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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유자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8-01-26 19:56:47
아이가 올 해 입학 지원을 할 계획인데 아는 게 없어 답답하네요.
무용과 지망이고 집이 지방이라 기숙사 들어가야 해요.
전통예술중학교도 국립이던데 국악중과 뭔가 분위기가 다른 느낌은 드는데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어요.
부모 둘 다 국악, 전통문화 등등 문외한이고 경제적으로 풍족할 정도도 아니라 더 막막하네요.
IP : 58.126.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울댓글
    '18.1.26 8:16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보냅니다
    여자아이죠?
    기숙사 애들이 난리도 아니랍니다
    부모 제어가 안되는데 아직 어리고
    암튼 자세힌 못쓰고 차라리 고등학교때 다시 이야기 해보세요

  • 2.
    '18.1.26 9:40 PM (121.167.xxx.191)

    저도 잘 모르긴 한데 전통예술중보다는 국악중이 더 공부 잘해야하고 국악중-국악고-서울대 코스가 제일 엘리트 코스라고 들었어요. 아이 레슨 선생님께 여쭤보심이 어떨까요, 아님 비슷한 전공 카페같은 곳이나요

  • 3. 차이라면
    '18.1.27 11:12 AM (118.222.xxx.105)

    전 국악중 생기기 전 국악고 졸업생이예요.
    국악중고는 정악 중심, 전통예술중고는 민속악 중심 교육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라면 그런 걸 거예요.
    국악중고는 처음부터 국립이였고 전통예술중고는 국립으로 전환된지 10년 정도 되었어요.
    그 외에 차이가 또 있기야 하겠지만 저는 저희 학교 중심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 상황하고는 다를 수도 있으니 이야기 할만한게 없네요.
    국악중고는 아무래도 무용보다는 음악 중심이이죠.
    저랑 같이 국악고 지원하려던 친구는 무용쪽은 별로라던 말 듣고 지원을 안 했어요. 별로라는게 안 좋다는 건 아니고 기악에 비해서라는 거고요. 한국 무용은 다른 예고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것도 오래전 일이라 요즘은 또 모르겠네요.
    저희 다닐때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었는데 국악 계속 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요즘은 레슨비같은 것도 많이 든다고 하네요.
    딱히 도움 되는 답변은 아니겠지만 답글이 없어서 그냥 한 번 써봅니다.

  • 4. 유자
    '18.1.28 11:22 PM (59.31.xxx.193)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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