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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운동 끝나고 나오다가 찜찜한 일을 겪었어요(내용 펑)

ㅇㅇㅇ 조회수 : 25,225
작성일 : 2018-01-25 14:18:52

내용 없습니다...
IP : 117.111.xxx.20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5 2:22 PM (49.142.xxx.181)

    지금 뭔가 결정적으로 그 남자에게 어떤 일을 당한게 없잖아요.
    기껏해여 눈 마주쳤다는것뿐..

  • 2. ...
    '18.1.25 2:23 PM (221.151.xxx.79)

    지난번에 어떤 불미스러운 일로 두어번 컴플레인 하신건가요?

  • 3. 무고죄각
    '18.1.25 2:25 PM (175.192.xxx.37)

    당분간 남편분이나 미혼이면 아빠, 아니면 다른 운동하시는 분과 함께 나가세요.

  • 4. 아직
    '18.1.25 2:25 PM (175.198.xxx.197)

    눈에 띠게 성추행을 했다던가 그런일이 없으니 센터에 알리기는 그렇고 아는 사람끼리 조심하자고 하고
    원글님도 어제처럼 그렇게 늦게 나가는 일이 없도록 평소
    조심하세요.

  • 5. 당해야
    '18.1.25 2:26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경찰이 나거죠.
    첫댓글은 경찰?
    원글님, 걔 지금 간보고 있어요.
    옮기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 6. ㅇㅇ
    '18.1.25 2:27 PM (1.250.xxx.100)

    조심해야겠어요.
    쎄해요

  • 7. 나같음
    '18.1.25 2:2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그새끼한테 직접 말할래요.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왜 쳐다보세요?
    누구 기다리세요? 왜 안가고 거기 서있어요?

  • 8. ㅇㅇㅇ
    '18.1.25 2:28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결정적으로 당한건 없는데..위에서 말한 어린
    여학생한테 그 사람 아나고 하니 자기도 낌새 느꼈다고
    하더니 그담부터 마스크를 끼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센터 관련된 불미스런 일은 제 개인신상이 드러날
    수 있으니 비밀에 부칠게요. 너무 알려고 하시면 다칩니다..

  • 9. ㅇㅇㅇ
    '18.1.25 2:31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거기까지 운동을 같이 다닐 남자가 없네요..ㅜㅜ
    그래서 작고 인상이 제일 만만한 저를 간보는듯...
    겁나도 무대뽀로 가끔은 10시까지 운동하다 가곤
    했는데,,저 이제부턴 몸사리고 조심해야겠어요ㅜㅜ
    도움말씀 고마워요.

  • 10.
    '18.1.25 2:31 PM (211.114.xxx.77)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을 최대한 땅겨서 사람들 많을때 가고.
    그 사람과 절대 둘이 있는 상황 만들지 말고.
    그리고 센터에 알린다고 해도 해줄수 있는게 없을듯요.

  • 11. ...
    '18.1.25 2:34 PM (221.151.xxx.79)

    글쎄요 진짜 변태놈인지 아니면 원글님의 과대망상인지 어찌 알겠어요. 보통 저런 이상한 변태 있으면 차라리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알면서도 마스크 하나 쓰고 계속 다니고, 변태 놈 하나 눈치보며 모두들 우르르 피해다니면서 꼭 운동을 해야할만큼 그 곳이 그리 대단한 곳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12. ㅇㅇㅇ
    '18.1.25 2:34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원래 제가 운동쪽으론 의지박약인데요, 센터가 거리는
    멀어도 거기가면 왠지 의욕이 생겨서 하거든요ㅜㅜ
    (딴곳으로 옮기긴 어려울듯 한데 어쩌지요..)
    그리고 그 인간이 절 간보고 있는건 어떻게 알수 있나요?

  • 13. ....
    '18.1.25 2:36 PM (61.77.xxx.35)

    센터에 말해봐야 증거도 없고 님만 이상한 사람 되요. 저라면 그 센터 안다녀요. 안가는게 최선이예요.

  • 14. ??
    '18.1.25 2:37 PM (223.62.xxx.69)

    원글님, 댓글이 점점갈수록 왜 이래요?
    맘대로 하쇼.

  • 15. ㅇㅇㅇ
    '18.1.25 2:38 PM (117.111.xxx.34)

    의견 중에 쎄하다고, 조심하란 의견들이 있으니 겁나네요.
    말하라면 직접 말할수도 있는데, 변태같은 자식한테 말 걸
    거나 말 섞기도 싫으네요..

    이곳이 국가공공기관이라 일반 헬스장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아마 그래서 불리한 점이 있어도 회원들이 쉽사리 안 옮기는듯 해요.

  • 16. ..
    '18.1.25 2:39 PM (221.140.xxx.157)

    원글님 촉이 맞구요. 그 남자가 적극적인거지 원래 아재들 젊은 여자 운동하는거 유심히 보고, 어디 사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유심히 봐요. 골목에 젊은여자가 집 가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뚫어져라 보구요. 그래서 자기가 조심해야 돼요.

    "이 아저씨가 등장하면 젊은 여자들이 일시에 사라져요"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이 여자들이 의심병 환자여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저런 정황을 통해 혹은 위험한 일을 겪고 알아서 조심하는거죠. 방법은 여러가지예요. 1. 시간을 불규칙하게 그사람이 예측 못하게 한다 2. 나타나면 다른 여자들처럼 일시에 사라진다 3. 무조건 사람 많은시간에 운동 가고, 운동 덜 끝났어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나갈 수 있게 계획 짠다

    간보고 있는건 어떻게 알수있나요 ? 물을게 아니라, 이미 눈독들이고 있어요;;;;;;; 보통 이정도 일 겪으면 보통 여자들은 안나오거나, 무조건 사람들과 같이 움직여서 아예 틈을 안주는데 원글님은 운동도 계속 할 것 같고, 같은 시간에 갈 것 같으니. 무조건 사람들 드나들 때 같이 드나들어야 돼요. 단 한번이라도 혼자 나가면 ㅜㅜ

  • 17. ,,
    '18.1.25 2:39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도서관 갔다가 12시에 집에 가는데
    인기척 없는 대로변에서 그렇게 쫒아오더라구요.
    평소 지켜봤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항상 같은 시간에 집에 갔으니
    제 발걸음에 맞춰서 의심스러워 뛰어가니 같이 뜀...
    뒤에서 입막고 큰일 날뻔 했는데 정말 조심하세요.

