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몇일 사이 배달음식 시켜드세요?
1. ???
'18.1.25 6:37 PM (103.43.xxx.15)한마리라도 더 팔아야 주인이 돈벌어 월세도 내고 알바 월급도 주고 하겠죠
2. ...
'18.1.25 6:37 PM (125.180.xxx.230)주인입장에서는 안좋을수도 있지만 저도 미안해서 못시키겠네요
3. 그거
'18.1.25 6:42 PM (139.59.xxx.223) - 삭제된댓글감정 과잉이에요. 예전에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 저임금노동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불쌍해서 아동노동금지 캠페인 운동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일자리마저도 없어지고 그애들은 쓰레기 줍고 산다는 얘기요.
4. 주인왈
'18.1.25 6:42 PM (122.53.xxx.226)비가오든 눈이오든 시켜주는게 좋다더군요
5. 111
'18.1.25 6:44 PM (121.134.xxx.207)그것도 일인데요 뭐.
폭풍우 몰아치는거 아니면6. ...
'18.1.25 6:45 PM (203.226.xxx.171)많이만 시키면 좋을듯.
7. ㅇㅇㅇ
'18.1.25 6:49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현금으로 내세요 카드하지마시고
8. 빙판
'18.1.25 6:51 PM (110.70.xxx.120)길이 너무 심하지 않음 주문하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9. ㅇ
'18.1.25 6:55 PM (116.125.xxx.9)비오거나 폭설온것도 아니니 주문해요
10. 시켜야하나
'18.1.25 6:57 PM (121.132.xxx.204)시키는 것 고민중 해야겠네요. ^^
저는 항상 현금계산 하고, 매장에 곧장 주문하고 배달앱은 절대로 안써요.
앱 통해서 배달시키면 사이트에 떼주는 수수료가 10%라고 들었거든요.11. ...
'18.1.25 7:00 PM (210.101.xxx.231) - 삭제된댓글굳이 그렇게 '나 착한 어린이에요!' 하면서 사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카드로 결제하고 배달앱 쓰는 사람이 뭔가 위축되는 분위기라면 그것도 잘못이지요.12. ㅎㅎ
'18.1.25 7:01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진짜 오버...
춥다고 출근 안하나요??
추우니 출근하지말고 대신 월급 줄인다는 거랑 똑같네요13. 저희도
'18.1.25 7:05 PM (182.225.xxx.22)안시켰어요.
궂은날이나 너무 덥고 추운날엔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저도 배달앱 절대로 안써요.
그냥 매장에 직접 주문해요. 전화번호 찾아서.14. ...
'18.1.25 7:09 PM (119.64.xxx.92)사장님이 날이 추워 차마 출근하라고 못하겠으니
일주일 무급휴가 준다고 하면 골때릴듯 ㅎㅎ15. 음
'18.1.25 7:12 PM (183.98.xxx.95)빙판길이나 비오는 날이 위험하지 않나요?
일이 있어야 돈을 버는거잖아요16. 저도
'18.1.25 7:13 PM (211.203.xxx.105)전화주문해요. 솔직히 그게 더 편하기도하고
근데 앱은써요. 전단지보다 가게가 다양하게 많고 또 리뷰도 볼수있으니까ㅋ 리뷰만보고 주문은 주로 전화, 현금결제 해요.17. 33
'18.1.25 7:16 PM (121.179.xxx.213)요즘은 배달앱 써도 괜찮아요. 예전에 난리난 이후로 건당수수료 없어지고
업체등록비만 있어서요.
그래서 오히려 업체들에서 배달앱 쓰는거 좋아하고
앱으로 주문하고 후기쓰면 쿠폰 발급해주거나 사이드디쉬 하나 더 주는 식으로 어플사용 권장해요.18. ..
'18.1.25 7:17 PM (58.237.xxx.77)배달의 민족은 업체 떼이는 수수료가 없어요
그래서 업체수 등록 젤 많구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 하세오19. ...
'18.1.25 7:18 PM (182.228.xxx.161)저도 어제부터 그게 궁금했어요.
이런날 안시키는게 도움인가 아니면 시키는게 도움인가....
시키고 싶은거 있는데 자제하게 되던데요.20. ㅇㅇ
'18.1.25 7:19 PM (125.180.xxx.185)장사가 되는게 도와주는거죠. 일 없이 멍하니 있는게 더 힘들어요
21. 배달
'18.1.25 7:20 PM (121.179.xxx.213)배달장사 하는 입장에서는 춥고 외출하기 힘든 그런날들이 성수기인데...
22. 아델라
'18.1.25 8:04 PM (121.131.xxx.43)저 어제 점심 중식 배달시켜 먹었어요.
딸이랑 둘이서 간단히 점심먹을거라 많이는 못시켜서 식사값에 조금 더 얹어서 드렸어요.
추운데 배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구요.23. ...
'18.1.25 8:09 PM (58.237.xxx.24)시켰어 치킨
곧 도착할거에요
아이들도착시간에배달부탁한다고
1시간전에 넉넉히주문해놨어요24. 이거저거 빼면 언제 장사하나요?
'18.1.25 8:09 PM (221.142.xxx.50)폭설이나 폭우가 오면 위험해서 그렇다쳐도
날씨 추운 거 갖고 미안해서 못시키면 자영업자 굶어 죽으라는 거예요.
배달 못할 상황이면 못한다고 다 알아서 주문 안받습니다.
배려가 넘치다 못해 오버하시는 듯.25. ....
'18.1.25 8:1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오바 아니라 육바 칠바 네요.
요새 날씨 너무 추워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자영업자 힘듭니다. 제발 주문좀 해주세요.
치킨 피자 말고도 다양하게 시켜드세요.26. 이런 글 올리는 이유가 뭔지 ㅎㅎ
'18.1.25 8:55 PM (125.177.xxx.249)님은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군요.
이런 칭찬 바라는 많이 모자라는 글로 보임.27. 오바도
'18.1.25 8:59 PM (220.103.xxx.5)윗님 동감! 이런생각하는 사람 진짜 모지리같아요
28. 이
'18.1.25 9:01 PM (121.129.xxx.242)몇일은 틀린 맞춤법입니다.
며칠이 맞아요.29. 엥?
'18.1.25 10:12 PM (49.163.xxx.76)자영업자 망하라는건가?
님이 장사하는데 추운날 주문없이 파리날리면 진짜 좋을까요?
추워서, 더워서, 비와서 주문안하면 배달식당 다 문닫겠네요
진짜 어이없는 생각이네요
착하단말 듣고싶으신건가요?30. ㅇ
'18.1.25 10:21 PM (61.83.xxx.246)배달 시켰어요 시간은 오래걸리네요
31. 시켜 먹었어요.
'18.1.25 10:24 PM (121.132.xxx.204)이 글 올린건 제가 어제 나갔을때 너무너무 추웠거든요.
게다가 요새 종종 치킨집 배달총각이 최근에 바뀌었는데 20대 초반 어린 학생으로 보여서 이런 추운날 고생시키는게 안타까운 마음 든것도 사실이고요.
말씀해주신대로 의견 듣고 치킨 시켜 맛있겠 먹었어요. ^^
앞으로 주문은 배달의 민족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32. 에구 이런고민 할만 하구만
'18.1.26 8:41 AM (222.108.xxx.183)저도 한번 생각해봤어요.
이런날은 시키는게 도와주는걸까 아닐까..
나중에 치킨 사장이자 직접 배달도하는 삼촌한테 꼭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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