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가끔씩 컥컥 거리는데요....

푸들이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18-01-25 15:47:03
왜 그러는 걸까요??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명치에 뭐가 걸린것 처럼? 가끔씩 컥컥 거리는데요,
그냥 그러다 말곤 하는데, 엊그제는 거품 같은 노란색 액체를 조금 뱉어 냈어요.
푸들이, 4살..

왜 그런걸까요?;;
IP : 103.26.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3:49 PM (125.129.xxx.2)

    저희 집 푸들이도 켁켁 거려요. 자주 토하기도 하긴 하는데, 6살넘어 제게와서 현재 10살.. 가끔 걱정이기도 했는데, 어린아그도 그렇다니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켁켁거리는거 빼고는 아직 아주 건강합니다. 너무 뛰어요...

  • 2. 병원에 가보셔야 한듯..
    '18.1.25 3:51 PM (59.15.xxx.36)

    위액을 토한것 같네요.
    밥도 안먹었을 텐데요.

  • 3.
    '18.1.25 3:57 PM (39.7.xxx.91)

    심장병초기일수도 있어요 청진 함 해보세요

  • 4. 기관지염
    '18.1.25 4:00 PM (58.233.xxx.76)

    강아지가 기관지가 약한 경우 기관지염에 걸려 감기처럼 기침을 할 수 도 있고요
    아님 요즘 강아지들도 감기환견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우리집 똥강아지도 일주일채 감기약 먹고 있는 중이예요.
    우리집 똥강아지도 기침을 하다가 토할 듯이 하다가 그렇게 토할 때도 있었어요.
    확실히 감기약 먹고 나니 기침이 멈췄습니다.
    다만, 감기인지 기관지염인지 병원가서 확인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위액같이 노란 액체 토할 때 대부분은 속이 비어서이거나 기침으로 인해 목이 칼칼해서
    토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신장이나 위나 그런곳이 안좋아 토할때도 있으니
    일단 병원에 한번 데려가보세요.

  • 5. ..
    '18.1.25 4:11 PM (125.129.xxx.2)

    노란액채 토한 적 가끔 있는데, 병원데려가도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안하고 그냥 꿀물좀 타서 멕이니 곧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경우에는 너무 과식을 시켰었는지... 요즘 먹이는 양을 좀 줄였더니 토하는 일이 확 줄었어요.

  • 6.
    '18.1.25 4:12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심장병 체크해보세요
    청진만으로도 잡음 잡히니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 7. 말티즈
    '18.1.25 4:14 PM (183.103.xxx.203)

    특히 병이 있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저의집 말티즈 11년이 접어드네요..
    몇년전 똑같은 증상이라 인터넷검색은 기본이고 약도 먹이고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식기그릇을 몸높이에 맞춰줘보세요!!
    물을 혀로빨아들일때 코를쳐서 들어가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 8. 푸들이
    '18.1.25 4:20 PM (103.26.xxx.227)

    실제 토를 하지는 않아요;;
    토한건 이번이 처음.
    아, 물그릇을 어디 올려서 높게 해줘 볼까요?

  • 9. 푸들이
    '18.1.25 4:22 PM (103.26.xxx.227)

    아, 그래서 제가 물만 마심 제컵의 물을 탐하는 건가요?ㅋㅋ
    정말 애들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단 생각에 어찌나 웃긴지 ㅋ

  • 10. 켁켁
    '18.1.25 4:35 PM (58.233.xxx.76)

    물마시다 켁켁거리는건 사레걸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물마시다 켁켁거리는게 아니라
    평상시 행동때
    몸을 갑자기 많이 움직이거나 그럴땐 심장체크할 겸 병원에서 청진한번 받아보세요,
    심장 이상은 청진으로도 감별되니까요.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특별한 경우 없이 켁켁거리는 경우
    기관지염일 확률도 있고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감기일 수 있으니
    날 풀리면 병원 가보세요.
    우리집은 건조해서 기침해서 가습기도 빵빵하게 틀어놓고 있답니다.
    아주 상전이 따로 없어요 ㅡㅡ

