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강사10명에게 20만원 쓴거 아까워 하는 학원원장

[ㅡㅡ]

바로 글지웠네요.
강사한명당 2만원 쓰는거 아까워서 맘에 드는 강사한테만 2만원 짜리 선물할까
아니면 더 싼거 뭐 없냐고 고민하던 원장.
당신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학원엔 안보내고 싶어요.
딱 자한당 마인드.
강사들 퇴직금 꼭 지급하십쇼.

[명절선물]

명절선물이 1인당 20만원은 아닌거죠?
1인 2만원인 셈이네요
1년에 설. 추석 합쳐 두번 총 40만원.
전 학부모입장이라 그런지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께 2만원 선물도 아까워 하는
학원에는 아이들 보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야박해요

[나는나지]

ㅉㅉ 남겼더니 쪽팔렷는지 삭튀했네요

[가을]

울애 다니던 피아노 학원장은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고 한여름에도 애들에게 에어콘을 안 틀어줬다네요,,
전 그걸 한참후에 알았구요,,애들 안그래도 열 많은데 세상에,,

[소탐대실]

남에게 박한 사람 중 잘 된 사람 없어요, 찌질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