  • 18. 무서우면
    '18.1.25 2:39 PM (1.229.xxx.143)

    옮기시는게 낫죠

  • 19. ㅇㅇㅇ
    '18.1.25 2:40 PM (117.111.xxx.34)

    223.62님 제가 뭐 어쨌길래요??
    저도 나름의 사정이랑 이유가 있는데
    너무 오버 과민반응하시는거 아닌가요.
    지금 면허공부중이라, 면허따면 집의 차 타고 다닐꺼거든요.

  • 20. ..
    '18.1.25 2:41 PM (221.140.xxx.157)

    말은 절대 섞지 마세요. 말 섞으면 게임 끝! 그사람이 뭐 핑계거리로 물어보거나 말 걸어도 대꾸도 하지말고 쌔하게 지나가야 되고요. 헬스장엔 이야기하지 마세요. 기센 사람이 조목조목 증거를 들이대며 말해야 좀 움직일까 이런건 여자들이 알아서 하란식으로 나와요.
    옮기거나/ 혼자있는 시간을 절대 안만들거나. 딱 두개만 하세요... 이미 타겟되서 안가는데 최상인데, 원글님이 절대 옮기거나 안갈 마음은 없는 듯하니. 이제부터, 절대.. 혼자 드나들지 마세요

  • 21. ...
    '18.1.25 2:43 PM (119.64.xxx.92)

    신고해야할 정도로 위협을 느끼시면 그만 두시는게 낫죠.
    그 남자 아니더라도 밤에 다니기 위험한 외진곳인듯한데..

  • 22. ㅇㅇ ㅇ
    '18.1.25 2:44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사람들하고 같이 움직이고, 사람많은 시간대에
    운동하고 나올게요ㅜㅜ 저녁 까진 있지 않는걸로...
    그런데 이 변태남자가 절 눈독들이고 있는게 맞다면..
    단 한번이라도 저 혼자 밖에나오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성추행이나 폭행이라도 하는걸까요..?
    이쪽 방면으로 제가 좀 마니 둔해서요ㅜㅜ

  • 23. 그럴때는
    '18.1.25 2:45 PM (59.9.xxx.196) - 삭제된댓글

    옮기거나 남자친구나 남편이 운동 끝날때 데리러
    오라고 하세요 님 촉이 맞아요

  • 24. ,,
    '18.1.25 2:46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위협을 느꼈으면 그만두는게 낫죠..
    그래도 다니겠다니 충고하는 사람들 할말 없는거고...
    센터에서 해줄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
    님 사정에 맞춰서 그럼 불쾌해도 다니세요..

  • 25. ㅇㅇㅇ
    '18.1.25 2:47 PM (106.102.xxx.147)

    윽.,..제가 타겟이 된거군요..ㅜㅜ 관두고 안 나갈려니
    비용이 좀 아깝네요ㅜㅜ 제가 일을 쉬는 중이라 운동에
    한창 재미붙이고 있었고..앞서서 강의듣다가 텃세가 심해서
    그만두고 환불받아 나온게 얼마전이라서요...

  • 26. ..............
    '18.1.25 2:48 PM (121.180.xxx.29)

    세게 받아치시면 안되죠?

    쳐다보면 당당히가서 내가 저번부터 느꼈는데 왜 쳐다보냐? 내열굴에 뭐 묻었냐?
    그런놈?들이 대부분 그러면 내가 언제봤냐 이러지않고 어물쩡거리고 넘어가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늦게 다니지마시구요
    해당지역 경찰서에 전화하셔셔 (이게 마침 공공시설뭃이라니) 여기 너무 어둡고 위험하고 실제로 이러이러한 사실도(대충이야기하세요) 가로등이나 요즘 방범카메라도 있던데 그거 설치좀 부탁한다...이렇게 민원넣어보세요

    그러고도 어쩌다 이런상황이 발생하면 핸드폰으로 전화하는척
    어 나...지금 방금 센터나와서 집으로 가고있어
    아냐 안위험해
    저기 남자분한면있는데 센터 운동같이하는사람이야...라고 들리게 전화하는척하면서
    지나가세요

    그럼 그 남자가 사건이 나면 본인인걸 알수있다고생각해서 좀 사릴수도있어요


    조심조심하세요

  • 27. ㅇㅇ
    '18.1.25 2:49 PM (1.250.xxx.100)

    지금 몇만원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님 생각하는 게 맞다니까요

    그 몇만원으로 님의 가치가.......

  • 28. ㅇㅇ
    '18.1.25 2:50 PM (1.250.xxx.100)

    아니라니까요
    거기 더이상 가면 안된다고요!!!!!!!!!!!!!!!!!!!!
    답답해
    어떤 한 순간 혼자 다닐 수 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에 그가 노릴 거라고요
    그럴 상황이 안 생기겠어요

    당장 그만두세요.제발
    걱정돼요

  • 29. ㅇㅇㅇ
    '18.1.25 2:51 PM (106.102.xxx.147)

    앞서말한 불미스러운 일이란 것도 약한 성희롱 비슷한
    거였는데요, 거기 운동코치님이 불편이나 위협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하라 하더라구요. 담에도 그런 일있으면
    얘기해달라 하던데..과연 제가 총대매고 건건이 컴플레인을
    걸어대서 해꼬지 당하지는 않을지...그리고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데 불이익이 없을지 우려되더라구요.

    이 코치님이 한 얘기가 실제로도 맞나요? 저도 어딜가든
    적응하고 최소한의 자기방어는 해야할텐데..혼자 나서는건
    좀 그래서요..

