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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하고 디카프리오하고 누가연기 갑일까요?

ㅜㅜ넘추워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8-01-25 18:20:42

여기저기싸이트 봐도


이병헌을 일인자로 치네요


전 우리나라 배우님들 연기잘하는배우 많은것같은데


왜유독 이병헌만 ....감탄표현사를치는지


동양배우 서양배우라서 예를들어우습지만


여러분의견이 듣고싶어서요

IP : 182.230.xxx.21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8.1.25 6:21 PM (121.145.xxx.183)

    디카프리오 1승

  • 2.
    '18.1.25 6:21 PM (175.117.xxx.158)

    무슨 비교불가 ᆢ디카승

  • 3. ...
    '18.1.25 6:24 PM (220.75.xxx.29)

    이병헌 따위가..

  • 4. 뭥미
    '18.1.25 6:25 PM (125.142.xxx.145)

    비교불가 질문이네요.
    전세계 사람들에 물어보세요.
    디카프리오는 알아도 이병헌은 모릅니다.

  • 5. ...
    '18.1.25 6:26 PM (5.254.xxx.133) - 삭제된댓글

    디카프리오 싫어하는데도 어디 이병헌을
    전 솔직히 이병헌 연기 잘한다 1도 생각해 본 적 없네요.

    신인 무렵엔 너무 자연스럽고 능글스러운 연기를 하려는게 되려 크게 부담스러웠고
    이후는 흔히 명연기라고 팬들이 내세우는 장면을 보노라면
    기존에 본 외국 다른 배우의 신이 생각납니다.

    예를 한 개만 들자면
    악마를 보았다에서 거리에서 상대의 가슴에 올라탄 채
    얼굴에 피가 몰려 힘줄까지 돋은 상태에서 갈아마셔도 시원찮다는 분노의 주먹질을 해댈 때
    이병헌 얼굴 지워지고 곧 바로 파이트클럽에서의 브래드 피트가 생각나더군요.

  • 6. ^^
    '18.1.25 6:27 PM (182.225.xxx.189)

    이병헌이요..
    이게 한국인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은 최고인듯요...
    그냥 가슴에 한을 품은 듯한 그 눈물이
    모든것을 진심인듯 느끼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요..
    대표적인 그런 느낌의 장면은 ...
    @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씬..이병헌 울면서 걸어가는
    @ 김동욱이 어머니 끌어안고 우는씬....

  • 7. ㅋㅋ
    '18.1.25 6:27 PM (182.230.xxx.218)

    남초사이트에서는 이병헌이라네요

    여초 남초 생각이 이렇게 틀리군요

  • 8.
    '18.1.25 6:27 PM (114.204.xxx.21)

    저는 이병헌이요
    디카프리오는 그 특유의 발음과 목소리때문에 자기색이 지워지지가 않죠
    뭘해도 디카프리오 느낌
    그리고 연기폭이 이병헌이 훨씬 넓구요
    이번에도 코믹영화 찍었잖아요
    이병헌이 백인이었으면 연기잘해 소처럼 일해
    헐리웃에서 입지가 좋았을거에요

  • 9. ......
    '18.1.25 6:29 PM (175.223.xxx.64)

    엠팍 말고 어디가 이병헌을 일인자로 치던가요?
    그 소속사 유명하잖아요.
    한효x때도 그렇고. 이씨 사고치자마자 모든 사이트에 "사생활은 그래도 연기는 갑"이라는 글이 얼마나 한꺼번에 많이 올라오던지...

  • 10. 헐리웃 후광 디카프리오
    '18.1.25 6:33 PM (221.142.xxx.50)

    개인적으로 이병헌의 연기가 더 좋다 생각해요.
    디카프리오의 대부분의 영화와 이병헌의 신인시절 부터의 영화 ,드라마 거의 다 본 사람입니다.

  • 11. ...
    '18.1.25 6:38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병헌이는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인중과 입 사이에 이르는 라인이 너무 지저분해서 보고 싶지 않..

    추문이 많은 거 알고 역시나 했었어요.

