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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빨래 해야겠죠?

춥다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8-01-27 12:59:18
관리사무실에서 저층 세대 역류했다고 제발 세탁기 사용자제하라는데요..
그동안 빨래 모아놨는데..
내일모레 개학이라 안할수가 없네요.
손으로라도 빨아야겠어요.ㅡ.ㅡ;;
IP : 223.131.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래방이라도
    '18.1.27 12:59 PM (116.127.xxx.144)

    .......

  • 2. ..
    '18.1.27 1:00 PM (124.111.xxx.201)

    빨래방 가세요. 힘들게 집에서 하다가 병나요.

  • 3. ...
    '18.1.27 1:01 PM (223.131.xxx.229)

    빨래방 한번도 안가봤는데..검색해봐야겠네요

  • 4. 저도
    '18.1.27 1:02 PM (58.122.xxx.137)

    어제 빨래방 다져왔어요.
    세탁 탈수 23분
    건조 40분
    개는 데 30분..

    한가득 쌓인 빨래를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 5. 저는
    '18.1.27 1:0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1층가서 물어봤어요
    아무이상없다고해서 빨래하려구요

  • 6. ..
    '18.1.27 1:03 PM (180.66.xxx.164)

    전 배수를 다라이에 해서 한번 해볼려구요~~~그러나 현실은 지금 세탁기 호스녹이는 중요ㅡㅡ;;;;

  • 7. ....
    '18.1.27 1:07 PM (125.186.xxx.152)

    우리 아파트는 빨래금지 방송 안나와서
    오늘 낮에는 좀 풀리니까 일주일만에 빨래 하려고 보니
    급수관이 꽁꽁 얼어서 물이 안나오네요.
    이번주에 빨래한 집들은 급수관이 멀쩡했던거에요??

  • 8. hap
    '18.1.27 1:10 PM (122.45.xxx.28)

    아주 냉수가 얼기직전 온도라
    세탁해도 때도 덜 지워질거 같아요.
    손빨래 잠깐해도 손가락 부러지는 느낌
    그냥 빨래방 가시길

  • 9. 우리
    '18.1.27 1:10 PM (175.121.xxx.207)

    아파트도 방송 나왔어요. 아랫층을 위해 자제하라고요.
    오랫만에 손빨래 한번 해보죠.
    옛날 우리 엄마들, 할머니들
    냇가에서 고무장갑도 없이 이불빨래까지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래도 따듯한 물도 맘껏 쓸 수 있고
    고무장갑도 있는데
    그까이꺼~ 손빨래 해보죠.
    손으로 빤 아이들 옷 보고 놀라실 거예요. 인간의 손이 해낸 그 깨끗함에.

  • 10. .....
    '18.1.27 1:25 PM (175.213.xxx.89)

    오늘 4일치 손빨래 했어요~
    꽉 짜서 베란다에 널었는데 그래도 물이
    조금 떨어지네요~
    물 안떨어지면 거실에 들여놔야지요~~^^
    세탁기 사용하지 말래서요..^^
    어깨가 아프네요~ 저흰 애들이 커서 옷 헹굴때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 어릴때도 다 손빨래 하셨는데~~
    아들한테 그랬네요.
    세탁기 만든 사람 복 받을거라고~~ㅎㅎ

  • 11. ..
    '18.1.27 1:29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세탁기놓는 다용도실이
    화장실같은 배수시설이라 전혀지장이없는데
    우수관인 아파트는 난감하겠어요
    추운데 손빨래하느라 고생하시네요

  • 12. 야당때문
    '18.1.27 1:40 PM (61.254.xxx.195)

    욕조에 넣고 이미 하고 있어요. ^^

  • 13.
    '18.1.27 2:03 PM (59.5.xxx.118)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 먹고 빨래방 가려고요.
    건조까지, 속이 시원할 거 같네요.

  • 14. ...
    '18.1.27 2:10 PM (59.15.xxx.10)

    아파트 마다 다른가봐요
    지은지 20년 되가는 아파트인데 지금껏 세탁하지 말라는 방송이 없는것 보면 빨래 해도 괜찮은가 싶어요

  • 15.
    '18.1.27 2:42 PM (121.169.xxx.57)

    어제밤 속옷이랑 양말 빨아 대충 손으로 짜서 거실 곳곳에 널어놓았더니
    아침에 두꺼운 양말들도 바싹 말라있네요
    오늘 저녁엔 쌓여있는 수건 손빨래할려구요
    낼 아침이면 바싹 말라있겠죠

  • 16.
    '18.1.27 2:5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40년 된 복도식 아파트이고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놓게 되어 있어서
    다용도실이 복도쪽과 붙어있는데
    강추위에 세탁기 돌려도 멀쩡해요.
    수도꼭지나 세탁기가 언 적도 없구요.
    주방 씽크대 배관도 다용도실 배관을 통해서 배수되기 때문인지‥
    아니면 세탁기를 베란다에 놓을 경우 우수관 때문에 문제가 되는걸까요?

  • 17.
    '18.1.27 3:06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40년 된 복도식 아파트이고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놓게 되어 있어요.
    다용도실이 복도쪽과 붙어있는데
    강추위에 세탁기 돌려도 멀쩡해요.
    수도꼭지나 세탁기가 언 적도 없구요.
    주방 씽크대 배관도 다용도실 배관을 통해서 배수되기 때문인지‥
    아니면 세탁기를 베란다에 놓을 경우 우수관 때문에 문제가 되는걸까요?
    배수관 얼어서 고생하는 82글들을 보고 찜찜해서
    며칠째 세탁기 돌리는걸 미루고 있는데
    세탁기 못쓰면 주방 씽크대 물도 못쓰는 구조라
    이런 경우는 세탁기 써도 상관 없겠죠?

  • 18. ...
    '18.1.27 6:09 PM (125.177.xxx.43)

    밟아서 빨고 탈수만 대야에 받아서 하시던지
    호스 연결해서 화장실로 빼시던지
    빨래방 가시던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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