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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떨어진거 확실한가요

ㅇㅇ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8-01-25 13:19:41
떨어질 이유가 뭐가 있지 싶은데,,
혹시 가상화폐 규제 논란 때문인건지
가상화폐 투자자의 대부분이 2-30대라는데
이 연령층이면 문대통령 지지층이랑 겹치긴 하거든요.
암튼 지지율 하락 이유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잘못 하는 건 없지 않나요@@
IP : 125.142.xxx.14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8.1.25 1:19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여대 어쩌고 해도.. 여대애들이 훨씬 이미지 좋고. 시집도 잘가더라구요. 사실 시덥잖은대 씨씨하면 엄마는 속터지죠
    다만 직장은 ... 좀 아쉽..

  • 2.
    '18.1.25 1:21 PM (180.69.xxx.123)

    그걸 모르니 팬심이겠네요

    다른 국민들은
    다 아는데
    모르시는구나....

  • 3. ..
    '18.1.25 1:22 PM (223.62.xxx.88)

    안떨어졌어요.

  • 4. 180.69
    '18.1.25 1:22 PM (112.184.xxx.17)

    맨날 출근하시네.
    열일하세요.
    바다에 오줌 누어봐야 뭐.

  • 5. 글쎄요
    '18.1.25 1:2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여론조사 기관마다 고점, 저점 수치가 제각각이고,
    사실 사이비스러운 여론조사기관도 많고,

    대선 때도 안철수 밀어주느라 말도 안되는 여론조사 결과 많이 만들어 냈잖아요.

  • 6. ...
    '18.1.25 1:23 PM (220.76.xxx.85)

    오늘도 지지율로 게시판 도배해대는군요.
    어제도 그렇게 염불외듯 도배하더니

  • 7. ......
    '18.1.25 1:24 PM (165.227.xxx.228) - 삭제된댓글

    박근혜 지지율 계속 떨어져도 광신도들에 둘러쌓여 착각했듯
    문재인 지지율도 언젠가 거품이 확 빠질 날이 올겁니다.

    또 현재 문재인 지지율은 보수에게 실망해서 잠시 올겨간 중도보수 지지율도 상당하기에
    이게 언젠가 빠져나가면 일순간에 주름살 훅~ 되는거죠 ㅋ

  • 8. 오늘
    '18.1.25 1:24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오늘 점심 뭐 드셨어요?
    전 제육볶음에 양배추 삶아 먹었어요. 추우니 나가기 싫으네요

  • 9. 내눈엔 보여
    '18.1.25 1:27 PM (175.115.xxx.92)

    앞으로 이런글 엄청 올라올거라는...
    ......건가요? ,,,,,,라더니 확실한가요?

    확인오르가즘ㅋㅋㅋㅋ

  • 10. ...
    '18.1.25 1:28 PM (218.236.xxx.162)

    리얼미터보니 떨어진 것은 맞아요 60%에서 0.2% 모자란 59.8% 옵션열기들 조작여론이 일반인들한테까지 영향을 주었나봐요 속은줄 알고나면 후폭풍 엄청나겠죠

  • 11. 오늘
    '18.1.25 1:29 PM (211.219.xxx.224)

    떡국 먹엇어요

  • 12. 근데
    '18.1.25 1:29 PM (175.115.xxx.92)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것도 나쁘지않은데 왤케 확인하려들까
    빠져주고 갈길 가는게 훨 나음

  • 13. ;;;;;
    '18.1.25 1:3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썰어버릴랑게

  • 14.
    '18.1.25 1:33 PM (125.180.xxx.6)

    아니 잘하는게 뭐가 있죠?

  • 15. 에고
    '18.1.25 1:36 PM (125.142.xxx.145)

    저 문 대통령 안티 아닙니다. 올림픽 개최도 잘 해나가고
    있고 당췌 지지율 내려갈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런건지
    알 수 없어서 물어본거에요@@

  • 16. ㅇㅇ
    '18.1.25 1:37 PM (1.250.xxx.100)

    기레기야당것들옵션충들
    북풍 몰기로..............



