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가 너무많아요ㅜ

..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8-01-25 16:27:19

이나영의 떠먹는스테이큰가 뭔가 해먹어보겠다고

토마토,양파 몽땅 사놓고 한번 해먹었는데

넘 맛없어서 겨우겨우 먹고 토마토가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요걸로 대체 뭘 해야할지ㅜㅜ

식구들이 모두 토마토를 싫어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써먹을데가 있을까요?

IP : 211.194.xxx.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4:28 PM (218.148.xxx.195)

    토마토소스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근데 토마토를 싫어하신다면 드림이라도 해보심이

  • 2.
    '18.1.25 4:32 PM (110.70.xxx.73)

    전에 자게에 올라온
    토마토졸임 해보세요

    쨈처럼 맛있던데요

  • 3. ,,,,,,,
    '18.1.25 4:34 PM (114.201.xxx.251)

    토마토 소스 진하게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해서쓰세요.
    카레만들때 넣고 하면 좋죠.
    우유넣고 끓여서 스프처럼 떠먹기도 하고요.

  • 4. 끓여서
    '18.1.25 4:34 PM (175.208.xxx.26)

    소분해 냉동해두고 스파게티등에 사용해요

  • 5. 토마토째
    '18.1.25 4:35 PM (221.153.xxx.103)

    쨈 한번 만들어보세요
    빵발라먹어도 맛나고 고기요리에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 6. ㅁㅁ
    '18.1.25 4:38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렌지에 돌려 쪄두고
    사과 딸기 꿀 한술 넣어 갈면
    속이 든든해 집니다

  • 7. ...
    '18.1.25 4:39 PM (211.186.xxx.198) - 삭제된댓글

    토마토 소스 많이 만들어서 냉동해서 보관하면 되는데 아깝네요.
    식빵에 바르고 치즈 올리고 구워주면 애들도 잘먹는데..
    토마토소스 들어가는 간식.요리가 많아요.

  • 8. ..............
    '18.1.25 4: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살짝 데쳐서 껍질 까서 잘라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셨다가
    카레 스파게티 등 요리할때 사용하세요.

  • 9. 쨈은 비추
    '18.1.25 4:55 PM (121.137.xxx.231)

    토마토 소스 일부 만들어서 냉동해놓고
    일부는 고춧가루나 고추장 들어가는 찌개할때 토마토 씨빼고 숭덩숭덩 썰어서 끓여도 되고요
    볶음밥 할때도 씨빼고 다져 넣어서 볶아도 되고요
    저는 계란말이 할때도 토마토 다져서 넣어서 해요.

    토마토가 향이나 맛이 강한 채소가 아니어서 두루두루 잘 어울려요.

    근데 토마토쨈은 들어가는 토마토 양에 비해 진짜 엄청 조금 나오고
    쨈 만들려면 설탕도 꽤 들어가서
    저는 쨈보다는 일반 음식에 막 이용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 10. 찌개에 넣는거 추천
    '18.1.25 4:58 PM (122.45.xxx.144)

    토마토 갈아놓고 생선찌개나 김치찌개에 넣어보세요..
    감칠맛도 나고 색도 좋고 맛있어져요..
    카레도 좋아요..
    오븐에 크게 썰어서 버섯 토마토 감자등을 넣고 소금후추 올리오오일 넣고 견과류 갈아 넣어 그냥 구워도 맛있어요.. (감자는 한번 쪄서 하셔도..)

  • 11. ...
    '18.1.25 5:08 PM (211.194.xxx.53)

    와우
    역시 82분들 감사합니다~
    데쳐서 냉동해뒀다 스파게티나 카레 만들때 넣어볼께요
    근데..카레할때 토마토 넣으면 맛있나요?

  • 12. ㄷㅅ
    '18.1.25 5:09 PM (110.70.xxx.73)

    라면에 넣어도 너무 맛나요!

  • 13. 그럼요~
    '18.1.25 5:11 PM (121.137.xxx.231)

    토마토가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다른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요.
    씨가 들어가면 신맛이 나서 저는 씨빼고 여기저기 막 넣어 먹어요.

