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어요?

아침 조회수 : 6,040
작성일 : 2018-01-27 09:57:39
지금 감자 찌고 있어요.
뜨거운 감자에 체다 치즈 얹어서 녹여 먹으려구요 ㅎ
IP : 175.223.xxx.1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7 10:00 AM (110.70.xxx.3)

    아뉘 이런글을 아침부터 보게되다니..
    상상되고 먹고싶어졌잖아요
    맛있겠다!
    침고이네요 츄릅~

  • 2. 오늘
    '18.1.27 10:00 AM (218.237.xxx.85)

    어제 저녁에 남은 밥,계란찜, 두부 새우젓찌개로 간단히 먹었어요.

  • 3. ...
    '18.1.27 10:01 AM (121.134.xxx.197)

    양배추 채썰고 오이 넣고 햄 길게 썰어 마요네즈에 무쳐 놓은 거 꺼네서 모닝빵이 넣어 먹었어요.
    밥 항상 누릉지 만들어 놨다가 아침에 뜨거운 물 넣고 끓여 먹기도 하구요

  • 4. ...
    '18.1.27 10:05 AM (220.116.xxx.252)

    치사하다... ㅠㅠ
    난 아메리카노 한잔 후딱 마시고 출근했는데...

  • 5. ㅇㅇ
    '18.1.27 10:0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시장표 추어탕. 마트 콩자반 구운김.

    집표 멸치볶음.김치.맛살구이요

  • 6. 귀네스팰트로
    '18.1.27 10:09 AM (182.221.xxx.38)

    둘마트에 가니 해산물모둠(작은 해물 데쳐 놓은 것)이 있어서 무작정 들고 왔는데요~
    누들면컵에 잔뜩 넣고 매콤하고 깔끔하게 원샷 했어요 ㅋ
    배가 뜨끈해서 좋네요

  • 7. ....
    '18.1.27 10:18 AM (220.72.xxx.83)

    감자에 치즈~~~ 우오옹
    저는 누룽지 바나나 먹고 핫케잌도 방금 구워 먹었슴다

  • 8. 모처럼 흰밥 먹었어요
    '18.1.27 10:19 AM (118.41.xxx.203)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오리고기 구이를 했는데
    남은 오리기름에 김장김치를 달달 볶아서 미리 볶음김치를 해뒀어요.
    아침에 순두부 넣은 된장찌개 새로 끓이고
    모처럼 흰밥을 지었고요.
    소금과 기름없이 그냥 구은 김에다 볶음김치 쌈싸듯이 해서
    갓지은 밥이랑 잘 먹고 출근했어요.

  • 9. 으으
    '18.1.27 10:31 AM (222.114.xxx.36)

    미역국에 밥말아서 김장김치 찢어서 얹어먹었어요.

  • 10.
    '18.1.27 10:33 AM (223.38.xxx.227)

    잉글리시머핀에 계란 베이컨 치즈 넣어 먹었어요. 버터로 지졌더니 꼬수 하네요

  • 11. ...
    '18.1.27 10:33 AM (220.125.xxx.40)

    햄, 치즈 그리고 계란넣은 샌드위치와 어린잎 샐러드 그리고 두유먹었어요.

  • 12. ..
    '18.1.27 10:38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치즈 넣고 베이글 반 개, 커피요.

  • 13. 김장김치넣고
    '18.1.27 10:39 AM (220.70.xxx.204)

    라면 끓여서 호로록 먹으며82 해여~~
    엊 저녁도 얼마 안 먹었더니 넘 배고파서 ..,,,
    국물이 끝내줘요.. ㅎㅎ

  • 14. ....
    '18.1.27 10:40 AM (1.246.xxx.141)

    끓인밥...김..멸치..달걀후라이요

  • 15. ^^
    '18.1.27 10:43 AM (112.154.xxx.5)

    토마토계란볶음이요.

  • 16. ㄴㄴ
    '18.1.27 10:46 AM (122.35.xxx.109)

    아직 가족들이 안일어나서리;;;;
    모두 일어나면 떡국 끓이려구요
    찐감자에 체다치즈도 맛있겠네요

  • 17. ..
    '18.1.27 10:49 AM (175.115.xxx.188)

    간단히 계란 부치고 있는 반찬 넣어 김밥 말았어요.
    누릉지 끓여 함께 먹으니 좋네요.

  • 18. 김칫국 종종썰어
    '18.1.27 10:51 AM (125.177.xxx.147)

    돼지고기 넣고 끓였어요
    밥 말아서 계란말이랑 먹일거예요

  • 19.
    '18.1.27 10:54 AM (220.127.xxx.13)

    남편이 만들어준 새우볶음밥 먹었어요.
    남이 차려준 밥은 뭐든 꿀맛이네요 ㅎㅎ

  • 20. 맛난
    '18.1.27 10:59 AM (220.92.xxx.83)

    주문한 찐빵이랑 모닝커피~^^

  • 21. ....
    '18.1.27 11:01 AM (175.223.xxx.94)

    생새우 구워서 까먹었어요.
    엄청 간단히 후라이팬에 버터두르고 굽기만하면 돼요.