    3일 조사했고요. 평균치가 59.8이고
    어제자는 60퍼센트대로 반등했어용

  • 17. 주위에서도
    '18.1.25 1:37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소통이 아니라 쇼통만한다고 하는데 부동산.경제 다 엉망인데 저 지지율도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 18. 쓸개코
    '18.1.25 1:39 PM (218.148.xxx.235)

    김치찌개...

  • 19. ㅇㅇ
    '18.1.25 1:41 PM (1.250.xxx.100)

    쇼통은 ㅈㅈㄷ에서 말하는 거고요. 안 사요

  • 20. 에고
    '18.1.25 1:42 PM (125.142.xxx.145)

    야당이 정권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있는 모양이네요.
    지방선거가 대통령 지지율이랑 직결되니 더 난리인 것 같네요.

  • 21. 쓸개코
    '18.1.25 1:43 PM (218.148.xxx.235)

    1님 조중동, 옵알단, 자당, 바당, 국당

  • 22. 오늘지령
    '18.1.25 1:43 PM (61.101.xxx.246)

    지지율.........................

  • 23. 중도층이 빠진거
    '18.1.25 1:44 PM (121.181.xxx.135)

    리얼미터 세부항목보면 중도층,경상도에서 지지율 빠졌고
    문통의 핵심 지지층은 변화율없이 동일

    중도층이 빠진이유- 기레기들의 단일팀 가짜뉴스에 속아서임.

    문통의 코어지지층은 팩트 확인하며 기사를 보기때문에 안속으니까 지금 지지율이 안빠지는거예요

  • 24. ...
    '18.1.25 1:45 PM (182.225.xxx.22)

    쇼통 어쩌고는 친일매국당과 뉴라이트종편이 떠들어대는소리구요.
    무난하게 잘하고 계세요.
    비트코인은 전면적으로 규제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 25. 새벽
    '18.1.25 1:45 PM (175.208.xxx.18)

    1.비트코인,단일팀 언론플레이에 놀아난 이삼십대 반대표
    2.부동산 재건축 시장 투기해 놓은 강남4구와 기득권층의 반대표.
    -지방 부자들도 강남부동산 투자해 놓은 경우 많거든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토론 열심히 해서 설득해야 합니다.

  • 26. 제가 1등
    '18.1.25 1:46 PM (112.184.xxx.17)

    저는 갈매기살이요~~~~

  • 27. 오늘은
    '18.1.25 1:46 PM (58.233.xxx.76) - 삭제된댓글

    기레기 및 포털, 야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
    문통 지지율이 내려가서 기분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막 이야기하고 싶은데
    무한반복으로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하는게 보이네요.

    반면
    문통 지지자들은
    아싸~ 위기는 기회이다.
    전화위복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아직도 높은 지지율 맞으니
    문통도 잘 해나아가고
    우리도 잘 서포트해서 잘 해나아가자
    그래도 평창은 꼭 성공해야 한다
    으싸으싸 중이고


    다만, 보수정권에서 남북단일화했다면 언론들이 저렇게 미친듯이 날뛰지 않았겠죠
    언론 환경이 참 나빠졌구나 싶어 그게 살짝 맘 상하지만
    올림픽 이슈로 내려왔으니 올림픽 이슈로 다시 올라가야지 ^^

  • 28. 쓸개코
    '18.1.25 1:48 PM (218.148.xxx.235)

    윗님 그동안 조작지지율이네 자기네들은 신경안쓰네 어쩌네 해도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ㅎ
    자당도 올랐다던데 신나겠죠.

  • 29. 아 한심
    '18.1.25 1:49 PM (175.223.xxx.100)

    지방선거 결과보심 알겁니다
    문통 열혈지지자는 아니지만 노통 열혈지지자입니다
    중산층들 이를갑니다 레드홍 503같은 인간 말도안되는건 당연하다고 지금 이런식으로 경제 교육 망쳐놓는거 보고만있진않을겁니다

  • 30. 오늘
    '18.1.25 1:49 PM (58.233.xxx.76)

    기레기 및 포털, 야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
    문통 지지율이 내려가서 기분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막 이야기하고 싶은데
    무한반복으로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하는게 보이네요.