    어째서 얼굴이 말을 하는지. 오히려 눈빛은 많이 커버가 되던데 말이죠.

  • 12.
    '18.1.25 6:38 PM (122.34.xxx.30)

    여긴 사생활 땜에 경기 일으키는 분들 많지만
    연기만 놓고 보면 이병헌에게 한 표!
    작품성은 별로지만,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의 그의 연기는 이병헌의 재발견이었음.
    각잡고 무게잡지 않는 그 역할을 소화해내는 내공을 보고
    우리나라 거장 감독 두 분이 입에 거품물고 넘어간 게 이해가 되었음.

  • 13. 세상에
    '18.1.25 6:40 PM (182.230.xxx.218)

    팬은아니지만 이병헌은 좋겠네

    연기를 잘하긴하나보군요

    헐리웃톱스타를 재낄만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키만 좀더컸더라면 ..

  • 14. 강빛
    '18.1.25 6:40 PM (39.7.xxx.41)

    당연히 이병헌이요!!!!
    왜나면내가 한국어로 말하고 그의감성ㅈ을느끼니까요

    솔직히 디카프리오의 영어대사는 한국어만큼 섬세하게 필을못느껴요 그 문화권도 아니고 언어의 한계도 있고..

    이병헌은 정말 연기로는 세계적대스타 라고 생각합니다.

  • 15. 아우...일부러 로그인
    '18.1.25 6:42 PM (218.48.xxx.220)

    어디 이변태를 디카프리오에....

  • 16. 강빛
    '18.1.25 6:42 PM (39.7.xxx.41)

    저는 번지점프를 하다..가 너무너무 뇌리에 박혔네요

    그의 영화는 연기가 별로였던적이 한번도 없슴.
    다 소름끼칠만큼 그 사람이 되던데요

  • 17. 동감
    '18.1.25 6:43 PM (39.7.xxx.41)

    연기력은 최고인듯요...
    그냥 가슴에 한을 품은 듯한 그 눈물이
    모든것을 진심인듯 느끼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요.. 22222222222222

  • 18. 스냅포유
    '18.1.25 6:44 PM (180.230.xxx.46)

    이병헌....이죠

  • 19. ...........
    '18.1.25 6: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병헌.
    연기는 최고에요.

  • 20. 이병헌이요
    '18.1.25 6:46 PM (211.245.xxx.178)

    디카프리오는 제가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그런가 가슴을 치는건 없어요.
    이 병헌은 연기하는거보면 빠져서 보게돼요.
    저 위님 말씀대로 이병헌이 헐리웃 배우였으면 어땠을까...
    스캔들쯤이야...하는 배우들 많잖아요.
    이병헌이 정우성처럼 안 생겼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ㅎ

  • 21. jc6148
    '18.1.25 6:47 PM (223.39.xxx.118)

    디카프리오

  • 22. 스냅포유
    '18.1.25 6:50 PM (180.230.xxx.46)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 이 소년의 삶 , 마빈스룸 까지만 저는 좋더라고요
    이상하게 동안인 마스크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럼에도 영화는 다 찾아봅니다만

  • 23. ㅇㅇ
    '18.1.25 6:53 PM (110.70.xxx.100)

    디카프리오가 낫지요.
    로맨틱 싸구려 산타보다는요.
    카톡내용 징징 안달안달 구걸하는내용보면
    아무리연기 보려도 역겨워요.

  • 24. 둘 다 관심없지만
    '18.1.25 6:56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사람이 참 이미지가 중요하네요
    그런 사건만 없었어도 별로 안 꿀릴 연기 같은데 역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하는 듯

  • 25. 근데
    '18.1.25 7:10 PM (211.213.xxx.148)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잘하나요?
    저는 한 번도 연기 잘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
    질문 자체가 의외네요.

  • 26. ..
    '18.1.25 7:14 PM (124.111.xxx.201)

    이병헌.
    디카프리오는 무슨 역을 해도 '나 디카프리오야'를 벗지 못해요.