  • 11. 우리말티
    '18.1.25 4:55 PM (1.234.xxx.2)

    어제 물마시고 켁켁거렸어요..ㅠㅠㅠ

  • 12. 삼산댁
    '18.1.25 5:22 PM (59.11.xxx.51)

    기관지협착증 아닐까요

  • 13. 울강아지도
    '18.1.25 5:28 PM (211.253.xxx.34)

    사람이 마신 컵에 든 물 좋아해요
    할짝할짝 ㅋㅋㅋㅋ
    내려놓기 무섭게 달겨들어요
    제가 듣기엔 기관지가 좁아서?
    숨쉬다 그럴 수 있다고...울 강아지도 가끔 그래요
    그럴때는 코를 살짝 막아서 입으로 공기를 들어가게 하라는데
    전 애가 까칠해서 그러면 더 싫어할까봐 그냥 둬요.

  • 14. 기관협착
    '18.1.26 2:06 AM (14.63.xxx.15)

    엑스레이 촬영 해보세요 기관협착 증상인거 같아요 심해지면 토하고 그래요

  • 15. ..
    '18.1.26 2:13 AM (222.233.xxx.215)

    혹시라도 기관지협착증이면 가습기틀어놓는게좋다고 수의사샘이그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053 아파트 화장실도 얼었어요. 5 동장군 2018/01/26 2,558
773052 안철수, 정현 준결승에 “정부가 쓸데없는 일을 안 하니까 잘하네.. 31 에휴 2018/01/26 3,573
773051 부모님댁 단독주택의 방과 거실이 너무 추워서요. 라디에이터? 추.. 4 궁금 2018/01/26 2,192
773050 이 여성분 너무 고생하시는데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 2018/01/26 925
773049 전쟁사 관심 많으신 분 - 토크멘터리 전쟁사 추천해요. 10 .. 2018/01/26 646
773048 기혼자한테 비혼이 추세라고 하는 게 왜? 7 oo 2018/01/26 1,262
773047 올겨울 8번째 전력수요감축 발령…3일 연속은 처음 8 ........ 2018/01/26 850
773046 문통이 마법사도 아니고 13 ㅡㅡ 2018/01/26 1,295
773045 날씨가 추우니 라면이 자꾸 땡겨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3 어휴 2018/01/26 1,271
773044 아기매트에 오염물질 지우는 방법 있을까요? 1 2018/01/26 942
773043 정현 선수 엄마가 젊고 예쁘네요 31 .. 2018/01/26 8,306
773042 리턴 신성록 웃긴 분들은 없나요? 6 .. 2018/01/26 3,342
773041 인생이 계획한 대로 되는 편이신가요? 7 ... 2018/01/26 2,016
773040 최재성 전의원 트윗.jpg 2 ... 2018/01/26 1,319
773039 백내장 수술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2 백내장 2018/01/26 1,145
773038 역사스페셜 - 고종 1 죽음 2018/01/26 962
773037 어느 시골 아저씨의 일갈 2 도밍고 아저.. 2018/01/26 1,870
773036 이상득은 묻히나요 9 수상해서 2018/01/26 1,893
773035 야당이 소방관증원 반대한게 맞나요? 24 ㅅㄷ 2018/01/26 1,418
773034 온라인 반찬가게 어디 이용하세요? 6 도토끼 2018/01/26 2,162
773033 동네찜질방에 씻으러 갑니다 3 피난민 2018/01/26 1,776
773032 아파트 경매 최저입찰가는 맘대로 쓰는거에요? 7 질문 2018/01/26 1,845
773031 칡즙이 식욕을 자극하나요 오 갑자기 식욕이 5 arbor 2018/01/26 1,115
773030 이이맥과 윈도우 함께 호환 가능하게 해 줄 수 ghrtl 2018/01/26 283
773029 단독]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피의자 신분' 전환 8 저녁숲 2018/01/26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