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간수치 700...

... 조회수 : 12,073
작성일 : 2018-01-27 19:12:58
아이가 고열에 복통을 너무 호소해서 병원에 왔어요
처음엔 변비라 그러는줄 알았는데..
소변 혈액 검사하는데 소변도 콜라색이고... 간수치가 700이 나왔대요 정상이 50인데...

눈 충혈 / 전신 약한 발진 / 편도선? 임파선? 붓고 / 딸기혀 / 계속 고열...

병원에서는 가와사키로 진단 내렸어요.

그런데 그 병아라 쳐도 아기 간수치가 너무 높네요...
혹시 간수치에 대해 아는 분 계시나요...
이렇게 높았는데 정상으로 돌아온 경험이라던지..
아무 말이나 좀 부탁드려요 ..


IP : 61.73.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7 7:19 PM (125.177.xxx.82)

    저요. 페니실린 항생제 주사 부작용으로
    간수치가 저렇게 올랐다가 일주일 정도 입원해서
    수액맞고 떨어졌어요.

  • 2. 증상
    '18.1.27 7:20 PM (125.177.xxx.82)

    전신 부어오르고 발진, 근육통, 오한, 고열, 눈충혈 등등이요. 아예 정신이 없었어요.

  • 3. 걱정뚝
    '18.1.27 7:41 PM (210.96.xxx.161)

    울아이 9개월때 당시 유행했던 생각이 잘 안나는데 뭐엔가 걸려서 고열이 일주일 계속났어요.
    계속 해열제를 먹여도 안내리니 독한 가루약을 먹여서 열을 떨어뜨리고 다 나았는데 간수치가 780인가 된거예요.
    저는 놀라서 정신이 없는데 의사가 일시적 현상일거라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더니 차츰 내려가서 정상됐어요.

    걱정마세요.의사한테 물어보기는 하세요.괜찮을테지만요

    가끔씩 안내려가는 아이도 드물게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 4. 병원에 계시는 거죠?
    '18.1.27 7:47 PM (221.142.xxx.120)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마세요..
    가와사키라면 입원해서 잘 치료하면 괜찮아요..

  • 5. 저희 아이도
    '18.1.27 7:51 PM (203.170.xxx.62)

    간수치 이상으로 오래 병원 다녔어요. 카톨릭병원 다녔는데 검사한다고 애만 잡고 원인을 모르겠다는
    속터지는 소리만 하고 결국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서 간수치 환자를 많이 보신 선생님께 갔었어요.
    오래되서 지금은 병원에 안계실듯한데 (15년전이었고 그때 이미 할아버지;;)
    기다리면 될것같다고 그러셔서 살얼음같은 1년을 보내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같이 간수치 이상으로 아이데리고 다니던 다른 엄마의 아이는 예후가 안좋았어요.
    같은 증상이어도 큰병일 수 있고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니
    계속 간수치가 안떨어지면 큰병원으로 가보세요. 저희 아이는 이상수치가 2년 가까이 되었구요
    이 정도 수치면 먹지도 못하고 크지도 않는데 잘먹고 잘자고 그래서 이상하다고는 그랬어요.
    지금은 키가 185 청년이예요.

  • 6. 11
    '18.1.27 8:44 PM (39.120.xxx.52)

    저희 아이가 2주전에 가와사키로 입원했었는데 간수치는 얘기는 없었는데...
    간수치말고 다른 증상은 동일하네요. 가와사키는 염증수치를 보던데..
    여하튼 가와사키가 문제라면 심장초음파 보는게 중요하고요 약만 링겔로 넣고 경과 지켜보면 됩니다.
    어서 낫길 바랍니다

  • 7. ㅇㅇ
    '18.1.27 9:45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가와사키 아니었지만 제가 한약 잘못먹고 일상생활 못할만큼 되었을때
    간수치 맥박 혈압 갑상선 등등이 그리 올라갔었어요.
    오래오래 약먹고 나았어요.ㅠ
    쾌차 바랍니다.

  • 8. 예전에
    '18.1.27 9:45 PM (219.255.xxx.30)

    저희아이가 생후1개월쯤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간수치가 1300까지 올랐었어요.
    성인같으면 벌써 간경화가 올 수치지만 아기라서 급성으로 무언가에 감염된것같다고 피검사만 엄청했어요.
    근육병검사에 무슨검사인지... 희귀병위주로 먼저검사했던거같아요. 다행히 검사하는것마다 원인은 아니었구요.
    삼성병원에 소아 간전문의가계셔서 그쪽에서 치료받았는데 결국 원인은 못찾고 4년정도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아직도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몰라요.
    지금 그아이가 스무살 되었는데 누구보다 건강해요.
    님댁 아이도 빨리 완쾌되길바랍니다.
    잘 이겨내고나면 누구보다 건강히 잘 자랄거예요.
    저도 기도해드릴께요.