  • 27. 일단 저도
    '18.1.25 7:26 PM (110.15.xxx.47)

    이병헌 한표요
    늘 이병헌 연기는 그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별 대사가 아닌데도 자기방식대로 능숙하게 소화하고
    미세한 억양 발성 눈빛 이런거..계산을 잘하는 배우같아요
    그리고 디카프리오는 제가 영어를 못알아들으니 섬세한지 어쩐지 잘 모르겠어요 연기를 잘하는것같긴한데 한국인만이 느낄수 있는 그런거...를 판단하기 어렵네요

  • 28. ㅇㅇ
    '18.1.25 7:28 PM (125.180.xxx.185)

    솔직히 이병헌 연기로 깔 건 없지않나요? 엄청 싫어하는데 여기보고있으면 산타는 잊게됌

  • 29. 저도
    '18.1.25 7:41 PM (47.138.xxx.248)

    이병헌요.

  • 30. 건강
    '18.1.25 7:43 PM (14.34.xxx.200)

    번역없이 대화가 통하잖아요
    이병헌 사생활은 아니지만
    연기는 잘해요

  • 31. 이병헌
    '18.1.25 8:00 PM (121.145.xxx.183)

    이병헌은 눈빛으로 연기를 하는거같아요. 그게 참 신기..

  • 32. 예상했지만
    '18.1.25 8:01 PM (39.7.xxx.41)

    이병헌 압승이네요

    정말 연기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 33. ....
    '18.1.25 8:02 PM (221.164.xxx.72)

    연기만 본다면 당연히 이병헌이죠.

  • 34. ...
    '18.1.25 8:08 PM (223.38.xxx.9)

    길버트 그레이프 보면 레오가 나은데

    이병헌이 그 정도가 되나?

  • 35. 레오가 까이네
    '18.1.25 8:20 PM (125.142.xxx.145)

    한국에서만 이병헌이 압승인듯..
    최근에 레오 연기 잘해요.
    인물로만 승부보던 때 지났어요.
    괜히 세계적인 스타가 아닌데 한국에서
    의문의 1패를 당하네요

  • 36. 헐.
    '18.1.25 9:09 PM (39.118.xxx.74)

    이병헌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이병헌이 극중 이름으로 기억에 남은적도 없고 작품도 기억이 안나요 영화에 나오면 그냥 이병헌이구나 해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 토탈이클립스 보면서 영화에 푹 빠져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토탈이클립스 때문인지 랭보를 읽을땐 디카프리오가 떠올라요 ㅎㅎ 둘다 사생활은 어떤지 모르지만 연기만 보면 디카프리오가 월등하다 생각합니다.

  • 37. 이병헌에게 한표
    '18.1.25 9:18 PM (118.32.xxx.143)

    이병헌 연기 최고라 생각해요.
    맡은 역에 따라 눈빛따라 빠져들게 해요~

  • 38. ㅇㅇ
    '18.1.25 9:21 PM (218.51.xxx.164)

    저도 디카프리오 연기가 대단하다 소름끼친다 생각한 적 없어요.

  • 39. 한때 이병헌팬
    '18.1.25 11:05 PM (61.253.xxx.47)

    연기력으로는 깔게 없어요
    그것만이 내 세상 보고 연기력은 갑이구나 했네요

  • 40. 약간
    '18.1.26 1:57 AM (36.38.xxx.182)

    작위적인 느낌을 줌
    오히려 황정민같은 배우가 연기는 잘한다 싶은 느낌
    이병헌이야 네임밸류나 포지션땜에
    남자들이 선망하는 것일뿐

  • 41.
    '18.1.26 2:55 A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

    물어볼것도없이
    이병헌이요

  • 42. 우와
    '18.1.26 5:40 AM (182.230.xxx.218)

    이병헌은 좋겠네

    완승이네 완승

  • 43. 이병헌 왕팬
    '18.2.3 3:21 PM (210.100.xxx.44)

    광해 영화에서 광대 이병헌장면 쭉 나오다 진짜 광해역으로 나오는첫 장면에서의 모습 ㄷㄷㄷ 처연하고 날카롭고 귀티나는 눈빛으로 왕좌에 앉아있는 장면에 뻑~~~지금도 그 가슴 철렁임을 느끼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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