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고속버스표 분실

급해요 조회수 : 5,296
작성일 : 2018-01-26 21:37:21
인천공항에서 내려가는 버스인데 짐까지 넣고 타려니 표가없네요.
시간이 다되서 일단 타서 찾는다고 탔는데 만석인데 저희자리는 그대로 있어요. 기사님은 현찰이라도 내야한다 는데 카드로 결제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ㅠ
IP : 117.111.xxx.2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18.1.26 9:39 PM (116.127.xxx.144)

    방법 없을듯한데요.
    고속도로도...표 없으면 전구간 다 내야하잖아요

  • 2. 문자
    '18.1.26 9:41 PM (121.171.xxx.26)

    카드 결제 문자 보여주면 안될까요?

  • 3. ..
    '18.1.26 9:42 PM (182.227.xxx.36)

    카드 앱 까셔서 결제내역 보여주세요.

  • 4. 딱히
    '18.1.26 9:42 PM (116.127.xxx.144)

    아...그러네요
    카드결제했으면 추후에(지금은 그냥 있고)
    버스회사등과 얘기하면 될듯하네요

    일단은 기사한테
    카드결제했으니, 회사하고 이야기하면 되는거냐?고 얘기는 해놓으시는게 좋겠네요.

  • 5. 카드사
    '18.1.26 9:44 PM (119.64.xxx.229)

    앱깔아서 사용내역조회 보여주면 안되나요?

  • 6. ..
    '18.1.26 9:46 PM (58.142.xxx.203)

    카드사에서 사용 문자 온거 보여주면 안 되나요

  • 7. ...
    '18.1.26 9:47 PM (110.70.xxx.101)

    카드결재 내역으로는 그 버스의 그 자리라는걸 증빙하기는 힘들죠. 잘 챙기지 못한 댓가 아닐지요.

  • 8. 급해요
    '18.1.26 9:49 PM (117.111.xxx.211)

    아저씨가 카드결제 했다해도 현금내야 한대서요. 사람들은 기다리고 그냥 탔는데 막막해요.

  • 9. 현금..
    '18.1.26 9:49 PM (117.111.xxx.154)

    제가 예~~~전에 고속버스타는데 출발전 기사님들께서 하는얘기 들은적이있어요
    시간안되서 급하게 표안끊고 기사님께 현금주고 타는 분들도 종종 있나봐요 그런사람들을 부르는 호칭도있던데 제가 그건 까먹었는데 암튼 그게 기사님 담뱃값이 되더라구요 담뱃값 벌었다고 좋아하면서 기사님끼리 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 10. 안타깝게도 안되요
    '18.1.26 9:50 PM (1.238.xxx.253)

    버스표 기차표 공연티켓 등은
    발권이 끝나면 그대로 끝이에요.
    심지어 공연티켓은 좌석 정보 다 있어도 그래요...

  • 11.
    '18.1.26 9:51 PM (58.76.xxx.146) - 삭제된댓글

    발행티켓취소안되나요?
    창구가서 재발행이나 이전내역 취소하면 좋은데 시간이...
    본인자리 증명안되니 돈은 내는게 맞아요ㅠ

  • 12. 급해요
    '18.1.26 9:56 PM (117.111.xxx.211)

    카드로 끊어도 현금주는군요.ㅠ답변 감사합니다

  • 13. 똑같은 경험
    '18.1.26 10:00 PM (211.204.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승차직전까지 찾다가
    버스사무실 찾아가서(터미널 내에 있었음)
    얘기했고,직원이 버스기사에게
    말해주었어요.다른 사람이 안타고
    1자리가 비는 거 보고 버스 승차했고요.
    결제영수증도 같이 분실했고,결제문자는
    없던 시절이라 사무실에선 제 전번을
    적어놓고 가게 하더군요.
    기사분이 유도리가 있었음 좋앟을텐데
    영 대화 안되면,일단 지불하고 연락처를
    교환한 후,밝은 날 버스회사와 접촉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14. 소나무
    '18.1.26 10:07 PM (121.148.xxx.155)

    우선 현금주시고 영수증 해달라고 하세요. 메모에 기사 사인과 연락처. 그리고 터미널 도착해서 버스회사와 상담해보세요. 카드 결제 내역 도 챙겨 가세요.

