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비 아끼는 저만의 비법 알려드려요

난방비 도사 조회수 : 23,177
작성일 : 2018-01-27 18:01:25
다른 글에 댓글 달긴했는데
많은 분들 보시라고 게시합니다.
살면서 터득한 비법인데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제가 살던 아파트에 해당되는 방법인데 다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1. 일단 집의 난방 스위치를 모두 on 상태로 켜고
2. 희망온도도 최고로 맞춰요. (난방이 항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리. 껐다 켰다 하지 않음)

난방을 켰기때문에 유량계는 일단 정신없이 돌아가겠죠? 
그다음이 중요해요. 
싱크대 아래쪽에 메인 밸브가 있을 거예요. 
방별 밸브말고 메.인.밸.브. 요.

3. 그 밸브 완전히 잠궈 유량계가 안돌아가는걸 확인하시고
4. 아~주 살짝 열어주세요. 유량계가 아주 천천히 돌거예요. 
(유량계 도는 속도를 봐두세요. 폰으로 동영상 찍어도 좋고요)

천천히 돌게한 후 하.루.정.도. 온도를 느껴보시고 추우면 쬐금 더 열고 더우면 쬐금 잠그고 하세요.
뜨거운 온수가 배관통해 빨리 들어와봤자 그 열량 다 못쓰고 그냥 나가버리는데
제가 설명한 방법대로 하시면 천천히 들어와 열량을 모두 쓰고 나가게 하기때문에
똑같이 따듯하면서 난방비는 확 절약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제가 몸소 찾아낸 원리예요.
예전살던 50평 아파트 한겨울에 후끈하게 지내고 한달 8만원대 나왔어요.
28평에서는 5만원 나왔구요.
열병합발전소에서 오는거라 저렴하기도 한데,
가스는 제가 잘 모르구요.

화이팅입니다! ^^
IP : 108.240.xxx.10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7 6:08 PM (175.192.xxx.168)

    메인벨브..근데 벨트가 여러개인데 어떻게 구분 하시나요

  • 2. 원글
    '18.1.27 6:11 PM (108.240.xxx.100)

    글쎄요. 저희집은 자잘한 밸브들 옆 굵은 배관에 메인밸브가 달려있었구요.
    친정 아파트는 메인밸브가 주방 베란다 벽속에 있었어요.

  • 3. 말씀하신
    '18.1.27 6:11 PM (183.98.xxx.142)

    최고의 희망온도가 몇도인가요
    보일러마다 다르니 계기판온도 다이얼을
    안돌아갈때까지 끝까지 올리나요?
    한번도 끝까지 올려본적 없어서
    좀 겁나네요 ㅎㅎ

  • 4. 원글
    '18.1.27 6:12 PM (108.240.xxx.100)

    배관을 관찰하시면 분명 온수가 큰 파이프로 들어와서 자잘한 파이프로 나눠주도록 되어있는 원리일테니 관찰해보세요.

  • 5. 말씀하신
    '18.1.27 6:14 PM (183.98.xxx.142)

    연세 높은 엄마 혼자 사시는데
    집이 해도 별로 안들고
    아래가 주차장인 빌라 1층이라
    항상 추워하세요
    20도 이상은 올려볼 생각도 못하시던데
    그렇게 살아도 십오만원은 후딱 넘어요
    이십평 남짓인데..
    이방법으로 난방비 확 준다면
    그야말로 유레카네요

  • 6. 우와
    '18.1.27 6:15 PM (121.135.xxx.133)

    도사님 ㅎㅎ 비법 감사합니다
    희망온도 다 맞춰놓고 바로 메인밸브 잠그는 건가요?

  • 7. 원글
    '18.1.27 6:17 PM (108.240.xxx.100)

    희망온도 끝까지 돌리라는 의미는 항상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높은 온도로 설정하라는 말이예요.
    그러고선 냅두면 팽팽 돌지만
    메인벨브로 조절하면 어차피 온수가 많이 못들어오기때문에 상관없어요.
    유량계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팔랑개비있죠? 그걸 천천히 돌도록만하면 안심하실 수 있구요.

