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과 만신창이 연결시키는 거 식상합니다.
1. ..
'18.1.25 12:01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큰일이니까 마음고생을 엄청나게할거고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죽음 자녀의죽음..뭐 그런건데 이혼도 10순위안에 포함되어있을거에요
그런일 겪었으니 힘들다 그런거 아닌가요
추스리기 힘들잖아요2. 응
'18.1.25 12:0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이 글 엄청 웃기네요.
이혼이 행복인지 만신창이인지는 사람마다 다른거구요.
그 글 원글은 이혼은 곧 만신창이라고 주장한적도 없는데 왠 오버인지...
이혼하는 과정이 힘들다로 이해하면 될텐데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나봄.3. @@
'18.1.25 12:03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식상 고생시키지 마쇼.
4. 감정
'18.1.25 12:03 PM (210.205.xxx.26)감정적인걸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이혼한 사람이나 이혼자체를 망신창이 취급하는게 아니잖아요.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어떻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 그만큼 정신적으로 무겁다는 표현인게지요.5. 아이사완
'18.1.25 12:03 PM (175.209.xxx.232)사람은 로봇이 아니잖아요.
6. ...
'18.1.25 12:04 PM (125.62.xxx.15) - 삭제된댓글교감능력 없는 인간의 자기고백인가..
7. ..
'18.1.25 12:04 PM (110.70.xxx.2)이 세상엔 서류만 있고 마음은 없답니까? 어찌 공감 능력이라곤 하나 없는 이런 메마른 글을 쓰는지.
8. 그렇게치면
'18.1.25 12:04 PM (211.36.xxx.40)사망도 서류 하나 변경되는거네요
가족이던 사람과 끊어지기로 했고 그 과정마저 순탄치 않으면 힘들수도 있지
뭔 개똥철학을 주구창창 써놨어요9. 잘났어 정말
'18.1.25 12:05 PM (14.49.xxx.104)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네요..결혼해서 자식 낳고 산 부부가 헤어지는데 그리 쿨할수 있어요? 사랑 같은거 안해본 사람 같네요
10. ...
'18.1.25 12:05 PM (39.117.xxx.59)이혼하신 분인가...
힘내세요~~11. .......
'18.1.25 12:05 PM (58.123.xxx.23)이혼으로 온세상 온지구가 무너진것처럼 대처하는 사람도 딱하지만,
이혼은 서류에 단순히 글자쓰는 서류작성행위인데,내본질은 달라지는게 없는데 왜 자꾸 힘드냐고 하냐고.
자꾸 가르치는 사람은 피곤하네요.12. 그 원글님은
'18.1.25 12:05 PM (14.138.xxx.96)감정상 배우자의 죽음을 겪고 있어요 글 읽어보니 이혼할 의사가 확고하더군요 그동안의 삶의 일부를 잃어가는데 어떻게 안 힘들까요
13. 상간녀마인드네
'18.1.25 12:05 PM (182.215.xxx.52)........
14. ......
'18.1.25 12:0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중2병 말기환자
15. 82서남자들꺼져
'18.1.25 12:06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그 이혼이 안 쉬우니까 만신창이가 되지-_-; 곱게 이혼해주거나 쿨하게 협의해 갈라서면 왜 힘들겠어요?
만약 바람 펴서 이혼하거나 당하면 정신적 충격에 나락까지 떨어진다는 글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배우자가 이혼 쉽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증거 모아야 하니 눈에 불켜야 하고 치밀해야 이혼 될까 말까인데 쉽게 하는 이혼 없어요 이혼 소송 중 정말 상대 밑바닥과 인간 추한 꼴 다 본다는 말이 왜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곤두서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만빵이니 당연히 만신창이 될 수도 있지 - 이혼 겨우 하고 결국 그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은 왜 있고?? 무슨 빤스가 어쩌고 말 엄청 쉽게 하시네 ㅉㅉ16. ㅡᆞㅡ
'18.1.25 12:07 PM (122.45.xxx.28)어이쿠 별...쿨병 나셨네.