    반면
    문통 지지자들은
    아싸~ 위기는 기회이다.
    전화위복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아직도 높은 지지율 맞으니
    문통도 잘 해나아가고
    우리도 잘 서포트해서 잘 해나아가자
    그래도 평창은 꼭 성공해야 한다
    으싸으싸 중이고


    다만, 보수정권에서 남북단일팀했다면 언론들이 저렇게 미친듯이 날뛰지 않았겠죠
    언론 환경땜에 살짝 맘 상하지만
    올림픽 이슈로 내려왔으니 올림픽 이슈로 다시 올라가야지 ^^

  • 31. 11
    '18.1.25 1:49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지지율도 피로감이 온 거 아닐까요?]
    한 템포 쉬어갈 때 됐죠 뭐
    이러다 올림픽 때 오를 것 같아요.

    근데 아이스하키 선수 sns에 문지지자가 악플 달았다는 소식 보셨나요?
    지나친 팬심이 역반응 일으킨다는 것 좀 알았음 좋겠어요.
    여기 82에서도 자기들 맘에 조금만 안 들어도 반말하고 욕하고 지역감정 일으키잖아요.
    지지율 떨어지는데 문빠가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 32. 젊은층에서 많이
    '18.1.25 1:51 PM (210.183.xxx.241)

    올림픽때문에 화난 청년들 많아요.
    선수들 개인이 통일논리에 희생되어선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가짜 뉴스에 휘둘립니다.
    꼼꼼히 찾아보고 확인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젊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 33. ..
    '18.1.25 1:51 PM (60.116.xxx.248)

    TK 에서 훅떨어져서그렇더라구요. 다른데는 조금만빠졌어요.

  • 34. ..
    '18.1.25 1:54 PM (112.150.xxx.233)

    월요일까지 떨어진 건 단일팀과 코인, 부동산정책 영향이 컸고요.
    이번주에는 평양올림픽이라는 프레임에 걸려들어서 인 것 같아요.
    북한문제는 엮이기만 하면 지지율 떨어져요. 핵실험을 해도 대화를 해도.
    주로 대구경북지지율이 많이 하락했어요.

  • 35. ㅋㅋ
    '18.1.25 1:55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이제 오를겁니다
    조사기관 마지막날 수요일 다시 반등했어요
    59%도 엄청 높은 거여요
    Tk에서 너무 많이 떨어졌더군요

  • 36.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18.1.25 1:55 PM (210.183.xxx.241)

    무조건 알바 또는 일베일 거라고 밀어부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 수는 없어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논리와 비판이 있을 거예요.
    그럼 논리적으로, 포용적으로 대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에서 말장난이나 하면서
    상대방을 몰아부쳤봤자
    남는 건 반감뿐입니다.

  • 37. ...
    '18.1.25 1:55 PM (125.129.xxx.2)

    적당히 부패해야 자기만 잘먹고 잘산다 생각하는 천박한 부자기득권 사람들이 조중동과 힘을 합해 열씸히 정부를 까고 있죠.. 여기 여의도에도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가면 근처 할머니들 아침부터와서 진을치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왜들 그렇게 홀딱 벗고들 크게 말씀들을 하시는지... 그게 다 정부욕이에요... 아 진심 싫어요

  • 38. 어디선가
    '18.1.25 1:55 PM (58.233.xxx.76)

    누군가의 말이 들리는 듯 하네요.
    어느 곳에서인가 잠깐 스치면서 본 글이었는데
    그분이 그랬죠
    " 다음 타켓은 문지지자이다,
    문빠들 극성때문에 문통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이다"
    그분 대단한신것 같아요. (보고싶으신 분은 오유에)
    전 오늘 하루종일 돌림노래 주제인 지지율이 있는데
    설마 에이했는데~

  • 39. 오히려 잘되었네요
    '18.1.25 1:57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너무 지지율에 목메었죠
    이쯤 조정 거치고 나면 다시 올라요
    느긋이 생각하자구요

  • 40.
    '18.1.25 1:57 PM (175.223.xxx.149)

    사실 많은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감정적이고,정보에 무지하죠.
    정치에 관심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정보습득하고 팩트체크 합니다. 절대 선동당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죠.