    아, 유량계에 숫자 있잖아요. 그다음날 숫자가 몇정도 올라갔나 보세요.
    제 썩은 기억으로는 1에 천원이 안됐던 듯..
    1올라가면 천원어치 썼다고 계산하시면 될거예요.

  • 8. ...
    '18.1.27 6:18 PM (175.117.xxx.75)

    저희도 벨브 다 교체하면서 메인벨브로 조절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가끔적이면 손안대는게 좋다고하던데요.
    뭐가 맞는 건지....

  • 9. 와와~~
    '18.1.27 6:24 PM (222.114.xxx.110)

    한번 시도해볼께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0. 이해했어요
    '18.1.27 6:58 PM (183.98.xxx.142)

    그 방법대로 꼭!!해볼테야요 ㅋㅋ

  • 11.
    '18.1.27 6:59 PM (211.59.xxx.92)

    저흰 보일러에 메인 난방벨브가 달려있고 각 방별 밸브가 있던데 보일러에 달린 벨브로 조절하면 되는걸까여?

  • 12. 원글
    '18.1.27 7:02 PM (108.240.xxx.100)

    열병합발전소에서 오는 아파트식 난방밀고는 다른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원리를 설명드렸으니 잘 적용해보시길바래요.
    저는 항상 원리가 궁금한사람이라 이런 궁리가 나오더군요.

  • 13. 도사님
    '18.1.27 7:02 PM (1.229.xxx.95)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14. 리스펙트
    '18.1.27 7:10 PM (203.170.xxx.62)

    난방비 절약법 감사합니다.
    메인벨브를 찾을수있으려나..

  • 15.
    '18.1.27 7:11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저흰 도시가스 보일러라 좀 다른가보네요.
    도시가스 쓰시는 다른 분들의 팁도 부탁드려요. 보일러에 달린 메인 밸브로 되는것인지 다른 팁이 있는지..

  • 16.
    '18.1.27 7:16 PM (211.59.xxx.92)

    저흰 도시가스 보일러라 다른가봐요
    보일러에 달린 메인밸브를 잠궈도 도시가스 계량기는 돌아가네요ㅜㅜ
    도시가스 쓰시는 다른 분들의 팁도 부탁드려요

  • 17. ???????
    '18.1.27 8:13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몇평이시고 난방비 얼마 나오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18. 지역난방
    '18.1.27 8:20 PM (211.212.xxx.148)

    인것같은데.
    제경우 메인벨브는 4분의 3정도만 열어놓고있거든요.
    관리실에서 다 열면 난방비 많이 나오고 또 반쯤 잠가버리면 안따뜻할수있다고해서요...
    또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만 틀거든요...
    요금은 10만원정도이고요..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방마다 전기요쓰도있어요...
    낮에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아예 틀지 않거든요...

  • 19. 지역난방이고요
    '18.1.27 8:36 PM (39.118.xxx.211)

    저도 비슷한 방식으로 해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방에서 조절하는건 없고
    싱크대밑에 밸브로만 조절해요
    각방으로 들어가는 밸브는 최대로 열어두고
    메인밸브는 최소로 츠츠츠 약하게 천천히 돌게 해둬요
    이걸 한번 맞춰놓으면 거의 겨울내내 손안대요.
    껐다켰다하면 온수로 배관을 덥혀서 난방하는방식인데 식어버린 배관을 덥히느라 오히려 덜 따뜻하고 비용은 더 나온대요. 관리실의 기계실에서 난방온수른조절해서 각세대로 보내주는데 제경험으로는
    날씨가 추우면 더 뜨거운 온도를 보내는건지 더 따뜻해요. 덜추울땐 오히려 온도가 식은 느낌들때도 있구요

  • 20. 질문요
    '18.1.27 8:47 PM (121.54.xxx.164)

    원글님과 지역난방이고요님은 두분 모두
    외출 이라던지 다른거는 안하고 24시간 난방되게 하신다는 거죠?
    대신 메인벨브만 조절하시는 거구요
    맞으신가요?
    집에 아무도 없어도 난방 하신다는 거죠?