  • 15. 소나무
    '18.1.26 10:10 PM (121.148.xxx.155)

    이어서 금액까지. 보통 터미널에서 분실하면 결제한 카드 가져 가면 다시 표 프린트? 해주기도 하던데. 도착 터미널에서 해결 안되면 표 구입한 터미널에 전화해서 상황 얘기하시고 상담해보세요

  • 16. 딱히
    '18.1.26 10:13 PM (116.127.xxx.144)

    그러네요
    기사가 현금차비를 받았다는 영수증이나.
    그걸 안줄수도 있으니
    말할때 녹음(모르게)으로라도 현금차비를 냈다는 녹음을 하는게 좋을듯요

  • 17. 저도
    '18.1.26 10:19 PM (221.144.xxx.140)

    똑같은 상황
    카드결재헸고
    표분실했고
    일단 탔으나
    현금 다시 냈어요
    아무 소용없다고 하네요
    어휴.. 속상했어요. 2만원이나 했는데.
    그거 기사가 꿀꺽이에요. 사실.
    현금영수증 달라고 하세요.

  • 18. ....
    '18.1.26 10:24 PM (175.223.xxx.96)

    그럴때 우선 현금내고 .... 전화해서 환불하시면 돼요.
    수수료 10프로 위약금인가 내고 해줘요

  • 19. 제나두
    '18.1.26 10:34 PM (218.38.xxx.54)

    원칙은 안됨.

  • 20. 급해요
    '18.1.26 10:37 PM (117.111.xxx.211)

    도착하면 새벽한시니 회사와 연결이 어려울거같고. 기사에게 돈주고 내일 해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
    '18.1.26 10:41 PM (14.39.xxx.59)

    운전기사가 운전하면서 그런거까지 신경쓰긴 어렵지 않을까요. 원칙상 무표이니 내고 버스회사에 전화 해서 카드 취소 등 하면서 수수료 무셔야 할 것 같네요.

  • 22. 확인되면 계좌로
    '18.1.26 10:58 PM (218.234.xxx.117)

    표는 일단 다시 끊고. 계좌번호 적어놓으라고 하던데요.
    그 자리가 비어있으니
    타고 왔어요.
    그 후 입금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17 조사단장 조희진, 과거 폭언으로 검찰 내부 성폭행 사건 무마 .. 1 금호마을 2018/02/02 1,060
775916 김재련 페이스북 현황 11 richwo.. 2018/02/02 3,529
775915 진짜 운동이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방법없나요ㅜ 31 2018/02/02 9,801
775914 패딩 세탁기.돌려도 되나요 6 tttt 2018/02/02 6,593
775913 하이푸로 암치료에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2018/02/02 897
775912 "416 정신 및 실천조례"를 반대했던 안산.. 2 탱자 2018/02/02 614
775911 9살인데 인과관계 설명을 못하는 아이 3 이건 2018/02/02 1,636
775910 대추토마토 좀싸게 살수없을까요 3 과일 2018/02/02 1,246
775909 감동적인 박종대 님(세월호 고 박수현 군 아버지)의 글 8 종달새 2018/02/02 1,387
775908 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못하니 죽겠네요 24 냄새 냄새죽.. 2018/02/02 5,122
775907 김재련변호사 티비조선 나와서 열일 하네요 53 노염치 2018/02/02 4,524
775906 교복에 신을 검정스타킹 150d 적당할까요? 3 예비중 여학.. 2018/02/02 939
775905 선물 받은 거 맘에 안 들면 교환하세요? 4 .. 2018/02/02 1,190
775904 허위 기사나 쓰고 말야, MBN에 전쟁 선포 홍준표(youtub.. 8 richwo.. 2018/02/02 869
775903 김밥쌀때 김을 9 김밥조아 2018/02/02 3,428
775902 유명인, 연예인- 제 생각에 닮은 사람들이에요 50 일반인 2018/02/02 6,732
775901 나이 들수록 매사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6 ㅠㅠ 2018/02/02 2,672
775900 안경 김 안 서리는 예쁜 마스크 4 기역 2018/02/02 2,021
775899 사골 곰국 끓이는데 질문이요!! 4 오늘 2018/02/02 1,248
775898 건강과 폐경 연관이 있을까요? 3 ㅡㅡ 2018/02/02 2,111
775897 민주당, 바른정당, 문준용씨 비방 논평 즉각 철회하고 사과해야 17 고딩맘 2018/02/02 1,589
775896 겨울부추로 김밥 6 ㅡㅡㅡㅡ 2018/02/02 2,442
775895 위안부는 국내문제…추가요구 없다. 靑 보좌관 인터뷰 논란 7 ........ 2018/02/02 783
775894 신림동 순대타운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8/02/02 1,336
775893 교복을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8 마이쭈 2018/02/0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