    많은 소위 보수층, 무당층이라는 사람들은 사실 시사정보에 무지해요. 자한당이 집권해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은 극소수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사람들말이나 ,댓글알바들이 뿌리는 카톡 가짜뉴스나 네이버 댓글들을 진짜 믿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 기득권들이 그 작전을 쓰는겁니다.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길들이고 세뇌시키는 방법들은 천년도 넘게 진화되어 왔으니 군중심리를 잘 아니깐요.
    단어를 먼저 오염시키고 사람들을 세뇌하죠.

    아직 시사정보 스스로 습득하고 항상 주시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수구 기득권이 총력을 동원해서 사람들 세뇌시키는데 어쩔수 없이 지지율은 떨어지겠죠.
    다행인건 똑똑한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아무리 흔들어도 하한선은 정해져 있고 저는 충분히 재집권 가능한 선이라 판단됩니다.

  • 41. 1234
    '18.1.25 1:58 PM (175.208.xxx.32)

    젊은이들의 지지율을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을 막지 못한 정부로 언론들이 부추켜던 사건.

    자전거래로 부동산을 1주일에 1억 2억씩 올리게 하고
    부동산을 막지못한 정부로 매도.

    여자하키팀, 북한과 단일화로 매도.
    사실 하키팀 명성이 없어 이번기회에 남북단일팀으로
    대대적으로 알릴수 있는 기회였는데도
    마치 뛸수 있는 기회를 놓친거처럼 보도해
    문대통령의 지지도를 끌어 내리기 위해
    언론과 한국당과 알바를 풀어 인터넷공간을
    어지럽힌 결과가 먹힌것이죠.
    전 그렇게 봅니다.

  • 42. 괜찮아요.
    '18.1.25 2:05 PM (118.176.xxx.191)

    조정 국면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주변 여론이나 정책적 실수에 흔들리는 지지층이 빠진 겁니다. 앞으로 잘 해나가면 다시 오를 거고, 사실 50퍼센트 대가 더 안정적인 지지지율 아닌가요? 그리고 쇼통이니 문빠니 하는 님들아. 그런 단어 쓰는 거 보니 당신네들은 어차피 한번도 지지한적 없잖아. 당신네들 잣대로 함부로 분석하지 마.

  • 43. 하키 SNS
    '18.1.25 2:08 PM (175.115.xxx.92)

    이런류의 사람들 솔직히 대통령지지자 의심가요.
    사람들이 싫어하는게뭔지 귀신같이 아는 부류로 추측.
    그쪽이 원래 심리전담반까지 운용하던 선동의 달인인지라

  • 44. 야당과 알바들이 지지율을 끌어내렸다면
    '18.1.25 2:09 PM (210.183.xxx.241)

    문재인 정부도 그에 대응하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야당과 알바들이 이제까지 해왔던 게 그짓이니
    새삼스럽지도 않잖아요.

    정부에서 좀더 적극적인 여론 대응책이 있어야 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민들을 너무 믿어서도 안돼요.
    한 순간에 마음 돌아선다는 건 과거 경험으로 알고 있을 거구요.

    그리고 정부측에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여러 정책들이
    때로는 민심과 아주 다를 때도 있어요.
    저는 교육 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나 그것때문에 제가 지지를 철회하진 않을 것이지만
    자기의 소신이나 가치관에 대립할 때
    특히 개인주의적인 젊은층의 정서와 대립할 때
    부동산이나 돈같은 민감은 이익에 대립할 때
    순식간에 민심은 이탈됩니다.

    그러니 그러지 말아야지요.

  • 45. 11
    '18.1.25 2:10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쇼통이니 문빠니 하는 님들아. 그런 단어 쓰는 거 보니 당신네들은 어차피 한번도 지지한적 없잖아. 당신네들 잣대로 함부로 분석하지 마.