  • 22. 저희집
    '18.1.27 11:03 AM (117.111.xxx.15)

    평상시 아침은 간단히입니다.
    아침 일찍 제가 나가야돼서 남편도 알아서 찾아먹습니다.
    그릭요거트.견과류. 그날그날 있는것으로 빵,떡,군고구마,누룽지,씨리얼 중 하나. 커피.
    2년째 이렇게 먹습니다. 가끔 과일이나 야채를 더할때도 있습니다.
    이제 아침밥 걱정 안합니다.

  • 23. 파랑
    '18.1.27 11:07 AM (115.143.xxx.113)

    우유데우고 원두 진하게 내려 라떼마시고있어요
    아침이에요

  • 24.
    '18.1.27 11:27 AM (116.36.xxx.24)

    고구마 삶아 라떼랑 먹고 애랑 남편 밥먹이고 커피도 한잔 내려주고 다 치우고 돌아서니 제 배가고파요..시계보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ㅠㅠ

  • 25. ..
    '18.1.27 11:27 AM (116.47.xxx.134)

    평상시엔 고구마. 야채쥬스. 크로와상 먹다가 오늘은 고구마 으깨서 마요네즈. 꿀 머스터드 소스 만들어 베이글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 먹었어요.

  • 26. 첫도전
    '18.1.27 11:31 AM (1.251.xxx.84)

    떡만두매생이국 정말 시원했어요

  • 27. ..
    '18.1.27 11:50 AM (14.37.xxx.75)

    여기서 진정 간단한 분은 라면드신 분 밖에 없는데용? ㅎㅎ
    저는 아침에 항상 그래놀라바 커피 / 모닝빵 쨈 커피 / 고메핫도그 커피 / 시리얼 / 얼려놓았던 고구마 정도입니다.

  • 28. 어제 저녁 말아
    '18.1.27 12:13 PM (222.117.xxx.62)

    먹다 남은 김밥 뒷 베란다에 놨다가 아침에 계란물 입혀 구워먹었음요.

  • 29. 오늘은
    '18.1.27 12:33 PM (121.182.xxx.90)

    밥 낫또 김자반.....섞어서 먹었어요....
    라면 먹을까 하다가 참았네요...

  • 30. 오호
    '18.1.27 1:47 PM (180.230.xxx.96)

    김밥드시분~~완전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근데 저는 그걸 점심으로~~

  • 31. 고단백
    '18.1.27 7:43 PM (112.170.xxx.211)

    우유 300밀리에 블랙선식 30그램, 꿀 조금 넣어서 쉐킷쉐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758 초등입학하는 아이가 있는데 책상 좋은거 사줘야 해요? 9 ㅡㅡ 2018/02/09 1,662
777757 숭실대& 광운대 21 진학고민 2018/02/09 4,795
777756 가수 장호철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4 ... 2018/02/09 1,719
777755 남녀 인연 보면 이름이 겹쳐요 22 ... 2018/02/09 8,015
777754 초6 전학 어떨까요? 지혜를 빌립니다 10 초5맘 2018/02/09 2,773
777753 인생에 그닥 도움이 안되는 소비욕구의 근원은 뭘까요... 12 .. 2018/02/09 3,872
777752 MILCK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 8 답답해요. 2018/02/09 1,627
777751 강남구청장 신연희, 5년여간 직원들 포상금·격려금 횡령 27 치졸하기가 2018/02/09 5,802
777750 과학중점 고등학교 어디에요? 5 서울시내 2018/02/09 1,844
777749 아이 백일상 안하신분 계세요? 5 백일상 2018/02/09 2,047
777748 강원랜드 노동조합 “문재인 정부 지침 규탄” 14 미친것들 2018/02/09 1,820
777747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 보고 있는데 12 어쩐지 2018/02/09 4,436
777746 대만 지진 상황(업뎃) 9 대만아짐 2018/02/09 2,675
777745 김어준 블랙하우스 보고 나니까 괜히 이번 고현정 건이 의심스럽네.. 15 ........ 2018/02/09 6,014
777744 이아이는 어디서 보호받아야하나요? ㅜ 17 ㅇㅇ 2018/02/09 3,847
777743 이번주 토요일에 대명비발디 스키장에 가려는데요.. 스키대기줄 2018/02/09 496
777742 상해 푸동공항에서 향수 사보신 분 있나요? 궁금 2018/02/09 987
777741 네이버 검색어에서 김어준안걸리다 14 .. 2018/02/09 2,355
777740 네이버에 김어준 블랙하우스 9 ㅇㅇ 2018/02/09 1,559
777739 차돌박이 버섯말이 해먹었어요ㅡ히트레시피 있어요 8 OiO 2018/02/09 2,923
777738 성당 복사단 졸업파티때 음식 어떤거해주면 좋을까요 7 ㅇㅇ 2018/02/09 853
777737 30대 미혼여성 선물 4 .. 2018/02/09 1,233
777736 이 광고 배경음악 아시는분 2 ? 2018/02/09 594
777735 아이 졸업에 꽃다발 꼭 하는거죠? 안하면.... 19 꽃은 꽃 2018/02/09 2,494
777734 백화점에 겨울 옷 다 들어 갔나요? 3 궁금 2018/02/0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