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투자

...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18-01-26 20:27:36
아엠에프때 투자 했다가 mb  503때는 거들떠본 안보다
다시 투자 했습니다.
완만한 산을 타고 올라 갈거란 믿음이 있어요.
우량주로 잡아 놓으면 과거 삼성 투자는 아니어도 효자 목돈은 될걸 생각합니다.

생각 보다 좋네요.
투기성으로 하면 안되고요.
여유 자금으로 하되
배당 잘해주는 회사가 좋아요.
정치와 주식은 밀접히 관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미래 가치 있는 회사도 중요 허구요.
IP : 118.216.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8.1.26 8:32 PM (39.7.xxx.174)

    죄송히만 익명인데 주식종목추천좀 해주심이

  • 2. 햇살
    '18.1.26 8:38 PM (211.172.xxx.154)

    주식은 본인이 선택해서 투자하는 겁니다.

  • 3. 2003년
    '18.1.26 9:1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노통 당선되고 바로 주식 시작해서, 지수는 엄청 오르는데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7년간 사고 팔고 하면서 깡통 찼어요. 희한한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안되더군요.그후로 잊어 먹고 있다가 작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는날 다시 투자 했어요.
    그동안 깨달은게 주식은 머리 좋다고 공부로 되는게 아니고 주가지수가 장기간 위로 갈거 같으면 큰흐름 보고 눈치껏 쏘고 기다리는거더라구요.노무현 대통령때 노 대통령 본인이 코스닥 2천만원어치 샀다고 뉴스에 내보내고 국민들에게 눈치 준것도 모르고 그냥 나 잘났다고 사고 팔고 하면서 증권사 수수료만 엄청 줬네요.이번엔 문재인 대통령 믿고 퇴임때까지 냅둘려구요.전문가니 뭐니 이딴거 믿지도 않고 챠트 같은거 이젠 안봅니다. 다행히 종목 잘 찍어서 지닌 7년간 까먹은 돈 40프로 정도 회복했네요.남북문제 해결과 정부의 북방정책을 믿습니다.처음 하실려는분은 절대 큰돈으로 하지 마세요. 다 날려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안 망할거 같은 큰 회사 사서 그냥 묻어 두세요.

  • 4. 2003년
    '18.1.26 9:1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노통 당선되고 바로 주식 시작해서, 지수는 엄청 오르는데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7년간 사고 팔고 하면서 깡통 찼어요. 희한한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안되더군요.그후로 잊어 먹고 있다가 작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는날 다시 투자 했어요.

    그동안 깨달은게 주식은 머리 좋다고 공부로 되는게 아니고 주가지수가 장기간 위로 갈거 같으면 큰흐름 보고 눈치껏 쏘고 기다리는거더라구요.사고 팔고 하면서 증권사 수수료만 엄청 줬네요.이번엔 문재인 대통령 믿고 퇴임때까지 냅둘려구요. 다행히 종목 잘 찍어서 지닌 7년간 까먹은 돈 많이 회복했네요.

  • 5. 2003년
    '18.1.26 9:1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노통 당선되고 바로 주식 시작해서, 지수는 엄청 오르는데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7년간 사고 팔고 하면서 깡통 찼어요. 희한한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안되더군요.그후로 잊어 먹고 있다가 작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후 다시 투자 했어요.

    그동안 깨달은게 주식은 머리 좋다고 공부로 되는게 아니고 주가지수가 장기간 위로 갈거 같으면 큰흐름 보고 눈치껏 쏘고 기다리는거더라구요.사고 팔고 하면서 증권사 수수료만 엄청 줬네요.이번엔 문재인 대통령 믿고 퇴임때까지 냅둘려구요. 다행히 종목 잘 찍어서 지닌 7년간 까먹은 돈 많이 회복했네요.

  • 6. 맞아요.
    '18.1.26 9:27 PM (118.216.xxx.22)

    산을 오를 땐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약간만 관심 있음 됩니다.

    다음 대통령도 누가 하느냐가 중요 하겠지요.
    능력자가 나오면 많이 오를 겁니다.

  • 7. 그렇군
    '18.1.26 9:2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몇억 벌긴 했는데 솔직히 주식이 어느정도 정보 없이는 돈 벌기가 쉽지 않다고 봐요.
    곧 대박공시가 난다거나 자회사 상장소식이 있다던가 이런 정보요.
    근데 그런 정보들은 역시나 부자나 회사 최측근이나 기타 여러루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돈 가진 사람들이죠.
    그래서 부자 옆에 있으면 콩고물 떨어지는건 맞아요.
    작년에 모임에서 비트코인 얘기하던 어떤분 그 분 말을 새겨 듣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분이 꽤 부자였는데 돈의 흐름을 알고 있었던거죠.
    줘도 못먹나?? 네 맞아요. 말해줘도 일반인들은 잘 모르죠.
    어쨌든 돈 벌어보니 정보 없이는 글쎄요...어려울걸요.

  • 8. 장기투자
    '18.1.26 9:48 PM (1.238.xxx.253)

    15년전 삼성전자 33만원일때,
    종잣돈으로 10주 샀습니다.

    한달 용돈 야근비 모아 한 주 사고, 주식 오르면 두 달에 한 주 사고.
    그렇게 모았고, 중간에 팔고픈 유혹 버티는게 힘들었네요.

    2008년인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60만원대가 나흘만에 40만원대로 폭락했을 때,
    다들 말렸는데, 이건 반드시 회복한다 싶어서
    가진 현금 긁어모아 30주 남짓 샀네요.

