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 내인생에서 도경이 형?

글쎄요 조회수 : 4,792
작성일 : 2018-01-27 23:39:17
아까 할아버지가 나영희에게
도경이 뒷담화하면서
도경이 형?? 은 더 잘했을 것이다
뭐 이런 얘기 하지 않았나요?
저녁먹으며 딴짓하다 듣긴 했지만 그렇게 들렸거든요
IP : 118.39.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11:42 PM (222.236.xxx.36)

    여동생의 아들이 도경이보다 형이었음 좋았을텐데
    라고 들었어요

  • 2. 루루
    '18.1.27 11:4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도경이 형이 아니라
    도경이 사촌동생(나영희동생아들) 얘기한거에요.
    도경이가 장손만 아니었어도 후계자로 안키운다는 뉘앙스

  • 3. 그게아니고
    '18.1.27 11:44 PM (211.186.xxx.176)

    그 회장한테 도경이 엄마빼고 딸이 더 있잖아요.그 딸한테 진수라는 아들이 있나본데 그 진수가 도경이 형이었으면 이렇게 도경이한테 목을 안맸을거라는거죠..즉 도경이가 장자이기때문에 포기를 못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였어요

  • 4. 아니요
    '18.1.27 11:44 PM (49.1.xxx.117)

    나영희 동생 나 진희에게 아들이 있는데..
    도경이 이종사촌 동생이죠.

    걔가 동생이 아니라 형이였으면 도경이는 일치감치
    내쳤다는 얘기 입니다.
    장손이여서 봐주고 있다.....하지만 일방적으로 밀지는 않는다.

    이 논리로 나영희,나진희 두 딸을 경쟁시켜 왔고
    (나영희가 장녀여서 좀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고)
    외손자 둘도 그 구도 속에 있죠.

    근데 도경이가 홱!....한 상황이라,...

  • 5. 글쎄요
    '18.1.27 11:45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 나영희의 비밀은
    지금 남편이랑 결혼전 아주 어린나이에 동거를 했고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 극심한 반대로 헤어졌다가
    후일 동거남이 죽었다는 연락받고 정신없던 차에
    지구 유괴당하고
    동거남이 데려갔던 아들은 끝내 못찾았는데
    뙇!!
    그 아들이 빵집 사장님!!
    이러고 시나리오 쓰고있었는데 ㅋ

    제가 뭔 대사를 잘못 들었나요 ㅎ

  • 6. 글쎄요
    '18.1.27 11:48 PM (118.39.xxx.55)

    그래서
    아! 나영희의 비밀은
    지금 남편이랑 결혼전 아주 어린나이에 동거를 했고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 극심한 반대로 헤어졌다가
    후일 동거남이 죽었다는 연락받고 정신없던 차에
    지구 유괴당하고
    동거남이 데려갔던 아들은 끝내 못찾았는데
    뙇!!
    그 아들이 빵집 사장님!!
    이러고 시나리오 쓰고있었는데 ㅋ

    그렇군요 ㅎㅎ

  • 7. ㅎㅎㅎ
    '18.1.28 12:09 AM (58.123.xxx.199)

    시나리오 재미있네요.
    작가보다 나은 듯..ㅋㅋ

  • 8. ㅎㅎㅎㅎ
    '18.1.28 12:21 AM (211.179.xxx.85)

    저 위 아니요님~나영희는 배우 실명이고 극중 이름은 노명희인데 노명희 동생 노진희를 계속 나진희, 라고...

  • 9. 빵사장인줄
    '18.1.28 12:22 AM (14.32.xxx.19)

    ㅋㅋㅋ 빵집사장일거라고 생각은 해봤는데 ...
    아들이 엄마보다 늙어보임

  • 10. 그냥
    '18.1.28 6:58 AM (122.61.xxx.205)

    빵집 사장님이 아들이라는 설정은 너무 엄마보다 나이들어보이니
    아들이 회장님이 다른여자한테 낳은아들로 하는게.... 그 아들을 아버지가 찿으러 간다니 놀라서 말리러 가다
    딸을 잃어버린 설정이라면 그러니 빵집사장님이 잃어버렸던 아들... 나중에 사장 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260 아침에 아이에게 화를 내고. 8 에고..휴... 2018/03/16 1,515
790259 애니어그램6번 여자는 몇번이랑 잘 맞을까요? 3 2018/03/16 2,670
790258 이명박 재산이 14 열받음 2018/03/16 3,262
790257 발뮤다 토스터기 16 .. 2018/03/16 9,845
790256 블랙하우스 어제꺼 재밌네요.ㅋㅋㅋ 9 ..... 2018/03/16 2,095
790255 (뉴스공장) 한국의 촛불을 본받자 4 기레기아웃 2018/03/16 969
790254 주민센터 한국무용vs스포츠댄스 골라주세요~~ 2 ㅔㅔㅔㅔ 2018/03/16 656
790253 독해하면서 문법도 동시에 나오는 교재없을까요? 1 초보 2018/03/16 857
790252 안철수 지지자들은 행복회로 돌리네요 3 .... 2018/03/16 1,413
790251 광운대 숭실대 공대 논술로 합격하신 자녀 수학이 몇등급이었나요?.. 12 .. 2018/03/16 4,626
790250 기자들은 좋겠어요 6 ... 2018/03/16 1,323
790249 김흥국은 여자도 맞고소 한다네요 10 .. 2018/03/16 6,617
790248 고둥총회도 5 ㅎㅎ 2018/03/16 1,169
790247 혹시 서울에 돼지갈비 양념진한집없나요? 4 ........ 2018/03/16 1,114
790246 변비있으신 분들 아침에 올리브유 한큰술 드셔보세요 5 .... 2018/03/16 4,230
790245 집에서 두부 만들었어요 27 야호 2018/03/16 2,661
790244 오늘 코스트코 회원 탈퇴하러 갈 건데 10 ... 2018/03/16 5,062
790243 오늘 날씨 대박이네요. 6 맑은 하늘 2018/03/16 5,064
790242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는 대학생 자녀들 많나요? 10 ㅡㅡ 2018/03/16 3,796
790241 리턴 다음주 끝인데 결말에 반전이나 새로운게 나올게 있을까요? 6 .. 2018/03/16 2,284
790240 애*미 선크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8/03/16 1,283
790239 탈북자들 "北궁정경제도 돈줄 막혀 허덕" 5 ㅋㅋㅋㅋㅋ 2018/03/16 1,608
790238 40년전쯤 연극에서 들었던 구절인데 9 노랑 2018/03/16 2,550
790237 고2아들인데 어제 저녁... 9 아들 2018/03/16 4,893
790236 중 1 학부모 총회..못가게 되는데 넘 찝찝해요 49 2018/03/16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