  • 21. ...
    '18.1.27 9:05 PM (220.118.xxx.233)

    방별 밸브는 최대로 열어두고 메인밸브로만 조절하라는 말씀인거죠?
    오호~ 해보겠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22. ...
    '18.1.27 9:53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090122120234637
    열량계인지 유량계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기사에 따르면 열량계는 원글님 방식으로하면 효과가 아주 크지만
    유량계일 경우엔 효과가 미미하다네요.
    저흰 다행히도 열량계인데 ㅠㅠ메인밸브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이렇게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 23. 저도!
    '18.1.27 10:12 PM (122.36.xxx.42) - 삭제된댓글

    재가 쓰는 방법이에요
    초겨울에 이렇게 맞춰놓고 연휴여행이나 명절에
    집 비울때도 그대로 두고가요
    25평 이번달 난방비 2만원정도 나왔어요
    이웃이 놀러와도 이집은 항상 따뜻하다고 하고
    집에서 반팔 입고 있어도 안추워요
    이번주는 강추위라 눈금 팽팽 돌리고 있어요

  • 24. ㅁㅁ
    '18.1.27 11:03 PM (125.178.xxx.106)

    유량계일 경우에만 해당돼는거 같아요.
    유량계는 원글님 말씀대로 반드시 메인밸브를 적절히 조절해야 효과가 크다네요
    저흰 열량계인데 안타깝게도 메인밸브도 없는거 같아요.
    혹시 열량계 방식인 경우는 어떻게들 쓰고 계시고 메인밸브는 있으신지요?

  • 25. 원글
    '18.1.27 11:21 PM (108.240.xxx.100) - 삭제된댓글

    네 지역난방이구요.
    24시간 겨울내내 가동합니다.
    껐다 켰다 하지않아요.
    초겨울부터 틀기시작해서 봄되야 꺼요.
    혹한기에는 메인밸브만 쬐금 더열어 유량계 팔랑개비가 살짝 더 빨리돌도록해요.
    전디온도조절기 스위치는 항상 on 이구요.

    도시가스 보일러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열량계방식도 모르겠네요.
    도움이 안돼 죄송해요;;

  • 26. 원글
    '18.1.27 11:22 PM (108.240.xxx.100)

    네 지역난방이구요.
    24시간 겨울내내 가동합니다.
    껐다 켰다 하지않아요.
    초겨울부터 틀기시작해서 봄되야 꺼요.
    혹한기에는 메인밸브만 쬐금 더열어 유량계 팔랑개비가 살짝 더 빨리돌도록해요. 
    거실이나 방에붙어있는 온도조절기 스위치는 항상 on 이구요.

    도시가스 보일러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열량계방식도 모르겠네요.
    도움이 안돼 죄송해요;;

  • 27.
    '18.1.27 11:50 PM (61.83.xxx.246)

    감사합니다

  • 28. 보라공
    '18.1.28 12:23 AM (61.253.xxx.152)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

  • 29. ㅣㅣ
    '18.1.28 12:53 AM (175.115.xxx.174)

    난방비 절약법

  • 30. 내맘속에
    '18.1.28 1:16 AM (61.129.xxx.203)

    저장~@^^@

  • 31. 러브지앙
    '18.1.28 2:05 AM (121.145.xxx.108)

    저장합니다~^^

  • 32. 보일러
    '18.1.28 3:38 AM (221.149.xxx.219)

    난방 보일러 저장합니다

  • 33. 감사
    '18.1.28 12:44 PM (125.142.xxx.241)

