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진돗개 비스' 와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경제통 이야기

youngman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8-01-26 15:29:49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려동물 1 천만 가구 시대!!

여러분은 반려동물 키우시나요?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 의원(안동) 또한 자신의 반려견으로 의정활동에 에너지와 영감을 얻고

있는데요, 또한 국회에서도 반려동물 복지와 동물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 의원(안동)의 둘도 없는 친구는 진돗개인데 그의 진돗개 사랑은

유별납니다. 어렸을 적부터 진돗개를 키운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의원.


공직 시절에는 ‘진돗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단체도 만들고,  진도에 진돗개 관련 테마파크를 만드는 등 진돗개와 관련된 일이라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의원.


"진돗개와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행복하다."


김대중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진돗개 ‘평화’와 ‘통일’ 중 ‘평화’가

김 의원이 직접 키우던 ‘선돌이’의 핏줄이고, 이명박 대통령도 같은 혈통의 개를 청와대에서 길렀다고 하네요 .

현재 키우는 ‘용이'와 '송이' 중 '용이' 는 원래 ‘용’이가 죽기 전에 황우석 박사가 복제한 ‘용’이라고합니다.

푸들 ' 송이’는 송이버섯 할 때 그 ‘송이’로 17살 먹은 할아버지로 강아지 때부터 함께 했는데, 사람 나이로

팔구십이라 이제는 관절도 아프고 눈은 백내장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어른으로 모시고 있다네요.


반려동물이 건강히 뛰놀 수 있는 우리 고장 경북을 만들고 싶다는 김광림의원!! :)    



반려동물 이야기


어릴 때, 나는 동물을 참 좋아했다.

특히 항상 내 편이었던 반려견 '비스'


비스에게 미역국을 줬는데 잘 먹지 않기에 혹시 뜨거워서 못먹나 싶어

대신 먹어볼 만큼 친했다.


어느 날은, 할아버지께서 비스를 잡아먹겠다고 말씀하시는걸 엿들었다.


그 길로 비스를 데리고 도망쳐 며칠간 피신해있었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가출이었다.


각별한 친구였던 '비스' 이제는 그를 만날 수 없지만,


진정한 교감을 나누었던 비스를 기억하며,

이후로 나는 반려동물들의 맑은 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왔다.


국회 내 동물복지포럼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지난 2011년에는 반려동물 진료비에서 부가세를 면제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생명은 언제나 소중하다. 반려동물이 건강히 뛰놀 수 있는

우리 고장 경북을 만들고 싶다.'


삶의 작은 것에도 시선을 떼지 않겠습니다.


믿고 맡기는 경제도지사 김광림




IP : 220.1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져 개누리!!!
    '18.1.26 3:41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니들 일본베스트(일베)의 고향에나 가서 찢고 까불고 놀아!!!

  • 2. 관리자에게 신고
    '18.1.26 4:33 PM (122.37.xxx.115)

    자삭하세요
    강퇴당하기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412 안철수 정현 준결승에 “정부가 쓸데없는 일을 안 하니까 잘하네 8 ㅅㄷ 2018/01/26 2,698
772411 문준용씨 음해 글 고발, 담당검사와 사건번호 받음 49 richwo.. 2018/01/26 2,591
772410 카톨릭대 사회과학부 장학생 vs 숙대 사회심리학과 19 ... 2018/01/26 3,866
772409 정현 기권해서 실망이시라는분 이사진좀 보시지요? 40 뽀로로32 2018/01/26 11,959
772408 대기업분들 복지몰 포인트 얼마나 월간 쓰시나요? 6 포인트 2018/01/26 1,332
772407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 6 ........ 2018/01/26 1,897
772406 이수경이 타짜에서 고니 여친 역 이었네요 4 ... 2018/01/26 2,830
772405 집에서 새치염색 했는데 13 .. 2018/01/26 4,343
772404 스텐은 국산도 무지 좋다는데 통스텐 조리도구 브랜드 추천해주실만.. 9 보통의여자 2018/01/26 2,643
772403 관상학적으로 눈이 찌그러지거나 각진 모양새는 어때요? 6 ㅇㅇㅇ 2018/01/26 5,428
772402 치과 가면 거액 깨진다더니 7 관리도 2018/01/26 3,892
772401 딸기청 설탕물에 딸기만 더 썰어넣어도 될까요? ㅇㅇ 2018/01/26 564
772400 4일동안 집을 비우는데 보일러 몇도가 좋을까요? 4 여행 2018/01/26 2,486
772399 Sm6나 그랜져2.4사신분들좀요 6 Dj 2018/01/26 1,876
772398 이거 얼마나 NG냈을까 ㅋㅋ 4 고딩맘 2018/01/26 3,244
772397 문 대통령 지지율 조금 떨어지니까 일본이 환호를 하네요 2 ... 2018/01/26 1,564
772396 명절때 질문좀.. 8 .. 2018/01/26 1,346
772395 긴급)고속버스표 분실 21 급해요 2018/01/26 5,416
772394 도나베 태워 먹었어요. 4 에스텔82 2018/01/26 1,106
772393 주인이 매매내놓았는데. 3 전세 2018/01/26 2,249
772392 꽃집하는 사람이 볼만한 플로리스트 책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8/01/26 1,023
772391 응급실 내부 cctv 공개 1 보세요 2018/01/26 2,301
772390 은행 채용비리..꼴등이 1등 되고 아버지가 면접하고 4 샬랄라 2018/01/26 1,870
772389 용산참사 방송하는데요............ 3 지금 YTN.. 2018/01/26 1,090
772388 이런 전기매트 있나요? 1 .. 2018/01/2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