    아이고 님아...
    이렇게 반말이나 하고 막말하면 역감정 일으킨다고 말해도 못 알아듣네요
    지지율도 다 인간의 감정인지라 아 다르고 어 다른 섬세한 감정의 파동입니다.
    저 문재인 대통령 뽑은 사람이예요.
    한 번도 지지한 적 없다니...
    앞으로 지지할 필요 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편협하고 배타적인 문빠님들아...
    어리석어도 너무 어리석네요...

  • 46. ..
    '18.1.25 2:14 PM (115.140.xxx.215)

    59.23님. 소중한 댓글 잘 읽었어요.
    부탁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워낙 광범위한 지지자 그룹이다 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어요.
    근데 문빠라는 표현은 안써주시면 안될까요?
    그게 멸칭인데, 그 표현 듣고 기분 좋을 사람 없어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려요.

  • 47. ㅇㅇ
    '18.1.25 2:14 PM (1.250.xxx.100)

    1.민주당이 너무 안일했음...
    2.중도층은 우리 82 같이 팩트체크 안 하고 언론들이 보도하는대로 믿음-우리가 네이버기사 많이 가야함
    3.문정부도 야당여론전에 대응 잘해야함
    4.기레기척결
    5.네이버 불매(뉴스댓 빼고)

  • 48. 감정적으로 막말하시는 분들
    '18.1.25 2:16 PM (210.183.xxx.241)

    그러지 마세요.
    소위 문빠처럼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지 않는다고 해서
    문재인 싫어하고 야당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최소한 온라인 게시판을 유심히 보는 사람들이라면
    당신들만큼은 생각할 줄 알고
    당신들만큼은 세상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일 거예요.
    그러니 내용없는 막말로 반감만 일으키지 마시고
    할 말은 차분하게 하세요.

  • 49. 11
    '18.1.25 2:18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님 저도 문빠라는 표현 쓰는거 유쾌하지 않아요.
    근데 맘에 안들면 반말부터 하고 보는 지지자들을 똑같이 문지지자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잖아요.

  • 50. 저는
    '18.1.25 2:18 PM (210.205.xxx.26)

    정치에 그닥 관심두지 않는 아줌마입니다.
    20대때 열세였던 야당에서 무임금으로 봉사하면서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인것 알게 되어서...
    정 따지면 중도보수쪽으러 돌아섰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사회에서 제생각에 맞는 정당이 언제쯤 나올지..

    암튼 문재인이든 노무현이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맹목적인 지지나 역성이 그들이 이야기하는 기레기들의 짓과 똑 같다는것.
    귀닫고 눈감고.. 무조건 무조건.

    아무리 똑똑하고 선민인것처럼 해봐도 킬링필드를 만들어낸.. 캄보디아의 그 무지하고 무자비했던 어린것들이랑 무엇이 다른지...
    지금쯤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텐데 말이죠.

    암튼 이번 남북 단일팀을 만들면서 무리하게 끌고 가는걸 보면서.. 이 정권이 그들이 말하는 과거보수정권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네요.

  • 51. dma
    '18.1.25 2:32 PM (211.184.xxx.199)

    가짜뉴스도 안믿던 노년층이 북한관련 가짜뉴스는 믿어버림?
    비트코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청년층 하락?
    이유는 많을 것 같아요
    특히 북한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강력하게 대응을 잘 해줬으면 해요
    유시민 노력하는 거 십분의 일만 해줬으면 하네요~

  • 52. ..
    '18.1.25 2:33 PM (115.140.xxx.215)

    단일팀은 선택지가 없이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남북 대화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면 저는 결국 미국의 매파가 상황을 주도하게 될거라고 보고요, 미국의 매파가 상황을 주도하게 되면
    전쟁밖에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매파는 북한을 공격하는 결정을 할 것이고
    이후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요?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물론이고 그 이후 북한 체제가 무너지면 남한이 그걸 떠안아야 하는데 그거 우리가 감당할 수 있습니까?
    고비는 4월, 9월, 2019년.
    매파의 시간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는 어떻게든 북미 대화를 성사시켜야 하고요,
    올림픽에 그 모든 열쇠가 있어요.
    단일팀을 무리하게 끌고 간다고 하시는데,
    전쟁이야 말로 국가를 위해 개인이 목숨 거는 거잖아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극단적인 일이죠.
    근데 전쟁은 불사하고 단일팀은 불가하다?
    하.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바람 앞의 등불인걸 잊지 마세요. 지금의 한반도.