    감사합니다

  • 34. ~~~
    '18.1.28 12:51 PM (211.212.xxx.148)

    어제 해봤는데 저희는 열량계라서
    전혀 포함 안되네요

  • 35.
    '18.1.28 1:20 PM (116.125.xxx.9)

    보일러 밸브를 반만 열라는건가요?
    소리없청 심하던데요
    예전에 누가 그럼된다길래해보니 보일러 고장날듯 소리가 나서 걍 관뒀어요

  • 36. ^^
    '18.1.28 1:31 PM (67.160.xxx.253)

    감사합니다.

  • 37. ..
    '18.1.28 1:46 PM (219.248.xxx.25)

    저장합니다

  • 38. ㅇㅇ
    '18.1.28 1:52 PM (121.168.xxx.41)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어떻게 아나요..
    관리실에 물어봐야 될까요

  • 39. 질문
    '18.1.28 1:59 PM (175.115.xxx.92)

    그렇게되면 혹시 수돗물 수압과는 상관없는 건지요..
    (하긴 수도계량기랑은 별갠가?,,,)

  • 40. ..
    '18.1.28 2:08 PM (222.234.xxx.177)

    그럼 샤워할때 온수도 떠겁게 잘나오나요~?

  • 41. ---
    '18.1.28 2:13 PM (210.2.xxx.161)

    저도 궁금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우찌 아나요.

  • 42. 원글
    '18.1.28 2:15 PM (108.240.xxx.100)

    아파트가 세대에 공급하는 방식이 유량인지 열량식인지는 관리실에 물어보시면 될거 같구요.
    샤워용 온수랑 난방 온수는 같이 쓰는 것이 아니니 상관없지요.

    집에 보일러 설치해서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어요.

  • 43. 원글님께 질문 !!!
    '18.1.28 2:19 PM (210.2.xxx.161)

    메일 밸브만 살짝 열어놓고...

    각 방의 밸브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각 방 밸브는 최대로 열어놓나요?

    아니면 각 방 밸브도 살짝???

  • 44. ^^
    '18.1.28 2:24 PM (175.115.xxx.92)

    원글님 마지막 댓글에 100프로 이해~
    절약 팁공유 감사합니다.~

  • 45. 행복한제제
    '18.1.28 2:26 PM (117.111.xxx.105)

    저장합니다

  • 46. ㅇㅇㅇㅇ
    '18.1.28 2:26 PM (121.130.xxx.134)

    저희 집 지난달 가스비 25만원 나왔어요. ㅠㅠ
    집도 좁은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7. 고장납니다
    '18.1.28 2:40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좁은 공간에 열이 오르는거잖어요.
    유량계 고장나요. 남의세대에 피해줍니다.

  • 48. ***
    '18.1.28 3:05 PM (121.183.xxx.54)

    난방비 절약 팁에 저장 하려고 하는데..
    윗님이 고장..피해..라고 하시니..ㅠㅠ

  • 49.
    '18.1.28 3:39 PM (180.224.xxx.210)

    지역난방에만 해당되는 방법인 거죠?

    그런데, 원래 지역난방은 난방비 얼마 안 나오는 거 아닌가요?
    제 친구네도 대형평형인데 반팔 입고 살아도 십만원도 안 나온다 그러더군요.

  • 50. 00
    '18.1.28 3:39 PM (211.245.xxx.48)

    이야 노벨상이다

  • 51. ...
    '18.1.28 3:48 PM (49.142.xxx.78) - 삭제된댓글

    유량계하고 밖 지시부하고 오차 생겨서 결국 유량계 고장납니다....남들 피해 주지 말고 뭘 알고 적으세요...

  • 52. 아,
    '18.1.28 3:57 PM (113.131.xxx.107)

    지역난방비 절약방법 감사합니다.

  • 53. 꽃길
    '18.1.28 4:20 PM (175.118.xxx.191)

    난방비 절약팁 감사합니다.

