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나오면서 화장실서 빨래 하라는데
그럼 탈수는 된다는 건지.
다른 댁은 이런 방송 언제부터 나왔나요?
1층 분들이 관리실로 항의해서 나온 거겠죠?
1층 사시는 분들 현 상황이 어떤가요.
오늘 방송 나오면서 화장실서 빨래 하라는데
그럼 탈수는 된다는 건지.
다른 댁은 이런 방송 언제부터 나왔나요?
1층 분들이 관리실로 항의해서 나온 거겠죠?
1층 사시는 분들 현 상황이 어떤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어제부터 방송 나왔어요. 지금도 나오고 있네요. 세탁기 돌리지 말고
싱크대 온수방향으로 돌려 한두방울씩 떨어지게 해두라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한파라고 하네요.
탈수도 안돼요.
물내려가는 곳이 얼어서 물을 쓰시면 저층으로 역류되는거예요 그러니까 탈수도 안되는거죠
앞베란다는 원래 세탁은 안되니까 지금은 추운때니까 쓰지 말라는 것이고요
세탁기 쓰는 부엌 베란다는 쓰지 말라는 말 안나오는데요..
세탁기가 얼어서 못쓰고 있을 뿐입니다
주말이나 온풍기로 세탁기 녹여서 세탁 하려고요
한파이후 계속 방송나왔는데요
1층사는 분들은 배관결빙으로 위에서 내려온 불이 역류해서 물난리 납니다
그정도는 배려해주셔야죠......
불 아니고 물
허걱..내일 세탁기 돌리면 안되는걸까요?
전 주말에만 빨래 가능한 직장인인데..이를 어쩌나...2주를 버틸만한 속옷과 수건은 부족할텐데 말이죠 ㅠㅠ
처음으로 양쪽 베란다
모두 쓰지 말라고 방송이 나왔어요.
부엌 옆 쪼그만 베란다도 역류했으니 이러겠죠?
진짜 한파네요.
나머지 탈수기에서 하는 정도는 크게 해를 주지 않을까요....
정 남향이고 앞에 막는 건물이 없어서
직사광선이 새벽부터 내려쬐는 아파트인데
이십년만에 저의 라인 1층도 얼었나봐요...
대단한 한파인 듯...
저희 집은 담주까지 세탁안하고 대충 개겨볼라구요
제가 전에 썼던 방법인데요.
꼭 돌려야 하면
탈수 될때 배부 호스를 큰 다라이를 준비해서
거기다가 탈수 되는 물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화장실에 퍼다 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한방울도 밑으로 안내려가죠.
아니면
어떤 분이 배수호스를 추가로 더 구입해서
길게 연결해서
주방 개수대 씽크대 문열고
거기로 탈수 호스를 꽂아 탈수 하기도 한다네요.
빨래가 쌓여 도저히 방법이 없으면
그렇게 해보셔요.
큰,아주 큰 고무다라이를 놔야 합니다.
해를 주지 않지...
빨고 방법님 처럼 탈수해야겠네요.
정 남향이어서 낮에는 난방 안해도 25도까지 올라가지만
세탁실에 북쪽에 있으니 세탁기는 얼었네요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방송은 안나오네요
앞 베란다 물은 쓰지 말라고 하고요
정 급하면 빨래방 이용하세요
날씨에는 빨래를 못해 불편해도 좀 참습니다.
한파이후 계속 방송나오는데도
방송이후에도 세탁기를 돌려 고통받는 1층 세대가 있다고 방송 나오는걸 보니
마음이 안 좋더군요.
1층사시는 분들 말을 들으면 고통이 장난아닙니다.
심할 경우에는 2층까지 역류하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이렇게 한파로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는 방송 오랫동안 듣는것도 첨인듯
올해 정말 춥긴 춥네요.
추운 겨울 어서 지나가길 바랄뿐이네요.
그것 아이디어네요...
베란다 아닌 부엌옆 세탁실은 상관없는거죠?
저희집도 부엌옆 세탁실 겸 베란다예요. 벽 높은 곳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세탁하지말란 방송이..
방송을 안하네요
몇년전엔 글은거 같은데...
그래도 안될거 같아서 세탁기는 안돌리고 있어요
장판지나 비닐 파는데 가면 우산 넣는 비닐 보다 좁은 두툼한 비닐 두루 말이 같이 말아서 파는것 있어요
그것 사다 세탁기 호스에 연결해서...물을 큰 그릇에 받아서 버리는 방법도...
배수호스 연장해서 싱크대로 물 뺐어요
호스 여분 있었으니 다행이라해야 할지
엄청난 한파네요
저흰 그저께부터 방송했네요 어제는 세번이나 방송했어요~ 지금 빨래가 쌌였다는 ㅜㅜ~~ 식구들 모두 있는옷 없는옷 찾아 대충 입고있어요~~
탈수 1번 남았는데 방법님 말씀대로 해야겠네요
방송 전혀 안하는데‥ 혹시 오래된 아파트만 그런건가요?
우리 단지는 겨울, 특히 영하로만 내려가면 방송 하루에도 수십번씩해요.
이런 날씨예보가 있을때는 방송 없더라도
감안해서 생활하지 않나요.
한파면 세탁기 돌리기 어려울테니 외출도 자제, 옷 몇개 돌려입고
속옷은 손빨래해요.
얼어붙어서 문제생기기전에 먼저 조심하는게 나아요.
왠만하면 매일 조금씩 손빨래하시고 큰옷들은 빨래방이나 세탁소에 맡기시는게
이 한파를 넘기는 지혜일거같습니다
탈수전에 세탁기 배수호수 얼어서 막히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저희아파트는 역류하고 그런 문제가 없는 주상복합이라 세탁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 추울때는 배수호수가 얼어서 몇번 고생.
다음주 수요일까지 버틸 생각으로 이번주 화요일에 미리 다 세탁기 돌렸어요.
저희아파트는 어제는 갑자기 몇동 몇호라인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방송까지 했어요.
저층세대에 피해가 실제로 있었던 거겠죠.
저희 아파트는 세탁 금지 방송 일주일 내내 하네요. 1층도 아닌 6층에서 역류한다고. 주말엔 세탁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할 형편이예요.
우리아파트는 올해는 세탁기 배수관은 괜찮고 우수관쪽은 얼었나봐요. 다른 배수구는 없구요.
세탁기 배수관만 쓰고 바닥에 물버리지말고
인테리어할때 세탁기 배수관변경한 세대는 불법이니까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고(세탁하지 말란 소리죠)
3일째 세탁기 못돌리다
빨래방 싸들고 가기도 귀찮아
욕실에 큰 다라이 내놓고 온수로
밟아 빨아 널었네요
점심먹고 한번더 빨아 널려구요
발로 하니 할만하네요
빨리 한파가 지나갔음좋겠어요ㅜㅜ
빨래방 짱이예요 모터가 완전좋던데 백리터봉다리 들고나가서 40분만에세탁하고옴
우리아들 아파트에서는 뒷베란다에서 빨래하니 배수구가 얼어서 터졌데요
어떤동은 난방배관이 터졌는데 그동주민은 알아서 밤을보내라고 방송이 나왔다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난다고 그동주민들은 친척집으로 모텔로 다이동했데요
아파트는 이런 문제가 있군요... 이럴땐 아파트 아닌게 다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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