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어요.

스트레스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8-01-27 20:13:23
늘 느끼지만 .. 내 애니까 참고 보지 ..
세돌 지난 아들 종종 말도 안되는 고집부리고 진상부릴때마다 진짜 홧병날거같아요..
궁금한게 연예인 육아프로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쩜 다 착하고 말도 잘듣고 .. 편집하는걸까요?
정말 내 아이도 힘든데 .. 어린이집 선생님들 너무 힘들겠다싶고 ..
예쁘지만 힘든 아들 ㅠㅠ 어여 컸음 좋겠네요.
IP : 1.238.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8: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애들도 어린이집에선 안 먹힐 거 귀신같니 알아서
    집에서처럼 진상 안 떨어요.
    통제 안되는 애는 데려가라고 하고요.

  • 2. .....
    '18.1.27 8:20 PM (221.160.xxx.244)

    보면 마른 선생님은 더 빼빼 말라가고
    살 잘 찌는 체질의 선생님은 점점 더 찌고요
    힘든 직업이죠

  • 3. 애들은
    '18.1.27 8:22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예쁘지만
    진상부모가 백만배 더 힘들게 해서 그게 문제에요

  • 4. ㅇㅇ
    '18.1.27 8:22 PM (220.89.xxx.153)

    애들보다
    학부모가 수십배 힘듦

  • 5. 스트레스
    '18.1.27 8:23 PM (1.238.xxx.44)

    그런건가요? 전 어린이집에 진심 감사한데요 ㅜㅜㅋㅋ

  • 6. ㅇㅇ
    '18.1.27 8:2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안힘든 직업이..

    공동생활에선 말귀 알아듣는 애들은 말 잘들어요

    요양병원 노인들 보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 7. ...
    '18.1.27 8:49 PM (61.79.xxx.62)

    시누 딸 둘다 유아교육전공해서
    둘다 어린이집교사인데 잡무 집에 가져와서 하더라구요.
    직장이면 늦게까지 일해서 수당이라도 받지
    월급 얼마받는지 몰라도 주말에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일하더라구요

  • 8. 어린이집특강교사
    '18.1.27 9:39 PM (114.203.xxx.61)

    예요
    많이고생 하십니다
    내아이라생각하고 봐주시는 분들이니
    말씀이라도 늘 고맙다고 해주세요ㅋ 큰힘되게요^^

  • 9. 어린이 스포츠 강사
    '18.1.27 10:01 PM (43.230.xxx.233)

    애들은 예쁘대요. 힘든 건 학부모들 상대하기와 과중한 업무량. 엄마 아빠들 상대하기도 벅찬데 조부모들 까지 와서 간섭한대요.

  • 10. ..
    '18.1.28 8:11 AM (116.34.xxx.169)

    맞아요 애들은 그려려니 하고 이해가는데
    학부모들이 힘들죠
    살짝 긁힌거 가지고 뭐라하시고
    감기들어도 어린이집에서 관리 부실 이라하시고..
    그런애들은 될수있으면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게
    떨어져있게 할수밖에 없어요

  • 11.
    '18.1.28 10:28 AM (175.117.xxx.158)

    한편으로 어린이집 학대 이해되요 애새끼들 30 명 모여서
    말안들으면 ᆢ진짜 뚜껑열리겠죠 말귀도 못알아듣는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154 오늘인가 어제 글중에 지인이 따라한다는거 2 2018/01/27 1,573
773153 강남구(역삼동 논현동 근처) 양심적인 치과.. 5 꼬맹이 2018/01/27 1,710
773152 결혼 생각이 없으면... 10 시계바라기0.. 2018/01/27 4,232
773151 강릉 살기 좋아 보여요 15 ... 2018/01/27 5,727
773150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끝났지만 시카고타자기 울컥했더랬습니다... 3 201404.. 2018/01/27 1,161
773149 돈꽃 오늘 처음 봤는데 흥미진진 연기 짱! 2 ㄷㄷ 2018/01/27 2,236
773148 빨래방 갔어요 6 빨래 2018/01/27 3,616
773147 혹시 세라믹 식탁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8/01/27 2,091
773146 파리 쎄느강 범람 상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4 구찌 2018/01/27 1,992
773145 윤식당 보다가 호떡이... 9 윤쉪 2018/01/27 5,623
773144 부부싸움 5 싸움 2018/01/27 2,425
773143 이미숙은 뭘해서 저리 젊어보이는걸까요? 48 비결이 2018/01/27 21,866
773142 영화 손님 보신분 질문드립니다. 1 ㅇㅇ 2018/01/27 615
773141 급!! 소리 (귀 )가 안들려요 3 친정엄마 2018/01/27 1,316
773140 아놔 아모르 파티가 머리에 아주 박혔어요 2 …... 2018/01/27 2,917
773139 네** 기사는 이제 안 봐야 겠어요. 13 이상해 2018/01/27 1,110
773138 황금빛내인생 14 ㅇㅇ 2018/01/27 5,931
773137 중등생 두신 회원님들 중학생 스맛폰 필요한가요? 15 예비중 2018/01/27 1,788
773136 속살 부위 화상 10 2018/01/27 1,449
773135 김구ㄹ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아요.. 8 ........ 2018/01/27 7,449
773134 좋은 학벌보다 중요한 것은.. 17 이것이었어 2018/01/27 6,118
773133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ᆢ 라고 말하는건 1 흠냐ᆢ 2018/01/27 704
773132 장혁 진짜 잘생기지 않았나요? 26 돈꽃 2018/01/27 5,781
773131 몇달 전에, 올라왔던 글 중에 참 좋은 댓글이 기억나는데요..... 댓글 2018/01/27 897
773130 책 읽는 대통령 17 대봉시맛나 2018/01/27 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