  • 9. ㅇㅇㅇ
    '18.1.27 10:1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는 감기인줄알고 동네소아과에 약만
    타먹이다가 소변콜라색보고
    응급실가서 독감판정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어요

  • 10. ...
    '18.1.27 10:18 PM (61.73.xxx.11)

    기도와 조언 감사드려요...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밤인데 너무나 위안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애가 계속 배가 아프다는데 그저 엄살인 줄 알고 넘겼던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가와사키 치료를 시작했는데 발진도 사라지고... 그런데 계속 배는 아프다 하네요. 아이 천식 땜에 배도라지청을 한달 반 정도 먹였는데... 제가 원래 복용량의 두 배를 먹여왔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은 아니라는데 자꾸 그게 의심되고 ㅡㅜ 여러 말씀 감사드려요 잘 지켜보겠습니다 ..

  • 11. 아이
    '18.1.28 8:14 AM (180.189.xxx.32)

    울 아이도 가와사를 심하게 앓았어요. 어린이 중환자실에ㅠ들어갈 정도로 심했는데 그때 간수치가 아주 높았어요.

    그리고 도라지 장복하면 간수치 올라갑니다. 도라지 약성분이 과하면 간에 부담이 되어 간수치가 올라가는데,
    그래서 간암 환자들 민간 치료 못하게 하죠. 좋다는 민간약재 먹다가 간수치가 더 오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236 요즘 명작극장 보며 뒤늦게 빠졌어요. 드라마에 뒤.. 2018/02/03 960
774235 서지현 검사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SNS반응 정리 21 ... 2018/02/03 3,559
774234 "추천서 주며 뽀뽀 발언, 성희롱 아냐"..법.. 5 샬랄라 2018/02/03 1,209
774233 오늘세탁하세요? 3 ㅇㅇ 2018/02/03 1,394
774232 당근 잘 갈리는 착즙기 추천 좀... 7 냐옹 2018/02/03 3,286
774231 악기도 머리가 좋아야 잘 다룬다는데 14 악기 2018/02/03 5,472
774230 기타와 관련된 소설이나 책 생각 나시는 거 있으세요? 5 도레도 2018/02/03 583
774229 집에서 아이공부 가르쳐주다가 11 @@ 2018/02/03 2,794
774228 눈에서 꿀떨어진단 얘기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6 2018/02/03 3,243
774227 김어준·주진우 불법선거운동 혐의 유죄…벌금 90만원 9 고딩맘 2018/02/03 2,713
774226 윤식당 주문이 수기로 진행되서 복잡하네요 8 ㅇㅇ 2018/02/03 3,596
774225 주택사는분들은 아파트 싫다는데 36 주거 2018/02/03 8,584
774224 자한당 패널 안나오니 완전 신세계네요. 2 mbn애 2018/02/03 1,572
774223 강아지가 아파요 7 어쩌지 2018/02/03 1,438
774222 서지현검사건으로 적폐법조인들이 묻히네요 4 ,,, 2018/02/03 907
774221 큰맘먹고 k제화 비싼신발 샀는데 속상하네요 11 .. 2018/02/03 2,801
774220 올 해 겨울 추위 짜증나도록 싫다 15 2018/02/03 3,983
774219 저 패딩산거 자랑하고 싶어요. 7 지금은 기분.. 2018/02/03 4,753
774218 교통편과 관광동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14 자유여행 2018/02/03 1,155
774217 내털리 우드 사망 수사당국 "남편이 용의자..당장 체포.. 4 oo 2018/02/03 2,912
774216 박상기 장관을 포함한 文정부 내각은 적극적으로 언론플레이 해야한.. 6 ar 2018/02/03 987
774215 문 대통령-트럼프 통화..靑 "양국, 올림픽 공조 다짐.. 3 .. 2018/02/03 594
774214 전업주부가 적성에 잘 맞으시는 분들 15 2018/02/03 6,045
774213 고등학생 아이가 어제밤부터 몸살같이 1 토요일이라서.. 2018/02/03 916
774212 식기 건조대 질문입니다 1 명아 2018/02/03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