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처럼 꿈많이 꾸고 개운하지 않은 수면

ㄹㄹ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8-01-27 12:19:28
다들 꿈 많이 꾸고 사는줄 알았는데
방송보니 그게 더 이상한거였나봐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꿔서 꿈에
시달린단 표현이 맞을듯해요
글고 요즘엔 소변도 너무 자주 마려워서
여러번 갔다와요 ㅠ

그래서
자고 나면 더 피곤할때도 있어요
야행성 동물들이랑 같이 사니
더 심해졌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깊게 잘까
오늘도 고민하고 있어요
IP : 175.118.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8.1.27 12:21 PM (211.36.xxx.216)

    잡생각과 걱정 많은 선격이신지?
    저도 그래서요

  • 2. ...
    '18.1.27 12:23 PM (211.219.xxx.187)

    저도 늘 총천연색으로 꿈꿔요. 하다못해 수면 마취 전신마취때도 꿈꾸구요. 꿈보다는 중간에 자주 깨서 커피를 많이 줄였어요. 3잔 이상 심하게는 벤티에 투샷 추가 2잔 이상도 마셨다가 하루 톨사이즈로 한잔 정도 아침에만 마시니 꿈도 덜 꾸고 중간에 깨는게 줄었어요.

  • 3. 근데
    '18.1.27 12:33 PM (124.50.xxx.94)

    꿈을 만날 꾸어도 일어나서 꿈내용이 전혀 생각안나는 잠은 깨운해요...

  • 4. ....
    '18.1.27 12:44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머리에 잡생각이 많을 수록 잠도 늦게 자고 꿈도 많이 꾼대요
    방법은
    자기전에 머리속에 생각을 글로 적는거래요
    머리속에 있던걸 밖으로 털어내면 머리가 홀가분 해진다고

  • 5. 고민이 많으면
    '18.1.27 12:47 PM (124.199.xxx.14)

    가끔 꿈을 꾸는걸로 봐서
    생각이 많음ㄴ 꿈꾼다는게 맞을 거 같아요

  • 6. 박나래가
    '18.1.27 12:52 PM (124.199.xxx.14)

    늘 너털 웃음을 웃고 잘 놀아서 몰랐는데 고민이 많나보네요.
    어렸을 때 너무 힘 들어서 아직 남아있나?

  • 7. ...
    '18.1.27 1:00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효과 본 비법인데요. 잠들기 직전에 감사한 일을 짧게 되뇌이고 소원을 꿈으로 꾸게 해달라고 빌고 자요. 사랑받는 꿈 꾸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요. 그냥 풀리는 일도 하나 없고 마음이 힘들어서 그렇게 한 건데 그랬더니 꿈을 안 꾸고 달게 자길래 계속 그러고 있네요 ㅎㅎ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이 편안하게 릴랙스 시켜주는 건지...누구에게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 8. ..
    '18.1.27 1:06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커피 끊고 운동30분 이상하기가 꿀잠을 보장합니다
    울 남편은 커피.담배가 중독수준이라 3시간 마다 깨서
    커피마시고 니코틴 보충하고 자더군요
    낮엔 늘 피곤을 달고 살고요
    근데 두다 끊고 신세계 경험중예요

  • 9. ..
    '18.1.27 1:06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두다---->둘다

  • 10. ..
    '18.1.27 1:20 PM (124.111.xxx.201)

    화장실 자주가는 그 병부터 고치시고
    야행성 동물은 거실에 재우고 문닫고 주무세요.
    가뜩이나 꿈 많이 꾼다며 방해요소가 많아요.
    잠을 잘 못자면 정신과적 병도 오기 쉬워요.
    잠은 굉장히 중요한거랍니다.

  • 11. 저 어릴때부터
    '18.1.27 1:23 PM (180.70.xxx.78)

    꿈 정말 많이 꿨어요. 전 스펙타클한 액션모험물로 꿨어요. 어쩔 땐 꿈 내용이 넘 흥미진진해서 일부러 더 자기도 했어요. 비디오드롬 영화감독이 꿈을 적어두고 영 화만든다 해서 한 때는 꿈 꾼 내용을 글로 적어두기까지 했었네요. 이제 40대 중반 되니 늙어서인지 꿈 장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꿈은 꿉니다만 예전처럼 스펙타클한 꿈이 아니라 덜 피곤해요. 꿈 내용도 기억 거의 안 나고요.

