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는.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8-01-25 23:17:45
저는 40초반이고
초등까지 시골에서 컸어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방문이 옛날..
한지 바르고 나무틀.아시죠?
그리고 물은 큰 솥에 끓여서 사용했고요
난방은 군불 떼서 했답니다

초등4학년 때
동네에 싱크대바람 불어서
주방 다 교체하고
순간온수기 들여서 샤워도 하고
그랬던듯 해요
연탄보일러도 들이고요


그런데
군불 떼고
전통 한지 바른 문
외풍도 엄청났는데 어찌 살았나 몰라요
어려서 그런지
지금도 그게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기억이 안드네요

시골에 점퍼 하나 입고 바람 맞아가며
썰매 타고 눈싸움 하고
그 기억만 납니다.
IP : 122.44.xxx.1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755 유튜브에서 찾고 있는게 있는데.. ㅠ 82csi 2018/06/18 765
    823754 연애 신화 붕괴 후의 임신이란? 13 oo 2018/06/18 4,589
    823753 이대 사회성 73 ㅇㄷ 2018/06/18 7,520
    823752 장진영, 김어준에게 주진우 김부선 섭외를 묻다 97 뉴스공장청취.. 2018/06/18 5,538
    823751 전해철 독종이네요 26 …… 2018/06/18 5,787
    823750 마들렌을 구웠는데 퍽퍽해요 ㅠㅠ 10 weider.. 2018/06/18 2,028
    823749 [청원] 김사랑 정신병원 감금 진상 밝혀라 7 성남특검 2018/06/18 918
    823748 음악에서 득음의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나요? 3 득음 2018/06/18 780
    823747 여름맞이 다이어트 할려는데 15 시작 2018/06/18 3,195
    823746 “후보들 빚더미 올랐는데···안철수, 딸 보러 美 갈때냐” 8 재미있네 2018/06/18 4,583
    823745 강아지)배변습관 5 ㅇㅇ 2018/06/18 1,026
    823744 결혼은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 해야 순탄해요 5 마음 2018/06/18 4,701
    823743 잠 못자서 너무 힘들고 슬퍼요 14 후아아 2018/06/18 4,127
    823742 노인 모셔보신 분들요 2 어머니 2018/06/18 2,542
    823741 살 많이 빠지면요~ 맨날 봤던 가족들은 못느끼나요?? 20 ........ 2018/06/18 4,738
    823740 추자현씨 뭔가 심상치 않은거 같아요. 8 .. 2018/06/18 29,278
    823739 토속촌이나 호수삼계탕은 아직도 그맛인가요 2 부자들 2018/06/18 1,694
    823738 다이어트부작용..욕먹겠지만 당나귀 귀..욕먹을 글 22 2018/06/18 5,986
    823737 스켈링 일곱살 애한테 해줘도 되나요? 7 ... 2018/06/18 2,071
    823736 아낌없이주는나무 안철수 20 an 2018/06/18 4,815
    823735 고민을 주위사람과 나누니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6 라떼 2018/06/18 1,973
    823734 오이지 하려는데 오이어디서 사요? 8 개당500원.. 2018/06/18 1,394
    823733 자영업하시는분들 전단지 배포 업체 사기 조심하세요 4 ㅇㅇ 2018/06/18 3,336
    823732 저 좀 말려주세요. 5 음... 2018/06/18 1,508
    823731 박지성 목소리 16 에고 2018/06/18 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