  • 30. ......
    '18.1.25 2:5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범죄 대상 되는게 다 저런곳이잖아요
    후미지고 어둡고 cctv제대로 안되어있고
    이건 센터에서 어떻게 해줄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센터에서 그 남자한테 왜 변태처럼 생겨가지고 알짱거리냐고 할수도 없는거잖아요
    지자체 홈페이지에 구청장에 바란다 와 같은 게시판이 있거든요. 여기가 너무 으슥하고 위험해보인다 가로등을 달던지 cctv를 달던지 해달라 이 정도 건의는 할수 있고요
    님이 조심히 다니는 수밖에 없어요. 다른 회원과 맞춰 나가던지 남친이나 남동생더러 데리러 오라고 몇번 하시던지요

  • 31. ㅇㅇㅇ
    '18.1.25 2:54 PM (106.102.xxx.207)

    아..82님들이 강하게 말리고 걱정하시니, 저도 두렵고
    고집부리는거 같아 망설여져요.
    당분간만 일찍 일찍다니며 운동하고, 정 아니다 싶음
    그만두는 쪽으로 생각할게요ㅠㅠ

  • 32. 원글님 정말 답답하네요.
    '18.1.25 2:54 PM (223.38.xxx.172)

    그 나름대로의 사정과 이유라는 것이
    일이 터지고나면 얼마나 덧없는 것인가를 느끼실겁니다.

    그냥 바로 지금 이순간부터 안가야하는데
    절대 못그럴 분이 분명하네요.

    성격이 팔자를 만들더라구요.

  • 33. ㅇㅇㅇ
    '18.1.25 2:54 PM (1.250.xxx.100)

    아 좀 그만하세요
    제발 거기 그만두시라고요
    돈 몇만원에 왜 님심신을 망가뜨리세요
    제발 그만

  • 34. 경험자
    '18.1.25 2:56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제가 새벽에 건물 화장실 갔다가 밖에서 누가 막 문 두드리길래 너무 놀라서 112에 전화를 했어요. 받으시는 분한테 상황설명하고 위치도 말씀드리고는 문 열었더니 다행히 별일 없었어요.
    112가 꼭 나쁜일이 생겨야 전화하는곳이 아니라 나쁜일ㅇㅇ 생길것 같아도 전화해서 도움 요청하는 곳이예요
    헬스장에서 나갈때 또 그 남자 회원이 서 있으면 112에 전화해서 통화하면서 집까지 가세요. 무서운 세상이라 혹시나 싶네요. 그 남자회원도 정말 이상하구요.

  • 35. .......
    '18.1.25 3:02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그 사람 기억이나 시야에서 님을 1초라도 빨리 지울 수 있도록
    낮에도 그 쪽으론 얼씬도 마세요.

    운동도, 돈도 중요하지만 .......

  • 36. 그렇게 찝찝하면 그만둬야죠
    '18.1.25 3:02 PM (221.141.xxx.42)

    큰사고나면 나만 손해죠

    사고나고 후회해봐야 소용없고요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면허따고 차갖고 다닐때 다시 다녀요

  • 37. ㅇㅇ
    '18.1.25 3:04 PM (1.250.xxx.100)

    차 갖고서라도 가지 마세요
    차에서는 안 당하는 줄 아세요.
    마트주차장에서도 강도당하는 세상이에요

    근데 그런 이상한 사람이 있는 곳에 왜 가세요.
    하...차 갖고도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요
    님이 이미 타겟됐어요

  • 38. 호신용
    '18.1.25 3:1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옮기기 힘들고 남자가 헤코지 할까봐 무섭고..
    그렇담 호신용 경보기랑 스프레이같은 걸 준비하고 위협을 가하면 사용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 39. 그만두세요
    '18.1.25 3:13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운동할곳이 그 곳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만두세요. 저라면 오늘부터 안나갑니다.

  • 40. ....
    '18.1.25 3:18 PM (211.36.xxx.225)

    그런 정신병자들 뿐 아니라 남자에 빙의된 여자들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님이 알면서도 계속 그곳에 다니는것 자체가 여지를 준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싫으면 안나오면 되는것 아니냐? 싫지 않으니 계속 나온것 아니냐? 일 터진후 이렇게 변명하고 이 변명을 일리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거에요.

  • 41. ㅇㅇㅇ
    '18.1.25 3:24 PM (117.111.xxx.145)

    그만두는게 최선이긴 합니다만..의지박약이던 운동을
    지속하게된게 여기서 운동하면서부터라서요.
    저 장시간 운동하면서 2키로 가량살도 뺐고요, 아예 포기
    하긴 어려운데, 약간의 타협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럼 이 사람이 저녁 6시 이후에 오니까 전 아예 새벽타임
    으로 운동시간대를 옮겨버리는거요.
    저도 타겟될일이 없고, 의지박약이던 운동도 지속할
    수 있어서 한결 나을꺼 같은데..어떨까요?

  • 42.
    '18.1.25 3:28 PM (59.7.xxx.137)

    네 가세요
    그만 쫌 물으시고
    이쯤이면 상황을 즐기냐는 얘기 나올법

  • 43. ㅇㅇ
    '18.1.25 3:29 PM (1.250.xxx.100)

    ---------------------------------------------------선 그을게요

  • 44. ㅇㅇㅇ
    '18.1.25 3:30 PM (117.111.xxx.52)

    1.250님도 처음에 몇마디 말씀은 고마웠으나
    도를 넘는 오지랖은 그만해주시기 바랍니딘.

  • 45. ㅇㅇㅇ
    '18.1.25 3:31 PM (117.111.xxx.52)

    니딘- 니다.
    물어본것도 죄네요;;;
    그럼 댓글들 주셨으니 최대한 몸 사리면서
    제 판단하에 제 식대로 할게요~

  • 46. 인적이
    '18.1.25 3:34 PM (59.9.xxx.196) - 삭제된댓글

    드문 새벽시간대가 더 위험하답니다. 저녁보다

  • 47. ㅅㅇㅅㅇ
    '18.1.25 3:38 PM (114.200.xxx.189)

    이상하다 글이...ㅜ 이렇게자세히 묘사할정도로 판단이 어려운상황도 아니고..불가피하게 회사 출퇴근하는길에 만나는것도 아니고 ..

  • 48. ㅇㅇ
    '18.1.25 3:47 PM (125.180.xxx.185)

    답정너.. 제발 가요!!
    혹시 위협받는 상황이란 것도 혼자만의 과대망상이 아닌지

  • 49. ㅇㅇㅇ
    '18.1.25 3:51 PM (106.102.xxx.152)

    114.200님 제 글의 어디가 이상한가요?
    그사람 피해서 가겠다고 결정했는데, 불가피하게 회사
    출퇴근길에 만나는것도 아니고..?
    님글이야말로 의미도 불명확하고 제가 그 시간대맞춰
    가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난독증아니신지요.

