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해지는 법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8-01-25 16:22:16
제가 우선 하나 알려드리자면,,,

저는 시간을 정해요

예를 들어 1시부터 2시. 이렇게요.

그 다음에 그 시간 안에 무얼 할지 결정해요.

예를 들어 뜨개질.

그러면 1시부터 2시까지 뜨개질에만 몰두합니다.

백퍼센트 마음을 다해서요.

그렇게 그 시간을 꼼꼼하게 채우고 나면, 뿌듯하고 행복해져요.

행복해지는 법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 복 받으실 거예요.


IP : 121.128.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1.25 5:18 PM (125.179.xxx.41)

    자기전에 셀프토닥토닥하면서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훌륭했어!하기..

  • 2. rudrleh
    '18.1.25 5:39 PM (116.39.xxx.173)

    원글님이 알려주신 방법 참 좋아요 완벽히 몰입했을 때 뇌에서 행복한 호르몬이 나오거든요

    전 밤에 그날에 있었던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며 감사일기를 써요 직장동료가 초코렛을 줬다든가 버스를 기다리지않고 바로 탔다든가 ㅎㅎ

  • 3. ..
    '18.1.25 6:08 PM (124.51.xxx.87)

    잘 아시네요
    몰입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 4. 도리
    '18.1.25 6:34 PM (110.70.xxx.21)

    겨울에는 따뜻한 목욕이 진짜 행복해요
    단, 회사일이 바쁜만큼 세인받아요 넘넘 개운하고 촉촉한 느낌에 행복해요

  • 5. 추운겨울엔
    '18.1.25 9:04 PM (125.182.xxx.27)

    저녁먹고 싹치우고 싹씻고 테레비보면서 뜨뜻한 침대에서 배에 돌뜸올려놓고 스마트폰도보고 가끔은 에센스크림마사지도하고 과자나 주전부리하고있슴 남편오면 따뜻한티나과일챙겨주고 이야기도좀하다가 따뜻하게잠들어요

    전순간의 몰입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어떻게살고싶은지 생각을 깊이해요 작은일기장에 이런저런계획세워보면 하루계획 년계획 더장기간의 인생방향을설정해요 친구나가족들 각자 생활이있으니 자주는못보지만 나를 만나는 시간을 더많이 가질수있어 좋아요 인생이란게 결국ㅈ점점 선명해지고 빞나는나를 만나가는과정같아요

  • 6. ...
    '18.1.25 10:32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인생이란 점점 선명해지고 빛나는 나를 만나가는 과정
    멋진 말이네요!
    그렇게 살고 싶네요
    삶에서 많은 것을 이루신 느낌이네요..

  • 7. 역시
    '18.2.11 8:51 PM (39.7.xxx.226)

    행복의 비결은 몰입이군요

    어느책에선가 읽었는데 요.

    우리인간은 감탄과 사랑과 희망으로 살아간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678 중3. 총회 꼭 가야할까요ᆢ 10 2018/03/14 1,969
789677 날씨 너무 이상해요.... 18 벌써 2018/03/14 5,719
789676 잠시 맡아뒀다가 송금해줘도 증여세나오나요? 4 증여세 2018/03/14 2,681
789675 괘안타 라는 말이 사전적으로 맞나요? 1 .. 2018/03/14 915
789674 임플란트 나사박고 왔는데 통증 ㅜㅜ 11 ㅇㅇ 2018/03/14 4,856
789673 슬픈 지난 뉴스를 보며 쥐새끼에 대한 다짐을 더욱 다잡아 봅니다.. 7 복수는나의것.. 2018/03/14 675
789672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17 ㅇㅇ 2018/03/14 6,892
789671 전화스토커 ㅠㅠ 죽고싶네요 2 ... 2018/03/14 2,679
789670 성당 봉헌초 켜는 법? 3 궁금 2018/03/14 1,306
789669 자꾸 아이낳는 꿈을 꿔요 2 경악 2018/03/14 2,039
789668 정봉주는 왜 민국파랑 a녀 고소안하나요? 32 ... 2018/03/14 3,696
789667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물건 괜찮은가요? 5 앤틱가구 2018/03/14 2,125
789666 참치캔 기름으로.. 11 ,, 2018/03/14 2,573
789665 아이가 하위권 ㅠㅠ 16 고딩맘 2018/03/14 5,114
789664 서비스직 직원들의 불친절 15 .. 2018/03/14 4,415
789663 (비위약한분패스)점심때 생선가스 먹다가 이상한게 나왔어요 4 쿠론 2018/03/14 1,421
789662 딴지마켓 물품 추천해주세요 24 털보짱 2018/03/14 2,512
789661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성공한 날이네요 8 나꼼수짱 2018/03/14 1,665
789660 매일 배아픈 아이 아침은 어떤게 적당할까요 14 매일 2018/03/14 3,683
789659 제 몸은 제것이 아니네요.. 9 집사 2018/03/14 3,219
789658 아기고양이 봄이를 범백으로 보내고... 12 ... 2018/03/14 3,901
789657 혹시 박물관에 파는 명화 그림으로 아크릴액자 만들어주는 곳 1 액자 2018/03/14 1,112
789656 아이 교과서대금을 안 돌려 줘요 1 전편입 2018/03/14 1,085
789655 모직 자켓 입을 타이밍이 없네요 9 .... 2018/03/14 2,353
789654 농지임대계약서에 대해서 7 궁금 2018/03/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