  • 53.
    '18.1.25 2:53 PM (210.205.xxx.26)

    제가 노년층이 되었군요.
    남북단일팀으로 끌고가서 북한요구대로 다하면 전쟁이 안일어난다는 보장은 어딨나요?

    전쟁은 여러경우의 수로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데올로기를 무기로 왕권독재정권 비위를 맞춰가며 한민족이다 외치는거 무의미해보이는데...

    국민들이 멍청하지도 않은데...그런 국민들 눈가리며 아웅하는 정부는 멍청한건지 아님. 북한정권에 의한 통일을 꿈꾸는건지...

    국민들에게 오해받기 싫으면 독재정권 때문에 억울하게 손해보는 국민을 만들지 마세요.
    대의를 위해 소의는 희생해야 한다는 프레임이야말로 옛날 구닥다리.. 문지지자들에 읊는 나이든 보수꼴통들의 전유물 아니었던가요?

  • 54.
    '18.1.25 2:54 PM (210.205.xxx.26)

    이데올로기를 무기로 만든 왕권독재정권에게 한민족을 외쳐봐야 소용없다는건 웬만하게 책읽은 사람이면 다 알텐데.

  • 55.
    '18.1.25 3:01 PM (119.194.xxx.176)

    과거정권과 뭐가다른지 이런 양비론..비교할 정당을 비교하세요.
    지금 자한당, 바른당은 과거 적폐정권과 한 몸통이고 국민들 심판을 받아야 할 정당입니다.

    의원 개개인 차이는 약간 있을수 있겠지만 민주당과 전체 집단의 부패도가 비교 불가하게 차이납니다.
    지난 9년 적폐정권과 행보를 맞춰왔으니 당연하겠죠.
    강원랜드 취업 비리 연루된 자한당 의원들 지금 제대로 조사는 받고 있는지..

  • 56. 양비론 펴는 알바
    '18.1.25 3:06 PM (121.181.xxx.135)

    문빠니 감정적 대응이니 어쩌니하며 양비론펴면서 논리적인척 코스프레 하는 알바들에게 속지마세요

    저쪽은 imf로 경제 파탄, 이명박근혜동안 이면합의로 국익을 외국에 팔아먹음, 나라근간인 법치주의파탄낸 무리들입니다.

    양비론으로도 변호가 안되는 쓰레기무리들인데 변호한다? 알바들입니다.

  • 57. ㅇㅇ
    '18.1.25 3:11 PM (1.250.xxx.100)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보이네요
    교활하게 온갖 악행을 저지른 정권들과 문정권을 비슷하다고 논하다니요
    기레기들의 악행과 파쇼정치하고 있는 야당에 대한 비판은 없이.

    교활한 몇몇 댓글들

  • 58. 여긴 경상남도
    '18.1.25 3:52 PM (112.185.xxx.31)

    대구면 몰라도 경상도 노인들도 자한당박근혜 싫어해요 너무 인심을 잃어서리 분위기가 나쁘지않아요 여기도 이런데 다른지역은 글쎄요

  • 59. ㅇㅇ
    '18.1.25 4:31 PM (211.226.xxx.127)

    입맛에 맞지 않으면 알바다, 교묘한 안티다.. 편가르면서 너는 적폐라고 몰지 마세요
    깨시민이라 자부할 만큼 관심가지고 공부한다고들 하지만
    정말 양쪽을 다 알고 전체를 다 알 정도로 제대로 공부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생각할 줄 알고 경험에 의해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을 무지하다고 딱지 붙이지 마세요.
    이제 586이 된 세대가 문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해보세요.