  • 50. ㅇㅇㅇ
    '18.1.25 3:55 PM (106.102.xxx.152)

    위에 125님 저더러 운동센터 나가라는 반어법인건가요
    제 글이 왜 난독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위협받는 상황묘사는 위에서 이미 다 언급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았고요, 많은 분들이 제 글에 쎄하다, 위험하다
    고 말리는거 안보이시나요?
    타겟됐다고 팔자 꼬우려하냐, 곧 뭔 일 생길꺼라고 부추기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더 과잉반응일수도 있는데..
    엄하게 원글만 과대망상증 환자로 내모네요ㅡㅡ;;

  • 51. 부득이
    '18.1.25 3:59 PM (221.140.xxx.157)

    꼭 계속 운동해야겠다면...낮시간은 안되시나요? 일 안한다고 하시니 낮도 될 것 같은데. 새벽은 밤이랑 똑같거든요. 새벽에 범죄 많아요 (객관적 사실). 그냥 해 떠 있을 때, 남들이랑 같이.. 만 하고 밤엔 그냥 운동 째세요. (물론 제일 좋은건 다른데 가는거고요)

  • 52. ㅇㅇㅇ
    '18.1.25 4:01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럴일은 최대한 안 만들겠지만..위에서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혹시나 이 남자 마주치고 저를 쳐다보는거 같으면
    왜 쳐다보냐고 함 강하게 나가볼게요.
    함부로 찝쩍대거나 다른 생각 못품게요.

  • 53. 지금
    '18.1.25 4:04 PM (223.62.xxx.238)

    이 기세로 그 찌질이한테 가서 정면돌파하삼.
    그런 찌질들은 대놓고 개쪽주면 깨갱하고 지리는 법.
    님은 강한 사람, 스스로를 과소평가 중.
    찌질이도 충분히 질려 달아나게 할 능력자임.

  • 54. ㅇㅁ
    '18.1.25 4:04 PM (117.111.xxx.105)

    윗님 센터가 새벽6시에 오픈인데 6시나 6시반 이후에
    나가면 문제 없겠죠? 대운동장이 있는데 평소에는 휑하지만
    아침시간이면 운동 삼아 거기 도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되거든요. 밤에10시까지 운동하는일은 없도록 할거예요 ㅇㅇ.

  • 55. ㅇㅇ
    '18.1.25 4:04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센터근처에 대운동장이 있는데
    로 내용 정정합니다.

  • 56. ㅇㅇㅇㅇ
    '18.1.25 4:06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ㅋㅋ 질려달아날 정도? 로세다니 고맙습니다ㅋㅋ
    저도 좀 쎄긴 한데요, 이 사람이 저보다 센 지
    단순 변태인지, 싸패인지, 강력범죄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지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요.

  • 57. ㅇㅇㅇ
    '18.1.25 4:08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칭찬아닌거 같지만 변태가 질려달아날 정도로 세다니
    고맙습니다..ㅋㅋㅋ
    좀 쎈 면도 있지만, 약할때는 약하고 겁도 잘 먹어요.
    이 사람이 저보다 센지 단순 변태인지, 싸패인지,
    강력범죄의 기미가 있는 사람인지는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요.

  • 58. ㅇㅇㅇ
    '18.1.25 4:10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담에 그냥 미쳤다치고, 쳐다보는거 같음 왜 쳐다보냐고
    당당하게 따져볼까 싶어요
    물론 안봤다고 잡아뗄테니 저만 이상한 뇨자 되겠지만요..

  • 59. 가지마세요
    '18.1.25 4:44 PM (112.187.xxx.170)

    그러다 큰일 당해요

  • 60. ...
    '18.1.25 5:08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늘 궁금.
    댓글 쓸 때마다 아이피가 열 개씩 바뀌는게 신기해요.

  • 61. ...
    '18.1.25 5:09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늘 궁금.
    댓글 쓸 때마다 아이피가 열 개씩 바뀌는게 신기해요.

  • 62. 돈 몇만원떔에
    '18.1.25 5:26 PM (222.233.xxx.7)

    나까지 불안하니 어쩌면 좋누,,,,ㅠㅠ
    그래도 계속 간다니....
    앞으로 이런 글은 안올리는걸로,
    니들의견 다들었으니,
    내맘대로 할께! 뙇!

  • 63. 미리조심해서 나쁠게없어요
    '18.1.25 5:43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힌트네요. 경찰서가서 의심신고하시고 신원조회부터 해보세요

  • 64. 미리조심해서 나쁠게없어요
    '18.1.25 5:4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말시키면 관심있는줄알고 더 치근대거나
    변태 여성혐오증 남자라면 앙심품고 범죄로 갈수있음.

  • 65. ..
    '18.1.25 6:14 PM (125.177.xxx.43)

    딴것으로 옮겨요 굳이 그러며 거기 다녀야하나요

  • 66. ㅇㅇ
    '18.1.25 6:36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쎄한 느낌이면 거기 안 다니는게 맞을 거 같은데

  • 67. 다니 곳을 그만두세요.
    '18.1.25 6:38 PM (42.147.xxx.246)

    님 집까지의 길은 안정하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괜히 센터에 말을 해서 그 사람이 억울하다고 느끼면 님은 정말
    불이익을 당합니다.

  • 68. 에효
    '18.1.25 6:55 PM (49.1.xxx.117)

    딱 50:50 임
    이미 두 번 클레임 걸었다가 아무 조치없이 오히려 예민한
    사람으로 찍혔다는 글만 봐도 답 나오잖슴?
    님이 이상하리 만치 예민한 사람이거나
    그 스포츠 센터가 형편없거나. 둘 중의 하나

    스포츠센터가 형편없어도 다들 다니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현장에서 느낀 당사자의 촉이 가장 확실한데
    그 느낌을 뒤로하고 생뚱맞은 사람들에게
    정황설명만 하고 조언을 조언을 구한는 멘탈.
    이 상황이면 누구나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조언을 해 주는데
    그 정성스런 조언도 계속 나름의 사정, 의지박약등의 토를
    달면서 ..... 어쩌라고. ㅎ

    댓글들 흐름 보면 50:50 중 전자일 확률이 더 높음.

