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보일러가 온수는 잘 나오는데 난방이 안되네요.
동생은 한겨울에도 창문열고 선풍기켜고 자고
전 가스비 아까워서 옷 껴입고 자고 최대한 난방은 적게 틀자 주의라
난방안되는걸 늦게 알았네요.
동생이 업체를 불렀는데 순환펌프문제라고 25만원 불렀다네요.
그러면서 13년 된거라 어차피 또 고장이라고 아예 바꾸라고 권유했구요.
교체비용 65만원 불렀구요.
덕분에 저 혼자 고민입니다.
저걸 바꿔 말어부터
바꾸면 어느회사껄로?
업자는 어디로?
골머리 터지네요.
이와중에 며칠전 형부가 와서 돈아깝게 왜 바꾸냐고 그냥 수리만 하라고 그러구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PS. 전주인이 바꾼지 몇년 안됐다고 했는데 업체에서 13년이라고 해서 이건 또 뭐지?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