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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꾸며도 예쁜 나이는 몇 살 까지인가요?

외모 조회수 : 6,429
작성일 : 2018-01-27 07:04:22
근데 꾸민다는 게 구체적으로
외모에 얼마나 어떻게 투자를 한다는 의미인가요?
단순히 화장을 한다, 안한다의 의미는 아니겠죠.
IP : 110.70.xxx.2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6세까지는
    '18.1.27 7:05 AM (110.45.xxx.161)

    꾸며도
    티가나는데
    이후부터는

  • 2. @
    '18.1.27 7:11 AM (223.62.xxx.110)

    절세미인이 아닌이상.. 꾸며도 안 예쁜 나이는 있어도 안 꾸며도 예쁜 나이는 없어요

  • 3. 안 꾸며도
    '18.1.27 7:12 AM (211.245.xxx.178)

    예쁜 사람이 있을까요?
    연예인도 꾸민것과 안꾸민 차이가 엄청나드만요.
    하물며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더하지요.
    어느 나이건 꾸미는게 더 이쁩니다.
    중고딩 펭귄화장만 빼면요

  • 4. ㅂㅈㄷㄱ
    '18.1.27 7:16 AM (121.135.xxx.185)

    김태희도 행사장 올 때 신부화장 하고 오드만요 ㅎㅎㅎ 민낯이 풋풋하게 예쁜 나이는 20대 중반까지라고 봅니다. 의학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본격적 노화가 시작된다고도 하고요. 연예인들 리즈 시절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오죠. 30대 넘어서도 여전히 예쁘다~ 하는 연예인들 생얼 보면 실제로는 눈밑 푹 꺼지고 (지방 다 해 넣었어도 ㅎㅎ) 턱밑은 늘어져 있고..

  • 5. ??
    '18.1.27 7:21 AM (101.235.xxx.106)

    어리다고 무조건 예쁜건가요?
    질문이 좀 이상함...;;

  • 6. ㅂㅈㄷㄱ
    '18.1.27 7:29 AM (121.135.xxx.185)

    어리다고 이쁘긴 해요. 어제 겟잇뷰티? 새로 하는 거 보니까 악동뮤지션 여자애 나오든데.. 아무리 이목구비 별로여도 오동통하고 뽀얗고 .. 전에 나왔던 이하늬나 산다라박?보다 훨씬 예뻐 보였음. 싱그러운 얼굴이... 나이들면서 그런 탱탱함이 떨어지니 지방도 해 넣고 턱도 집어넣고 앞볼 부분에 미친듯이 하이라이터 칠하고..ㅎ

  • 7. 제 생각엔
    '18.1.27 7: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12살까지...

  • 8. 저는
    '18.1.27 7:34 AM (180.228.xxx.213)

    20살까지요

  • 9. 그냥
    '18.1.27 7:39 AM (124.54.xxx.150)

    보세티셔츠 이런거 아무렇게나 걸쳐도 이쁜건 20대초반까지인듯해요

  • 10. 주주
    '18.1.27 7:42 AM (220.89.xxx.153)

    21살 대학생들 화장하다가 시험기간에 얼굴보면 이런 말 못할텐데

  • 11. 질문
    '18.1.27 7:51 AM (175.223.xxx.220)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질문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지요.
    꾸며도 예뻐지지 않는 나이가 언젤까요..?
    ㅠㅠ
    40대 중반되니 화장해도 예뻐지는 느낌이 없어요. 못생김이약간 가려질뿐.

    20대 초반엔 아예 화장을 잘 안하고 다녔는데도 나름 예쁜거 같더니만 대학교 4학년되니까 약간 화장이 필요한가 싶은 정도더니, 20대 후반부턴 습관때문인지 상태때문인지 화장은 꼭 하고 외출해야할거 같더군요.

  • 12. 요즘 중고딩들도
    '18.1.27 8:02 AM (124.199.xxx.14)

    열심히 꾸미다 보니 안꾸미면 초라하더이다

  • 13. ㅎㅎ
    '18.1.27 8:18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안 꾸며도 예쁜 나이 어린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나이죠.
    그나이도 깔끔하게 꾸민애가 더 예쁘겠지만!

  • 14. 초딩 저학년이요
    '18.1.27 8:24 AM (85.1.xxx.234)

    걔들은 안 꾸며도 귀엽죠. 근데 사춘기만 돼도 좀 달라져서...

  • 15. 솔직히
    '18.1.27 8:45 A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40대이상은 자기관리한몸과 안한몸으로 나뉠것 같아요
    안꾸며도 예쁜건 30중반까지이고
    몸에 군살붙기시작하고
    표정이 무표정해지는
    40이상부터는 무조건 운동 밝은마음

  • 16. ㅇㅇ
    '18.1.27 8:54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교실 가봐도 꾸민 애와 아닌 애는 차이가 많잖아요.
    안꾸며도 별 차이 없는 건 5살 이전
    화장해서 예쁜 건 17살부터 45살 개인차에 따라 50살까지?
    늙어서 머리와 옷에 신경쓰는 건 좋은데 화장은 정말 안해도 그만이더라구요.

  • 17. 야당때문
    '18.1.27 9:43 AM (61.254.xxx.195)

    세포로 버티는건 20대까지가 한계인거 같아요.
    30대부터는 관리가~ 미모죠. ^^

  • 18. ///
    '18.1.27 10:03 AM (58.140.xxx.68)

    5살이전..ㅎㅎㅎ

    하긴 중딩 팽팽하고 뽀얀 울 딸도 생얼로 절대 못 나간다네요.
    차이가 많다나..

  • 19. ...
    '18.1.27 10:21 AM (59.1.xxx.24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는 안꾸며도 예쁜 나이여도
    주관적으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걸요.

    지나고 나니 그때 참 예뻤구나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20.
    '18.1.27 10:58 AM (49.161.xxx.193)

    30대까진 맨 얼굴로 나가도 자신감 있었는데 40부턴 뭔가 칙칙... 40후반인 지금은 비비라도 바르고 나가야 자신감 업~

  • 21. 그건
    '18.1.27 11:28 AM (175.212.xxx.108)

    초등 입학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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