  • 12. ㅁㅁㅁㅁ
    '18.1.27 1:50 PM (119.70.xxx.206)

    저도 그래요
    좋은꿈보다는 안좋은꿈.꿈에 시달린다는게 딱 맞는 말이에요.
    좀 예민한 성격이에요. 걱정많고 상처잘받고.
    힘들면 가끔 신경안정제 먹고자요. 그럼 꿈에 시달리지않고 잘자요.

  • 13. ~~
    '18.1.27 2:49 PM (1.237.xxx.137)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거죠.. 규칙적 생활, 적당한 운동, 평안한 마음, 명상, 잡념 떨구기 , 일찍 자고 일찍 자기, 오후에 카페인 피하기, 컴퓨터 스맛폰 줄이기 도움 될꺼예요..

  • 14. 분석한거 보니
    '18.1.27 3:58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도움되더군요.
    사람마다 편한 자세가 있는데 박나래는 없다고 ㅎ
    목이 짧아서 목이 눌리지않는 베게도 써야하고
    코속이 비대해서 호흡을 위해 살도 빼야하고..
    술도 끊어야하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165 ‘북극 한파’에도 여자아이돌은 여전히 미니스커트? 6 oo 2018/01/27 1,749
773164 부산역에 7시 도착후 3~4시간 구경할수 있는곳? 12 여행 2018/01/27 1,404
773163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는 분 있나요? 19 원글 2018/01/27 5,521
773162 이승만은 한국 현대정치사 비극의 시작점 3 conspi.. 2018/01/27 661
773161 식기세척기 잘 쓰시나요? 11 고민고민 2018/01/27 3,016
773160 김장김치 냉동실 보관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8/01/27 4,481
773159 재건축시에 4 아파트 2018/01/27 1,344
773158 창 안에서 보는 햇볕.. 4 겨울 2018/01/27 1,201
773157 주말이라 자료정리할 겸 나왔는데 5 징하네 2018/01/27 1,516
773156 쿠션 전단계에는 무얼 바르는게 맞나요 2 잊음 2018/01/27 2,303
773155 가디건도 참 품질이 좋아졌나봐요 1 기역 2018/01/27 1,951
773154 저도 대추물 마시고 몸이 따뜻해졌어요~~ 9 저번에 2018/01/27 3,739
773153 밥주는 길냥이 안아줬더니 따라와요.. 15 ... 2018/01/27 5,014
773152 마포 집 팔고 강남 가려다가 고민입니다. 4 ㅇㅇ 2018/01/27 3,047
773151 하얀거탑 재미있나요? 3 하얀거탑 2018/01/27 1,401
773150 어제가 젤 추웠나봐요. 뒷베란다 수도가 얼었네요 ㅜ 11 놀람 2018/01/27 3,314
773149 방탄소년단(BTS)(방탄밤)MAMA 스페셜 스테이지'MIC Dr.. 10 ㄷㄷㄷ 2018/01/27 1,668
773148 초4 핸드폰 요금이 8만원대,,,ㅜㅠ 15 2018/01/27 3,526
773147 네이버 페이 해지...폰방법 알려주세요~~ 5 네이버불매!.. 2018/01/27 836
773146 육즙 가득한 만두 비법 있을까요? 6 ... 2018/01/27 2,267
773145 한국당 "가상화폐 거래소 합법화해야..블록체인에 당력집.. 17 샬랄라 2018/01/27 1,977
773144 김치 담그고 남은 찹쌀풀 다시 쓸 때요? 1 알고 싶어요.. 2018/01/27 1,011
773143 옛날 미코중 김성희씨 근황 아시는 분 있나요? 15 오늘 2018/01/27 13,671
773142 성향이 비슷한 부부 or 반대인 부부 5 ㄱㄴ 2018/01/27 2,048
773141 "세월호 선체 활용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1 compet.. 2018/01/27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