    님아 그 남자가 실제 이상하든 아니든 그냥 님의 느낌
    상황에서는 그 남자에게 나쁘게 엮이거나 피해를 입었을때
    맞대응할 배짱과 승산이 있는가...그럼 개의치 않고 다니는거고,
    그러지 못할거면 님이 피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거...
    딱 두 가지 해결책 뿐이예요.
    이미 그 남자에게 목표물로 찍힌 상태면(본인 스스로가 만만해 보인다 했으니)
    차를 갖고 다니고, 시간대를 바꿔도 소용 없고요.

  • 69. ㅇㅇㅇ
    '18.1.25 7:02 PM (117.111.xxx.107)

    아....대개가 그만두는게 좋다는 의견이시군요..
    글로 드러난 정황만 듣고도 많은 분들이 말리시니,
    저도 고집 부릴게 아닌거 같아요..
    어제 그 사람이, 자기를 의식하니 잽싸게 휙 빠져나가듯하던
    모습도..좀 심상치 않아 보였구요.적어도 저보다 5~10분
    전에 먼저 나간것 같던 사람이 그러구 있으니 진짜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센터 이용을 그만두는것도 다시한번 고려해볼게요.

  • 70. ㅇㅇㅇ
    '18.1.25 7:10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윗댓글이 오해하는데 클레임걸었다가 조치없이 예민한
    사람으로 낙인찍힌적 없구요. 제 컴플레인건은 운동코치
    두분을 비롯한 타 회원들도 충분히 수긍할만한 내용이었고,
    무리없이 처리되었던 건입니다.
    사람을 예민하고 유별난 사람으로 단정지어 곡해말길요.

    힘도 배경도 없는 여자혼자 밤길다니면서 맞대응할 자신은
    없고요, 차후에 귀찮아서라도 대응할 여력이 부족하긴 하네요.
    제가 목표물로 찍혔다면 제가 왜 시간대를 옮기고, 차를
    가져가도 소용이 없죠? 님의 말대로라면 제가 예민한거고
    그쪽남자가 범죄자거나 범죄저지를 인물이란 확증 또한
    없는데 말이죠? 그쪽 남자는 항상 오후 6~7시이후에나
    운동 오는거 같던데요. 근데 시간대를 옮겨도 절 따라붙을
    꺼란 뜻인지 뭔지요. 공포심을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확정지어 생각하게 되셨는지도 궁금..
    읽는 사람이 납득이 가도록 부연설명도 좀 해주시죠?

  • 71. 댓글만
    '18.1.25 7:3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봐도 질려요. 쎄한 느낌 느끼면 스스로 판단 안되나요?
    조언 열심히 하는데 묻고 또 묻고 볌명하고 방어하고.
    님 사정을 여기 사람들이 어떻게 알도 딱 맞는 조언을 해요.
    내몸 내가 지키는거고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해야하는데
    엄한 사람 붙들고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 72.
    '18.1.25 7:32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고 두야‥

  • 73. ..
    '18.1.25 7:33 PM (175.223.xxx.103)

    본인 몸 본인이 알아서 지키세요. 남의 말 듣지도 않으면서 혼자 난리임.

  • 74.
    '18.1.25 7:35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집요하게 물을 물고 늘어지네요
    조언해줘도 반박하고 다시물어보고 뭐어쩌란 말입니까?
    피곤한스탈인데 그 전투력으로 변태랑 한판 붙으세요
    거기선 찍소리못하면서 여기서 난리인지 ㅡㅡ

  • 75. ..
    '18.1.25 7:36 PM (175.223.xxx.103)

    댓글 다는 성격보니 남자는 별 생각도 없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중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 76.
    '18.1.25 7:36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네요
    조언해줘도 반박하고 다시물어보고 뭐어쩌란 말입니까?
    피곤한스탈인데 그 전투력으로 그넘이랑 한판 붙으세요
    거기선 찍소리못하면서 여기서 난리인지 ㅡㅡ

  • 77. ㅇㅇㅇ
    '18.1.25 7:39 PM (117.111.xxx.54)

    남의말 안듣다니요.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당장 관두는건 어렵겠지만 조만간 그만두는것도
    고려해보겠다고 댓글에 적었더니만..
    그건 읽지도 않고 저한테 빈정거리고 남의 말을 안 듣는
    다는둥 답정너, 답정너 하시네요.
    제 입장에선 어제 그 일 있기전까지 열심히 땀흘리며
    잘 다니던 센터를 그만둬야하는데 망설여지고
    며칠 더 고민해보고 싶고 그런게 당연 않나요,
    분명히 제 입장 밝혔고 조언을 아예 안듣겠다는것도 아닌데,
    왜들 직접적으로 영향력 행사하려 하시나요?
    저는 몇몇분들이 억지부르는게 더 벽창호같은데요.

  • 78. 과대망상 같다는 생각이
    '18.1.25 7:39 PM (199.36.xxx.89) - 삭제된댓글

    댓글을 보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맘대로 하시구려~~~~~~

  • 79. ㅇㅇㅇ
    '18.1.25 7:44 PM (117.111.xxx.217)

    자꾸 답정너니, 나무라대면서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니
    저도 제 의사표현하는데 집중할수 밖에요.
    여기밖에 스트레스풀데가 없어서 님들이야 말로
    더 무시하고 핀잔주는본데 그만들 하시죠
    빈정거리는조언들따위 들으려고 이 글올린거 아닙니다
    걱정해주신것은 감사하구요,진심섞인 조언 주신분들에겐
    그것도 고맙게 여깁니다.
    다만 일부 의견 수용하겠다고 분명 말했는데, 답정너라니
    좀 그러네요.
    제가 질문했다고 해서 모든것을 댓글의견에 따라야할
    이유는 없지않나요?

  • 80. ㅇㅇㅇ
    '18.1.25 7:44 PM (121.179.xxx.213)

    진짜 댓글만봐도 질리네요... 뭘 어쩌란건지

  • 81.
    '18.1.25 7:45 PM (123.212.xxx.37)

    일본가서 혼자 썸탄분 맞죠?
    버거킹에서도 혼자 썸타고..

