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대상포진 질문요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8-01-26 09:35:45
남편이 해외 출장 다녀와서 오늘 출근
하는데 옷 갈아 입다 팔에 피부병 같은게
보여 자세히 보니 대상포진 수포 같아서
병원가보라 했더니 전혀 증상이 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모양이 딱 대상포진
이에요 ..저도 걸려봐서 알거든요
그런데 아무 증세 없을수도 있나요 ?
그럼 그냥 있어도 되는건지요 ?
혹시 비슷한 모양의 피부염도 있나요?
오전엔 회의 있다고 병원도 미루고 있어
우선 여기 글 올려 봅니다.
IP : 117.111.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6 9:37 AM (221.140.xxx.36)

    저 두번 걸렸는데
    수포 외 아무 증상 없었어요
    저도 주변에서 수포모양보고
    빨리 병원가보라해서 갔네요 ㅠㅠ

  • 2.
    '18.1.26 9:39 AM (117.111.xxx.61)

    그렇군요 .. ㅠ
    저는 온 몸이 아파서 엄청 힘들었는데 ..

  • 3. ..
    '18.1.26 9:44 AM (121.149.xxx.138)

    어제 감기로 이비인후과가서 대기하는데 생로병사의 비빌인가에서 마침 대상포진 방송해주더군요.
    건강하고 젊은분들은 통증없이 증상만 있을수 있대요
    연세드실수록 ..기저질환있을수록 통증이 심하고 증세도 심하고요.

  • 4. 통증이
    '18.1.26 9:46 AM (211.253.xxx.18)

    늦게오는경우도 있으니까 일단 병원가보셔야 할듯요

  • 5. .........
    '18.1.26 9:46 AM (175.192.xxx.37)

    저두 무통 대상포진 경험자에요.(15년전쯤)

  • 6. ..........
    '18.1.26 9:51 AM (121.180.xxx.29)

    제동생도 별로 안아프다네요
    본인도 진단받고 갸우뚱했다네요

  • 7. 아줌마
    '18.1.26 11:3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님과 남편나이가 어떻게되나요? 보통 50넘어서 걸리는걸로 아는데요

  • 8. 3번 걸린 이
    '18.1.26 12:08 PM (223.38.xxx.31)

    빨리 병원가시고 진단받으세요.
    제가 20.30.40대에 한 번씩 걸렸는데요.허리,다리,안면
    통증 정도가 다 달랐어요.
    같은것은 왼쪽 몸이라는것 뿐.

    무조건 항바이러스약 복용 빨리하셔야해요

  • 9. 3번 걸린 이
    '18.1.26 12:18 PM (223.38.xxx.31)

    앗참. 팜크로바 약이 조금 비싸지만, 속부대낌도 없고 좋았어요.

    부디 대상포진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최근에 고생해서 남일같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676 원목가구 어디 예쁜곳이 있을까요.? 2 ..... 2018/02/02 1,731
775675 재취업 5년차 2018/02/02 534
775674 딸애게 서운해 새벽내내 눈물이 났어요 43 저는 2018/02/02 21,715
775673 동영상 잘만드시는 분 계신가요? 8 ddd 2018/02/02 546
775672 인기있는 드라마는 다르네요 7 꽃남 2018/02/02 4,349
775671 언니들...엄마들,,,,오늘은 울고싶네요.. 32 여러분이 저.. 2018/02/02 19,784
775670 산초기름 입원하는 바람에 한달간 베란다 방치햇어요 산초기름 2018/02/02 539
775669 난감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2018/02/02 661
775668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패션 2018/02/02 1,058
775667 도깨비 시청률은 다시 봐도 후덜덜하네요 1 .. 2018/02/02 1,478
775666 차명진이 이놈은 3 .. 2018/02/02 1,018
775665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398
775664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1,948
775663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32
775662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41
775661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633
775660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991
775659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590
775658 예비고3 화장&색깔렌즈&쌍수 의견부탁드릴께요. 6 예비고3 2018/02/02 1,010
775657 손석희를 통해서 본 그들 24 바보들 2018/02/02 2,027
775656 김백준, 구속후 MB 측 면회도 거부하며 수사 협조 5 고딩맘 2018/02/02 1,732
775655 짝퉁시계 사달란 부탁 받았는데 8 ..... 2018/02/02 1,939
775654 집매매를 했는데 강마루가 깔려있더라고요 .. 19 인테리어 2018/02/02 8,611
775653 한달간 서울 단기 거주 소개부탁드려요. 3 .. 2018/02/02 1,724
775652 홍준표 내가 文대통령보다 한살 밑인데 꼰대라고? 23 꼰대 2018/02/02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