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어요.
세돌 지난 아들 종종 말도 안되는 고집부리고 진상부릴때마다 진짜 홧병날거같아요..
궁금한게 연예인 육아프로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쩜 다 착하고 말도 잘듣고 .. 편집하는걸까요?
정말 내 아이도 힘든데 .. 어린이집 선생님들 너무 힘들겠다싶고 ..
예쁘지만 힘든 아들 ㅠㅠ 어여 컸음 좋겠네요.
1. ..
'18.1.27 8: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애들도 어린이집에선 안 먹힐 거 귀신같니 알아서
집에서처럼 진상 안 떨어요.
통제 안되는 애는 데려가라고 하고요.2. .....
'18.1.27 8:20 PM (221.160.xxx.244)보면 마른 선생님은 더 빼빼 말라가고
살 잘 찌는 체질의 선생님은 점점 더 찌고요
힘든 직업이죠3. 애들은
'18.1.27 8:22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예쁘지만
진상부모가 백만배 더 힘들게 해서 그게 문제에요4. ㅇㅇ
'18.1.27 8:22 PM (220.89.xxx.153)애들보다
학부모가 수십배 힘듦5. 스트레스
'18.1.27 8:23 PM (1.238.xxx.44)그런건가요? 전 어린이집에 진심 감사한데요 ㅜㅜㅋㅋ
6. ㅇㅇ
'18.1.27 8:2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안힘든 직업이..
공동생활에선 말귀 알아듣는 애들은 말 잘들어요
요양병원 노인들 보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7. ...
'18.1.27 8:49 PM (61.79.xxx.62)시누 딸 둘다 유아교육전공해서
둘다 어린이집교사인데 잡무 집에 가져와서 하더라구요.
직장이면 늦게까지 일해서 수당이라도 받지
월급 얼마받는지 몰라도 주말에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일하더라구요8. 어린이집특강교사
'18.1.27 9:39 PM (114.203.xxx.61)예요
많이고생 하십니다
내아이라생각하고 봐주시는 분들이니
말씀이라도 늘 고맙다고 해주세요ㅋ 큰힘되게요^^9. 어린이 스포츠 강사
'18.1.27 10:01 PM (43.230.xxx.233)애들은 예쁘대요. 힘든 건 학부모들 상대하기와 과중한 업무량. 엄마 아빠들 상대하기도 벅찬데 조부모들 까지 와서 간섭한대요.
10. ..
'18.1.28 8:11 AM (116.34.xxx.169)맞아요 애들은 그려려니 하고 이해가는데
학부모들이 힘들죠
살짝 긁힌거 가지고 뭐라하시고
감기들어도 어린이집에서 관리 부실 이라하시고..
그런애들은 될수있으면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게
떨어져있게 할수밖에 없어요11. ᆢ
'18.1.28 10:28 AM (175.117.xxx.158)한편으로 어린이집 학대 이해되요 애새끼들 30 명 모여서
말안들으면 ᆢ진짜 뚜껑열리겠죠 말귀도 못알아듣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