  • 82. ...
    '18.1.25 7:47 PM (180.69.xxx.199)

    아놔 원글님도 참...그냥 안다니겠다고 하고 말아요.
    그러고는 다니든지 말든지 여기 누가 알겠어요. 성격 참...

  • 83. 엄청난
    '18.1.25 7:48 PM (125.180.xxx.185)

    나랏일 하는 것도 아닌데 알아서 하시구려~ 여기다 성명서 발표 안해도 돼요~~

  • 84. ㅇㅇㅇ
    '18.1.25 7:48 PM (117.111.xxx.217)

    ㅋㅋ 과대망상이요? 과대망상이면 그 남자가 운동실에
    들어오니 5~6명의 여자가 한꺼번에 빠져나가는건 또
    뭐며...대개 자차이용해다니는 사람들이랑 센터 앞길은
    10시 가까이 되면 사람하나 없는 길인데...왜 어제 같이
    추운 한파에 그 어둑한 길 전봇대밑에 서서 기다리고 있나요
    제 착각이나 오해더라도 수상쩍게 행동한 그 남자가 잘못한거죠
    요새 과대망상이니 피해망상이니 하는 말들 재미로
    덮어씌우듯 하네요. 더군다나 여자편이 돼줘야 할 82에서
    어쩜 잠정적인 피해자라고도 할수있는 원글을 더 몰아붙이.니 황당하기 짝이없어요.

  • 85. ㅇㅇㅇ
    '18.1.25 7:49 PM (106.102.xxx.19)

    자차이용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 86. 과대망상이
    '18.1.25 7:59 PM (183.100.xxx.240)

    아닌거면 정말로 위험라다는건데
    본인이 꾸역꾸역 다닌다니 무슨 말이 필요한지.

  • 87. 맞네
    '18.1.25 8:00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버거킹 혼썸녀, 아니 여장남자

  • 88. ㅇㅇㅇ
    '18.1.25 8:08 PM (117.111.xxx.221)

    꾸역꾸역 다닌다구요? 말을 참 모질게도 하시네요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분명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고집스러웠다면
    센터 다니는거다시 고려해보겠다고 적었습니다
    계속 과거 정보갖고 답정너, 과대망상 이라 하시는분들은
    앞에서 새로운 정보입력이 잘 안될 정도의 고령인건가요?

  • 89. ㅇㅇㅇ
    '18.1.25 8:09 PM (117.111.xxx.221)

    버거킹 혼썸녀는 여장남자는 뭡니까?
    82에도 인터넷 죽순이 아니, 죽돌이인지도 모를
    정체모를 익명네티즌이 참 많군요.

  • 90. dd
    '18.1.25 8:29 PM (114.200.xxx.189)

    원글님 편집증환자같아요......원글부터 이상했어.......뭐 저런 답이 뻔한 고민을 자세히 묘사해서까지 굳이 물어보는지..여기다 그렇게 자세히 묘사할정도로 그 상황이 신경쓰이면 정상적인 사람같으면 그만 둬요..누가 억지로 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 91. dd
    '18.1.25 8:29 PM (114.200.xxx.189)

    아놔 원글님도 참...그냥 안다니겠다고 하고 말아요.
    그러고는 다니든지 말든지 여기 누가 알겠어요. 성격 참...222

  • 92. ㅇㅇㅇㅇ
    '18.1.25 8:46 PM (117.111.xxx.206)

    제가 뭐든 쉽게 포기하는 의지박약인데 첨으로 운동
    열심히 다니게 된 곳이라 쉽게 포기하긴 어렵다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이곳에 다니는게
    유일한 낙이라고 상황설명까지 했는데도 무조건 빨리
    그만두라고 재촉하시는 분들..조언을 안듣는다고
    편집이니 과대망상이니 끌어다쓰면서 제 탓을 하는 분들이
    잔인하고 야박한건지...
    정말 제가 질릴만치 심한건지가 분간이 안가네요.

  • 93.
    '18.1.25 8:47 PM (59.7.xxx.137)

    님 쫌 정에 굶주린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일반인과 대화에서 부족해 보이네요.
    혼자 오래 사셨어요?

  • 94.
    '18.1.25 8:49 PM (39.7.xxx.229)

    이 분 글 패턴이 늘 이렇죠... 고구미 백만개 먹이고 글 펑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부득부득 집요한 댓글 다니까 다들 반응이 싸늘해지는거죠

  • 95. ㅇㅇㅇ
    '18.1.25 8:54 PM (117.111.xxx.118)

    네 정에 굶주렸어요ㅠㅠ 대화스킬도 부족하긴 한데..
    부모님이랑 살지만 두분 어려서부터 바빠서 보살핌이
    부족했고 대화도 없이 자랐거든요.
    그럼 반응이 이런게 제 책임인가보네요..

  • 96. ㅜㅜ
    '18.1.25 9:13 PM (39.7.xxx.229)

    어렸을 때 사랑을 못받아서... 항상 구구절절 말하시는 것도 이상해요. 밖에 나가서도 그렇게 다 말하고 다니는건 아니죠?
    이분 참.... 안타까워요

  • 97.
    '18.1.25 9:15 PM (117.111.xxx.207)

    화푸세요 ‥ 남말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 98. 희안...
    '18.1.25 9:17 PM (49.1.xxx.117)

    이런 성향의 사람이 실제로 있긴있나 보군요.
    더구나 심심찮게...
    8대 전문직녀도 그렇고,
    닉네임을 까먹은..아버지급으로 나이 많은 부하직원 거느린
    웬 사무직녀,
    부모님한테 정신적 신체적 학대 받으면서도 꿋꿋이
    독립할 생각도, 돈을 벌 방법도 강구 안하는 30대 노처녀...
    그 외에 기억이 희미한 멏몇...