  • 60. ..
    '18.1.25 4:36 PM (121.143.xxx.98)

    왕권독재정권 비위 맞춰 한민족이다 외치는 거 무의미할 수 있지만 세계에 평창 올림픽 평회기원 광고효과, 또다른 대화국면 재개 기회로 이용할 수는 없나요?
    이런 일들이 무의미하다하면 전 정권에서 한 거처럼 협박하면서 전쟁분위기 조성하면서 외국투자 빠지고 관광객 줄어들었을 때 좋으셨나요?
    어떤 게 우리를 위해 좋을 지 소탐대실하지 말고 길고 넓게 볼 수는 없나요?
    아니면 그냥 아예 그럴 맘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61. ...
    '18.1.25 4:39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전체를 다 알 정도의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누가 그걸 자신할 수 있나요? 왜 그걸 자신해야 하나요? 그런건 불가능한데요.
    또하나 이제 586이 된 세대.
    그들 중 일부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느다고 자기 이익에 맞지 않는다면 지지하지 않겠죠.
    누구도 그들 세대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의 얘기를 하죠. 내가 국민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586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왜 자꾸 자신의 생각에 대표성을 강조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울러 일부의 586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세상을 살아가기도 하고요.

  • 62. ...
    '18.1.25 4:41 PM (115.140.xxx.215)

    이 세상에 전체를 다 알 정도의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누가 그걸 자신할 수 있나요? 왜 그걸 자신해야 하나요? 그런건 불가능한데요.
    또하나 이제 586이 된 세대.
    그들 중 일부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느다고 자기 이익에 맞지 않는다면 지지하지 않겠죠.
    누구도 그들 세대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의 얘기를 하죠. 내가 국민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586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왜 자꾸 자신의 생각에 대표성을 강조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울러 일부의 586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조금의 이익도 나누려 하지 않는 기득권이 돼버린지 이미 오래고요.

  • 63. 무슨 말인지..
    '18.1.25 4:58 PM (119.194.xxx.176) - 삭제된댓글

    보통 우리가 기득권계층이라고 표현하는 집단은 사회적 권력과 재산정도로 분류되죠.
    나이로 분류되는게 아닙니다.

    기득권계층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자칭보수당을 지지하는건 이해갑니다.
    그 기득권 계층은 우리나라 극소수구요.

    이익에 따라 선호하는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사고나 시사정보에 대한 무지, 보수언론의 세뇌에 따라 선호가 결정된다니깐요.

  • 64. 저도
    '18.1.25 5:20 PM (175.223.xxx.149)

    저도 현 교육정책인 학종보다 정시 늘리는거 찬성하는 사람입니다만
    이게 국민들 대다수 희망사항이라면 국회의원에 압력넣고 청와대에 청원넣고 여론을 움직이면 됩니다.
    지금은 지난9년과 다르게 소통 가능한 시대에요.
    교육부가 움직일수 있도록 여론을 모으면 됩니다.
    다만 내가 다수에 속해야 겠지만요.

    그리고 자한당 의원들 보세요.
    유명한 강원랜드 있죠? 인맥으로 공기업 취업시켜줍니다.
    얼마전 자식 부정입학의혹으로 청원 올라온 의원있죠?
    최순실 경우도..

    사회가 부패하면 정책은 눈가림용 속임수일뿐.. 기득권은 뒤로 뭐든지 가능해요.
    먼저 부정부패가 통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모든 공기업 취업비리 조사하고 있잖아요.
    이게 시작이죠.
    이런 정책 기득권층은 굉장히 싫어할겁니다.

  • 65. 쓸개코
    '18.1.25 6:38 PM (218.148.xxx.235)

    210.205.xxx.26/ 새누리가 북한 응원하고 단일팀 적극적으로 추진한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시는거
    보고싶네요, ioc회장이 한 발언에 대해서도요.
    자유당 기준에서는 종북이니..

  • 66. 쭈니
    '18.1.25 9:25 PM (58.78.xxx.45)

    대출규제..가상화페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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