    그 이후 매매 안했고, 현재 시세 약 1.3 억..
    제 노후용입니다.

  • 9. 요즘은
    '18.1.26 10:04 PM (39.7.xxx.124)

    참 쏠쏠해요ㅎ

  • 10. 라라라
    '18.1.26 10:13 PM (39.113.xxx.94)

    장기투자님...
    2배나 오르면 사기가 망설여지고
    40만원대로 떨어지면 엄청 속상했을텐데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홧병으로 주식 다시는 안들여다 보는데
    제가 안하니 엄청 오르네요..

  • 11. 주식으로 돈을버는사람들을보면
    '18.1.26 10:20 PM (39.112.xxx.143)

    자기돈가지고 진득하게 세월보내면
    대부분 돌벌더군요
    물론 깡통차는경우도 봐왔지만
    극히 일부고 보면 여유로이보는사람이 돈을법니다

  • 12. 주식
    '18.1.26 10:34 PM (211.202.xxx.217)

    십년이상 수익내고 있는 저로 말하자면..
    주식은 여유돈으로 시간을 낚는 게임입니다.
    우량주가 저평가 될때 사서 오르면 팔고 하시면 되요
    멘탈관리가 젤 중요해요

  • 13. ㅁㄴㅇ
    '18.1.26 11:22 PM (84.191.xxx.77)

    주식시장에 아줌마들이 애업고 나오면 끝이라고 하죠.

    이번 상승장은 끝이 거의 다 왔습니다.

    미국, 유럽, 한국 할 것 없이 금리인상 시작하기 전에 업자들이 마지막 유동성을 빨아올리려고 난리인 거죠.

    남의 손에 내 돈 들어가면 다시는 안 나오고

    차익실현 안 하면 오른 가격도 결국 내 것이 아닌 걸 기억하셔야 해요.

    하실 거면 다음 번 폭락장을 기다리시던가요. (그래도 그걸로 재미 본 다음 주식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바람에 어딘가에서 전부 털리는 게 가는 길이긴 하지만 ㅠ)

    쌈짓돈 천만원으로 가방 사시고 옷 사입으시고 고기 사 드시고 여행 가세요;;

    혹시라도 주식 관련 게시글에 낚이시는 분 있으실까봐서 그만...

  • 14. 장기투자
    '18.1.27 2:48 AM (1.238.xxx.253)

    안 망할꺼다.. 생각으로 버텼어요.
    급등이 아니라 천천히 오름새여서 추가 매수도 했구요.
    사회 초년생 시작부터 한 지라..

    지금도 잔고가 오락가락 하지만,
    돈 못 빼는 정기예금이라 생각하고 손 안대고 있어요.
    국민연금 개시되는 해에 팔꺼에요

  • 15.
    '18.1.27 7:41 AM (116.125.xxx.9)

    지금왜사요?
    사지마세요
    주식도못하는거같은데 추천해달란분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204 미싱 배우닌까 옷을 버리지 못하겠어요 11 너굴 2018/06/16 4,314
823203 악기 소리 다른 사람 5 음색 2018/06/16 929
823202 주빌레은행 라는 은행이 있어요? 4 ... 2018/06/16 1,580
823201 종이 핸드타올 어때요? 2 .. 2018/06/16 1,023
823200 휴대폰 중에서 카메라 기능이 제일 좋은것 좀 알려주세요. 5 50아짐 2018/06/16 1,338
823199 갑자기 제주도난민 무슨일인가요 ㅅㄴ 2018/06/16 967
823198 어릴때 운동장에서 운동회때 점심 드셔보신분 29 맛나 2018/06/16 3,658
823197 쌀국수가 해장이 잘되는 이유는 뭘까요? 4 희한 2018/06/16 2,211
823196 일본은 왜그리 잔인했을까요 26 ㅇㅇ 2018/06/16 5,778
823195 오이지 어디서 싸게 살수있나요? 7 오이쥐 2018/06/16 1,455
823194 "여배우스캔들" 이라 하네요. 9 기레기들 2018/06/16 3,312
823193 한겨레]커버스토리/ 경남도지사 당선자 김경수 8 ㅇㅇ 2018/06/16 1,068
823192 김원희 MC 보는거 왤케 비호감인가요 28 el 2018/06/16 7,876
823191 김경수목소리에 큰하트로 답하는 경남 아저씨들 19 ㅇㅇ 2018/06/16 3,976
823190 오늘 저녁때 동대문 쇼핑 가려고 하는데요 2 동대문 2018/06/16 1,067
823189 랑콤 뗑미라클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2 dd 2018/06/16 1,791
823188 유치원생 화장대 사주면 오바인가요? 21 .. 2018/06/16 3,262
823187 요즘 아기 육아 도우미 아줌마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3 두등등 2018/06/16 2,098
823186 바지 수선 이거 불쾌한거 맞죠? 9 aksj 2018/06/16 2,883
823185 요알못님들의 장보기와 손님초대요리 그리고 집들이 팁입니다 47 냠냠슨생 2018/06/16 5,244
823184 급합니다 신촌 샘물교회 전번 아시는 분 2 핸폰 분실 2018/06/16 935
823183 투표참관인 경험 있으셨던 분들~ 12 풀뿌리 민주.. 2018/06/16 1,196
823182 이정렬 변호사도 김어준과 선을 긋네요 79 ㅠㅠ 2018/06/16 17,471
823181 (펌) 기레기들 오보를 보고. 1 .... 2018/06/16 647
823180 문파 갈라치기.지혜롭게 이겨나가요. 21 보라 2018/06/16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