 11:12 AM (223.38.xxx.182)

    집두채 사서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다가 한순간에 경기 꺽기니 집값은 내려가는데 집은 안팔리고 결국 두채 다 수익률 마이너스...대출 많아 더이상 못버티고 엄청나게 손해보고 팔았어요

  • 16. ~~
    '18.1.28 12:42 PM (223.38.xxx.89)

    말을 안해 그렇지 왜 없겠어요...
    이자만큼도 안오름 손해인거죠~
    원당역 앞 이편한 래미안 다 손해본걸로 알아요.
    동백지구 용인신봉 신갈 구갈
    남양주 마석 평내쪽
    오산 화성
    서울 변두리 나홀로 아파트~
    그 올랐다는 하남도 외곽순환도로 주변 한솔은
    10년째 제자리.
    제가 아는것만도 이만큼~

  • 17. 저도
    '18.1.28 12:48 PM (121.170.xxx.205)

    2008년 3월에 3억준 아파트 2억 3천 가요
    인천이예요

  • 18. ㅇㅇ
    '18.1.28 3:14 PM (58.102.xxx.103) - 삭제된댓글

    저 집 살 때 한 생각인데, 집값이 3억이라면, 실거주가 아닐 경우 사실 1년에 물가상승률은 아니어도 은행이자만큼의 수익률은 나와야 본전인거잖아요. 그 생각 하니 좀 심난하더라고요.

  • 19. ..
    '18.1.29 2:37 AM (49.170.xxx.24)

    동탄1, 병점 등도 그래요.

  • 20. ..
    '18.1.29 2:40 AM (49.170.xxx.24)

    영종도, 송도도 시기 잘못 타신 분은 손해보셨을걸요. 인천에 아시안게임 등 이슈 노리고 들어가신 분도 손해봤다 그랬고, 광교도 오피스텔은 분양가나 현 시세나 비슷해요.

  • 21.
    '18.6.23 12:36 AM (117.123.xxx.246)

    동백지구 사는데
    40평 6억이상
    30평4억~

    지금 40평4억~
    30펑 3억~~

    제 주위에 꼭지에 사신분 계시는데
    베란다나가면 뛰어내리고 싶다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78 오늘의 옵션.기레기충.지령을 알려드립니다 13 옵션충.기레.. 2018/01/29 1,313
773677 의견)순천에서 서울까지 조문가야하는데요. 3 조의금 2018/01/29 781
773676 lg 트롬 건조기능도 건조기와 비슷할까요? 7 2018/01/29 5,368
773675 문대통령님 칼을 쓰세요!!! 13 똑같이 반복.. 2018/01/29 1,823
773674 혹시 베넥스라고 입어보신분 계신지요? 후기가 궁금해요 2018/01/29 289
773673 아니스프# 올리브세럼 영양감 많은가요? 3 악건성 2018/01/29 738
773672 총풍사건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2 쥐구속 2018/01/29 639
773671 추운데 반찬 머해드세요들? 난감합니다 ㅠㅠㅠㅠ 31 ... 2018/01/29 6,200
773670 집 샀어요. 5 후아 2018/01/29 2,346
773669 상명대 식영과&서울여대 디지털미디어&가천대 미디어.. 6 꽃피는 봄 2018/01/29 2,692
773668 캐리비안베이 가는 건 괜찮나요. 2 요즘 2018/01/29 736
773667 3남매화재.. 결국 엄마의 방화로 결론 14 ㅡㅡ 2018/01/29 5,419
773666 추운날 지하철첫차타고 1 새코미 2018/01/29 702
773665 허리 아프신분들, 통증있어도 걷기. 하세요? 7 아파요 2018/01/29 1,802
773664 삶이 힘든 분들을 위한 노래 한곡 ........ 2018/01/29 452
773663 러닝 누런때 어떻게 세탁? 4 ... 2018/01/29 2,073
773662 아쿠아필드 하남. 초3학년.5학년은 유치할까요? 4 ㅇㅇ 2018/01/29 1,003
773661 국사어려워하는고딩 12 책추천부탁드.. 2018/01/29 1,162
773660 선물 보내준다는 연락 받았는데 4 선물? 2018/01/29 1,416
773659 김의겸 대변인 선임 기사에 네이버 댓글 13 네일베 2018/01/29 1,715
773658 같이 들을래요? 노래 한곡 3 gray 2018/01/29 710
773657 이렇게 하면 언제쯤 살이 빠진다는 걸까요. 5 . 2018/01/29 1,548
773656 대구에서 침대 사려고 하는데 볼만 한곳 있나요? 김수진 2018/01/29 270
773655 최진기가 말하는 강남 부동산 상승의 진짜 원인은? 1 생존경제 2018/01/29 2,676
773654 토하지 않고 열도 없는데 설사만 계속하는 경우는 뭘까요? 3 ... 2018/01/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