    공통점이...
    1.별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답이 뻔한 상황을
    자세히 올려서 자신의 처신방법을 조언 받는데..
    2.댓글들이 한목소리를 내는데도(답이 뻔하니)
    말 안듣고 계속 물어봄.
    3.댓글대로 안하는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음.
    4.자신에 대한 비판은 못참고 발끈.
    5.말꼬리 물고 늘어짐.
    6.결국 글 지움.....일명 싹튀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좀 더 정확히 말해
    질리게 하는) 종족을 82에서 처음 경험 했다고 할까요.
    희안해요. 성격장애인가...싶기도하고

  • 99. ㅇㅇㅇ
    '18.1.25 9:18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117.111님 상황까지 설명하고 양해구할만큼 구했는데
    이상하게 보시니 억울해서요ㅜㅜ
    그나마 님이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0. ㅇㅇㅇ
    '18.1.25 9:20 PM (117.111.xxx.62)

    117.111 내놓기힘든 제 개인사정을 털어놓고서
    양해를 구했는데도 거의 대부분이 제 태도만 두고 탓하면서
    망상이니 편집이니 집요하느니...계속 부정적으로 평하고
    깎아내려서 억울했어요. 그나마 님이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1. ㅇㅁ
    '18.1.25 9:23 PM (117.111.xxx.47)

    49.1 아마도 객관적인 의견이라고 주신듯 한데,
    저로썬 지금 현재 그걸 소화하고 삼킬 정신적 여유가
    부족하네요..가능한한 참고는 해볼게요.

  • 102. 평온
    '18.1.25 9:27 PM (219.255.xxx.232)

    기껏 물어봐놓고서 다른 사람들이 시간과 노고를 들여서 답변해주니 일일이 답글로 반박하고 자기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억울해하고(그럼 사정 고려해서 원하는 대로 하지 왜 물어봐요?)
    표현이 격하다고 또 일일이 분노하고 자기를 매도한다 식으로 반응하니..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이 정도 표현도 못들어넘길거면 글을 쓰질 말았어야죠.
    지금 님이 물어보는 일에 대한 답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사람들 댓글에 반응하는 모습이 님 인생에 더 큰 문제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103. 네...
    '18.1.25 9:33 PM (49.1.xxx.117)

    수용하는 자세나마 취하시는 모양이니
    그럼 적어도 님은 싹튀는 안하시겠네요.
    근데 이미 원글을 지웠...

  • 104. ㅇㅇㅇ
    '18.1.25 9:40 PM (106.102.xxx.21)

    뭐 제 잘못도 있지만요...결국 소통법의 문제인데
    결국 제 걱정이고 혼잣말이고 답이 없는 내용인데,
    먼저 어떤 상황인지가 파악이 안되었고, 해결방법을
    묻는게 예의에 맞을꺼 같아서 일단 덧붙인거예요.
    그게 이상하게 보였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올린 글의 피드백으로 조심하란 내용의
    덧글을 받았고 그래서 저 역시도 조심하겠다고, 혼자 늦게
    안 다닐꺼고 새벽이나 오전시간 이용하겠다고 대꾸했는데..
    솔직히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 싶어요
    당신들 조언이 필요없으니 아예 안 듣겠다고 한것도
    아니고..절충해서 수용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그리고 여기에 글 자주 남겨봤는데 제가 부족했더라도
    솔직히 82의 댓글 역시도 모질고 상처주는 표현을 곧잘
    쓰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그에 관한 글도 자주 올라오구요.)
    아무리 맞는말을 한들, 표현을 비아냥대듯 시니컬하게
    하거나 환자운운 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아무리 댓글쓰는데 시간과 공을
    들이셨대도 호의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이건 완전히 개떡같이 나와도 찰떡같이 알아먹으라는
    수준이니 원...제 반응 역시도 그렇게 나올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105. ㅇㅇ ㅇ
    '18.1.25 9:43 PM (106.102.xxx.21)

    님들이 입장바꿔서 역지사지 해보면요,,본인이 쓴 글에
    줄줄이 부정적인 댓글 달리고, 자기들이 정신과 의사라도 .된 양 함부로 피해망상증이니 편집증, 성격장애까지 운운
    하는데 그 와중에 원글 남겨놓을 만큼 강한 멘탈이 유지되
    시겠어요? 진심 궁금합니다.

  • 106. 님인생이에요
    '18.1.25 9:54 PM (85.1.xxx.234)

    여기서 뭐라고 한들 바뀌는 거 하나 없고요. 님 생각에 절충해서 이용해도 될 거 같으면 그렇게 하면 돼요.
    하지만 만에하나 진짜 재수없어서 그 놈이 연쇄살인마이고 님이 그 타겟이 되었다고 한다면 안 다니는 게 최선이겠죠.
    다른 여자들은 그 사람 나타나면 사라진다면서요. 육감이 잘 발달되서 위험을 감지하고 피하는 거죠. 님도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이에요. 운동도 좋지만 목숨이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 107. ...
    '18.1.25 10:12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 헬스장 다닌적 있어요.
    시간상 늦은 시간밖에 안되었지만
    운동을 즐기기 해준 곳이었어요.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남자 많은 직장에 있어서 무서운건 그닥 없지만
    육감상 쎄한 곳, 쎄한 사람은 피했어요.
    유독 그런 건 뭔가 이유가 있고
    굳이 고집부려 할 필요가 없거든요.
    차선은 늘 존재하지요.
    찝찝하면 그 상황을 벗어나야 정상이죠.

  • 108. 글의 지문
    '18.1.25 10:20 PM (27.179.xxx.85)

    글에도 지문 있어요.
    아니라도 우겨도 일본 여행 혼자 썸, 버거킹 혼자 썸,
    며칠 전 엄마가 한 말이 잊히지 않는다며 자기 신체 돌출 아기 쓰고
    왜 아니라고 하세요.
    다른 사람들 바보 아니에요.

    정말 변태남이면 피해야겠지만 정황상 이건 그 남자가 억울한 걸로.
    버거킹에서 저~~ 쪽에 앉은 남자가 자기에게 신경 쓴다는 사람이니.....

  • 109. 글의 지문
    '18.1.25 10:21 PM (27.179.xxx.85)

    돌출 아기 — 오타예요.
    돌출 얘기.

  • 110. 일본썸녀
    '18.1.25 10:39 PM (119.195.xxx.189)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 성격보니 남자는 별 생각도 없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중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222222

  • 111. ㅇㅇㅇ
    '18.1.25 10:55 PM (106.102.xxx.94)

    두어시간 전에 원글 삭제했는데도, 계속해서
    댓글이 달리는건 뭔가요? 글은 읽지않고 댓글만보고
    추측해서 사람을 공격하고 괴롭히는건가요?

