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늑대와함께 달리는 여인들..읽어보신분 계신가요?

좋다~!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8-01-28 04:40:03
도서관서 빌려와서 읽고있는데
이책 참 좋은것같네요

읽는데 여러가지 생각도 막 나면서
자꾸 밑줄이 치고싶어져요ㅠ

미니멀라이프 하느라 책 가급적 안살려고했는데
이책은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이책 보신분~
이책 좋으셨나요? 소장할만한가요?

아직 앞부분읽는데 판단이 잘 안되어 여쭈어봅니다..
IP : 175.22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야
    '18.1.28 5:41 AM (210.117.xxx.178) - 삭제된댓글

    이 새벽에 반가운 글이네요.
    저 가지고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들에 관한 글.

  • 2. 노란우산
    '18.1.28 6:04 AM (219.249.xxx.49)

    융심리학 공부 나 여성주의 상담 하시는 분에겐
    필독서라고 봅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책이죠, 마음 공부에.
    성매매 여성 책? 으로는 안 느꼈는데요...
    소장하셔도 좋습니다!

  • 3. 안나파체스
    '18.1.28 9:51 AM (49.143.xxx.44)

    아주 예전에 봐서 기억은 안나는데 여성성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가 많았던 거 같아요. 제목이 인상적이죠^^.

  • 4. 여성
    '18.1.28 10:48 AM (121.186.xxx.158)

    여성 신화에 대한 책이죠.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융의 원형심리학으로 신화, 동화등에 담긴 이야기를 여성이 가진 내면의 힘에 대해 풀어 놓은책이지요.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여성인 내가 가지고 있는 힘, 직관,따뜻함을 발견하게 합니다.

  • 5. 원글
    '18.1.28 11:25 AM (110.70.xxx.67)

    전부 호평을 하시는것보니 소장 추천이라는 만씀이신거죠? ^^;;
    기대되네요 구입해서 천천히 읽어볼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94 배란기 때 밥이 너무 하기 싫네요 1 헬프미 2018/06/11 1,784
821193 테일러팜스 푸룬건자두 어떤가요 !? 3 정만뎅이 2018/06/11 1,298
821192 도시가스 검침은 왜 집에서 하라는 건가요? 귀찮네요 12 귀찮음 2018/06/11 5,137
821191 주민센터에서 노인들 상대로 영어가르치는 것이요. 1 바람 2018/06/11 1,915
821190 미수동결계좌가 뭔가요? ㅠ 3 oo 2018/06/11 1,589
821189 [펌] 경기도지사 이재명 VS 남경필 누구를 뽑아야 하나?.. 12 솔로몬의 지.. 2018/06/11 1,505
821188 초딩 짜장면피자돈까스치킨말고 먹는메뉴 어떤거 드시나요 5 외식메뉴 2018/06/11 1,227
821187 오전에 혜경궁으로 추측되는 82회원을 봤습니다! 14 누구냐 넌 2018/06/11 3,316
821186 혜경궁 뭐하니...? 고소를 해!! 6 읍이퇴출 2018/06/11 1,369
821185 이부망천(離富亡川) 정말 역대급인 듯.ㅋㅋㅋㅋㅋ 20 오키~. 2018/06/11 4,974
821184 쌍커플 재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요 4 고민 2018/06/11 2,343
821183 자식인 제가 세대주가 된다면 2 아파트청약 2018/06/11 1,732
821182 주부 재태크라.. 5 .. 2018/06/11 3,133
821181 진한 밤색 프레임 침대에는 어떤 색 이불이 어울릴까요? 8 .... 2018/06/11 1,788
821180 그래도 자식은 참... 7 000 2018/06/11 2,563
821179 축구아카데미 보내보신 분~ 축구 2018/06/11 487
821178 조배숙 "추미애, 안희정 미투 당시 '딸 보기 부끄럽다.. 23 추감탱이 2018/06/11 3,734
821177 치킨 살찌죠? 4 ... 2018/06/11 1,494
821176 낙지집 찾은 문파탐정들 28 또릿또릿 2018/06/11 4,168
821175 여름원피스 색상별로 다 사는병 10 큰일ㅠ 2018/06/11 2,687
821174 소개팅 그날 알아봤어야는데 8 그때 2018/06/11 3,802
821173 급했군.ㅋㅋㅋ"우리가 오만했다. 도와달라"ㅋㅋ.. 19 ^^ 2018/06/11 6,445
821172 퍼옴)일단 먹어보라는 찢발언에 써보는 글 1 똥은똥이지 2018/06/11 620
821171 한국 맘충짓이 안 통하는 외국 실화 9 .... 2018/06/11 4,734
821170 김부선 이야기를 하겠다..유재일 36 선택 2018/06/11 7,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