  • 54. 아,
    '18.1.28 4:56 P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순환펌프 쉬지않고 계속 돌리면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 55. ㅡㅡ
    '18.1.28 5:01 PM (211.202.xxx.156)

    저도 그렇게쓰면 고장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 56. ㅁㅁㅁㅁ
    '18.1.28 5:37 PM (119.70.xxx.206)

    그러게요 유량계 방식이신 것 같으네요
    최적화된 밸브로 설정되어 있는데 함부로 바꾸면 안좋지 않을까 싶어요

    유량계방식일 경우 온도로 설정하는 것보다 시간으로 설정하는 게
    흘러나가는 물의 양을 적게 해서 난방비가 절약된다고는 하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유량계였는데 현재는 열량계라 해당사항이 없네요

  • 57. 음..
    '18.1.28 9:49 PM (58.140.xxx.203)

    지역 난방비는 도움 되겠어요^^

  • 58. 지역난방비
    '18.2.13 7:47 PM (118.220.xxx.192)

    지역난방비 절약 팁공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187 미국여행 카페 좀 알려주세요 4 떠나자 2018/01/27 2,058
773186 밀양화재 유족이 홍준표에게 "소방법 반대했잖아".. 23 richwo.. 2018/01/27 5,181
773185 개업 의사선생님 선물 3 파레트 2018/01/27 1,861
773184 맘마이스에 박창진 사무장 나왔는데 원래 강직한 분이었네요. 16 아마 2018/01/27 4,949
773183 고등학생 2월 초 졸업식날 9 안산 2018/01/27 1,355
773182 난방비 아끼는 저만의 비법 알려드려요 50 난방비 도사.. 2018/01/27 23,177
773181 점화 잘안되는 오래된 가스렌지 고치는법 13 2018/01/27 5,328
773180 이명박근혜시절 안전관련규제삭제.jpg 11 소름이다.9.. 2018/01/27 878
773179 영화 접속에서 본 1997 서울생활 16 토요일 2018/01/27 4,531
773178 (펌)MBN 채널 삭제했습니다. (기레기 이상훈 MBN 앵커님 .. richwo.. 2018/01/27 1,422
773177 7세 아이 영어 리딩 시작 무엇으로 하나요?? 21 .. 2018/01/27 2,702
773176 내 진짜 규제완화할 때 알아봤다 3 ... 2018/01/27 1,244
773175 찜질방에서 만나자고 하면 당연히 안에서 만나는거죠?? 48 완전황당 2018/01/27 7,853
773174 메이컵베이스 추천바랍닏 5 6666 2018/01/27 1,456
773173 베트남과 우즈벡 축구 결승하는데 눈이 엄청 내리네요. 5 축구 2018/01/27 1,592
773172 청소기사망했어요.. 어떤걸로살까요 14 고민고민 2018/01/27 4,471
773171 외국인 친구와 1박 2일 여행합니다.고마운 82님 추천부탁드려요.. 1 경주 2018/01/27 724
773170 달짝지근한거 먹고 싶을때 단팥죽을 먹어보세요. 14 음.. 2018/01/27 3,654
773169 82년생 김지영... 전 왜 불편하죠? 28 ... 2018/01/27 11,512
773168 물광피부, 도자기피부...얼굴에 뭐한거죠 4 40대아줌마.. 2018/01/27 4,652
773167 전자티켓 숙박예약증 프린트해야되요? 3 출국 2018/01/27 559
773166 미인의 조건에 머리숱도 중요한 거 같아요 23 ㅇㅇ 2018/01/27 11,038
773165 난방비 줄이는 보일러 조작법 좀 알려주세요 7 보일러 2018/01/27 2,756
773164 군인 1 아들 2018/01/27 1,203
773163 남편 여동생한테 언제까지 아가씨라고 불러야 하나요? 15 호칭 2018/01/27 6,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