  • 112. ㅇㅇㅇ
    '18.1.25 11:01 PM (106.102.xxx.94)

    저 정신이상이나 과대망상 아니구요. 사람을 이상하게
    묘사하는 댁들도 밤 10시에 으슥한 데서 기분쎄하게 하는
    남자 만나봐요. 무슨 소리가 나오나.

    평소엔 어둡고 인적도 드문 곳이라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센터에서 날 지켜보는 느낌이 들던 변태남이 어디가지도
    않고 한 자리에 서 있다. 단정짓긴 뭐하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기분나빴겠다, 충분히 이상하다고
    걱정하시는 님들도 있는데 댁들 같으면 어지간히
    태연하게 잘도 넘기겠어요.
    그래서..제가 하는말이 거짓이면 그 헬스장에 계속
    다니기라도 하란 건가요? 웃기네~

  • 113. 일본썸녀
    '18.1.25 11:05 PM (119.195.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요.

  • 114. 쓰기
    '18.1.25 11:25 PM (124.217.xxx.103)

    자요..님 참 딱하네요..

  • 115. ....
    '18.1.25 11:49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많이 많이 특이해요. 나쁜 방향으로요.
    인생 외로우시겠어요. 딱합니다.

  • 116. ㅇㅇㅇ
    '18.1.25 11:51 PM (106.102.xxx.19)

    제가 어떻게 특이한가요??
    인생자체가 외롭긴한데...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그렇게 딱하시면 알려주세요.

  • 117. ...
    '18.1.26 5:17 AM (70.79.xxx.88)

    흠.. 대문에 걸려서 원글님 댓글들 보고 조언들 보고 원문 내용은 짐작은 되고. 이거저거 다 떠나서, 원글님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정말 뭐랄까... 사람 질리게한다는 표현 많았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피하면 됩니다. 위험한데 위험 부담을 안고 계속 고집을 피울 정도의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원글님 스스로의 안전 건강이 중요하지 다른게 중요하지 않아요. 차 있으면 안전할꺼 같아요? 전혀요. 헬스장에서 차안으로 공간 이동하실 수 있으신거 아니면요. 한번 피해를 보고 나면 후회 100퍼센트 할 상황에 왜 여지를 두시는지? 그것부터 답답한데. 모든 조언이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면 어떨까요 저러면 어떨까요 이러고 계시는거 자체가 시간들여 걱정해주는 분들한테 고구마 백개는 먹이는 격이랄까. 이런식으로 답하면 대부분 "그럼 왜 물어보세요. 알아서 맘대로하세요" 라는 말이 절로나와요. 너무 뻔한 결론에 바람직한 반응은 '일 벌어지고 난 후 후회한들 무슨 소용. 그럼 저렇게 운동할 수 있는 대체 시설 찾자' 하시면 될 일입니다.

    안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쁜건 모두가 다 똑같지만, 원글님의 반응은 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같은 소리를 할 때에는 본인이 뭘 잘 못 알고 있나 한번 생각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 118. 이 분 안간대요
    '18.1.26 7:39 AM (221.140.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94928&reple=16464211

    이 글에서 헬스장 옮기신다고... 다들 안심하시고 원글을 넘 몰아세우지 않으심이...
    근데 원글님 사람들이 무턱대고 악플 다는 건 아니에요. 70.79님 말씀이 정말 맞거든요. 원글님 반응이 일반적이진 않아서 그래요
    암튼 헬스장 옮기신다니 안심하겠네요.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 119. 답정너
    '18.1.26 12:25 PM (223.39.xxx.187)

    원글 댓글에 자기가 계속 의지박약이라고...
    댓글 보니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참 열심히시네요..

  • 120. 이 분 덕분에
    '18.1.26 1:52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위기상황 매뉴얼을 알게 되었고 새삼 경각심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에게 이런저런 부정적 평을 하는 댓글이 많은 이유는 님의 글에서 의식의 흐름에 통상적이지 않은 느낌을 받은 까닭 아닐지요.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데 무려 스무 개가 넘는(3분 간격으로 아이피가 바뀌는 등) 아이피를 사용하시는 데에서, 꼭 그래야만 하는 피치못한 심리적 이유가 있는 걸까? 싶고요.
    삭제하신 몇몇 원글님의 댓글에서는, 스스로가 사실은 공격적이고 싸움을 즐기는 격한 남성성을 갖고 있다는 취지의 글들이 있었기에, 님이 계속 어필하시는 작고 무기력하고 왜소하고 소심한 여성성에 너무나 매치가 안 되어 피해망상, 다중 등의 오해를 사신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성적인 주제,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세심한 묘사를 곁들인 흔치않은 글을 즐겨 쓰신 이유도 한 몫 할거고요.

    암튼 다른 많은 분들이 강조해주신 위기대처매뉴얼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 121. ㅇㅇ
    '18.1.26 2:43 PM (117.111.xxx.38)

    원글인데요, 제가 쓴 아이피가 여러번 바뀌었다구요
    전 기계를 옮기거나 다른 아이디 사용한거도 없는데
    제 의도도 아닐뿐더러 그 영문을 모르겠네요

    82하면 솔까 까다롭고 까칠한 분들이 모여있는 곳인걸
    제가 훤히 아는데, 일부러 아이피 바꿔가며 꼬투리잡힐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로서도?
    그리고 제긴 공격적이고 싸움을 즐기려는 의도도 아니었고
    ,그저 제 방어를 하고 입장대변한거 뿐인데 왜 색안경을
    끼고 그렇게 보시나모르겠어요. 익게도 누구지 모를
    불특정다수가 자유롭고 편하게 글쓰는 공간일뿐인데,
    파쇼도 아니고 여기에다 강제성을 부여해서 조언을 안듣
    느니 하시는것도 좀 부담은 돼요. 아무리 소통이 좋다지만
    다수의 님들이 절 그렇게보신담, 저는 저대로 댓글로 절
    휘두르고 조종하려는 의도로 비틀어볼수도 있음을 알아주
    시면 감사하겠어요.

  • 122. ...
    '18.1.29 1:23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왜 바뀌었는 지 모른다니
    말같은..

    수 십 명이 다른 장소에서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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