  • 14. ..
    '18.1.25 5:22 PM (211.194.xxx.53)

    오잉 근데 정말 라면에 토마토가 맛있나요?
    저는 토마토의 그 시큰하면서 달짝지근 한맛이 싫어서요
    사실 이나영의 떠먹는 스테이크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에도 좋고 맛도있다해서
    여러 블로그 다 뒤져봤는데 다들 엄청 맛있다해서
    재료랑 시간 레시피 그대로 해봤는데 너무 맛이없더라구요ㅠㅠ
    비싼 한우 사다 해놓은거라 억지로 먹긴했는데
    저희식구들 입맛이 그런건지..
    혹시 그거 해드셔보신분 계시나요?

  • 15. ㅁㅁㅁㅁ
    '18.1.25 5:55 PM (119.70.xxx.206)

    토마토 살사요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샐러리 잘게썰어 식초 소금 후추 살짝 섞어서 나초와 함께~ 넘맛나요
    고수나 고추도 넣음 더 맛나요

  • 16. 퓨쳐
    '18.1.25 8:41 PM (114.207.xxx.67)

    토마토 얇게 잘라 건조기에 말린 후 병에 마늘편과 땡초고추랑 같이 넣고 올리브유로 채워 숙성시킨후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으면 정말 별미예요. 숙성후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 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675 중3. 총회 꼭 가야할까요ᆢ 10 2018/03/14 1,969
789674 날씨 너무 이상해요.... 18 벌써 2018/03/14 5,719
789673 잠시 맡아뒀다가 송금해줘도 증여세나오나요? 4 증여세 2018/03/14 2,681
789672 괘안타 라는 말이 사전적으로 맞나요? 1 .. 2018/03/14 915
789671 임플란트 나사박고 왔는데 통증 ㅜㅜ 11 ㅇㅇ 2018/03/14 4,856
789670 슬픈 지난 뉴스를 보며 쥐새끼에 대한 다짐을 더욱 다잡아 봅니다.. 7 복수는나의것.. 2018/03/14 675
789669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17 ㅇㅇ 2018/03/14 6,892
789668 전화스토커 ㅠㅠ 죽고싶네요 2 ... 2018/03/14 2,679
789667 성당 봉헌초 켜는 법? 3 궁금 2018/03/14 1,306
789666 자꾸 아이낳는 꿈을 꿔요 2 경악 2018/03/14 2,039
789665 정봉주는 왜 민국파랑 a녀 고소안하나요? 32 ... 2018/03/14 3,696
789664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물건 괜찮은가요? 5 앤틱가구 2018/03/14 2,125
789663 참치캔 기름으로.. 11 ,, 2018/03/14 2,573
789662 아이가 하위권 ㅠㅠ 16 고딩맘 2018/03/14 5,114
789661 서비스직 직원들의 불친절 15 .. 2018/03/14 4,415
789660 (비위약한분패스)점심때 생선가스 먹다가 이상한게 나왔어요 4 쿠론 2018/03/14 1,421
789659 딴지마켓 물품 추천해주세요 24 털보짱 2018/03/14 2,512
789658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성공한 날이네요 8 나꼼수짱 2018/03/14 1,665
789657 매일 배아픈 아이 아침은 어떤게 적당할까요 14 매일 2018/03/14 3,683
789656 제 몸은 제것이 아니네요.. 9 집사 2018/03/14 3,219
789655 아기고양이 봄이를 범백으로 보내고... 12 ... 2018/03/14 3,901
789654 혹시 박물관에 파는 명화 그림으로 아크릴액자 만들어주는 곳 1 액자 2018/03/14 1,112
789653 아이 교과서대금을 안 돌려 줘요 1 전편입 2018/03/14 1,085
789652 모직 자켓 입을 타이밍이 없네요 9 .... 2018/03/14 2,353
789651 농지임대계약서에 대해서 7 궁금 2018/03/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