왕소금 휘리릭~~~촤르르17. 반사
'18.1.25 12:08 PM (223.54.xxx.82) - 삭제된댓글만신창이로 연결을 시키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가정을 형성하고 최선을 다하던 어느 날 그게 깨졌어요
존재 자체가 부정 당하고 새로 추스리는 일이 쌈빡하게 쇼핑하는 일처럼 쉽고 간단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님은 하던 쇼핑이나 하시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행해 손가락질은 자제하시죠
이혼하기 위해 결혼하는 사람도 없고
헤어지시 위해 사랑을 하는 사람도 없거든요.
내가 이루고 살던 이 세계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게 무너져 내렸고 다시 재건하는 과정에서 망신청이로 여겨질 수 있는거예요.
그들이 님더러 판단해달라고 하지 않을테니까 가던 길 가세요
별꼴이네18. ㅁㅁㅁㅁ
'18.1.25 12:08 PM (119.70.xxx.206)변화 자체가 스트레스죠..
좋은변화든 나쁜변화든
적응하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으니까요.
좀더 쉽게 적응하는 사람과
좀더 어렵게 적응하는 차이가 있을 뿐...19. 코인충
'18.1.25 12:08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김진화도 82하니?
무논리의 과감한 전개, 중2병 범벅된 자세가 아주 김진환데?20. ...
'18.1.25 12:08 PM (223.62.xxx.211)법륜스님 말씀도 그렇고 도가 트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이런 식의 사고. 맞다 맞다 하면서도 내 화는 뭐고 포기하는 기분은 뭘까 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알겠네요.
맞는 말이면서도, 위로가 될 때도 있고 아닐 때가 있어요.21. ...
'18.1.25 12:11 PM (203.228.xxx.3)결혼전에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져도 몇달이 괴롭고 그런데,,이혼한다고 칼같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겠어요
22. ..
'18.1.25 12:15 PM (211.225.xxx.219)이분 항상 결혼에 대해 이상한 글 쓰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실패로 인해 만신창이가 될 사람은 아무도 없죠23. V v
'18.1.25 12:20 PM (110.14.xxx.83)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왠지 모르게 원글님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원글님이 그 마음 몰라서 이렇게 말하겠나요
씩씩하게 잘 견디고 감성적으로 빠지지 말라는거겠죠24. 넌
'18.1.25 12:25 PM (114.206.xxx.36)심장은 없고 머리만 달고 사니?
감정이나 다른 인간과의 관계 없이
이성적인 논리로만 살아지는게 삶이라면
얼마나 쉬울까요.
원글 같은 사람 내 옆에 있음. 대화 안통함.25. ㅋ
'18.1.25 12:28 PM (59.7.xxx.137)님 어짜피 죽을꺼 왜 사는지 식상하네요.
26. 남의 고통에
'18.1.25 12:33 PM (175.213.xxx.5)위로는 못할망정
그입장 되어봐야 알런지27. ㅠㅠ
'18.1.25 12:42 PM (220.244.xxx.125) - 삭제된댓글그렇게 똑 떨어진 삶을 사시는 원글님은 참 고통없이 사시겠어요? 부럽네요.
28. ...
'18.1.25 12:42 PM (119.64.xxx.92)이혼해서 만신창이가 됐다는글이 아니고,
남편이 바람피워 정신과에도 다니게되고
이혼하자는데 남편이 이혼도 안해주고 있다는 글이더만..
제목만 읽고 글도 안읽은듯.29. ㅇㅇ
'18.1.25 12:43 PM (49.142.xxx.181)만신창이라고 썼다가 망신창이라고 썼다가 오락가락하는데.
만신창이가 무슨 뜻인지 알고나 썼는지 궁금하네요.
이혼 과정에서 고민하고 싸우고 힘들고 하는 그런 괴로운일들때문에 몸과 정신이 다 너덜너덜 피폐해졌다는 뜻이잖아요.
아휴.. 그렇게 제대로 뜻도 모르면서 어찌 새글 쓸 생각을 하는지 참내..
무식이 용감하다..30. pᆢ
'18.1.25 12:50 PM (175.117.xxx.158)남재미지라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나요 ᆢ한쪽은 연을 끊고싶은데 한쪽이 뒤끝남게 나오니 만신창이겠지요 바닥을 보니 ᆢ식상하다는 표현이 이럴때 쓰는거 맞나요 헐이네요
31. 쓸개코
'18.1.25 12:58 PM (218.148.xxx.235)페미운동 하시는지 100% 여자관련 글 끌어오시는데 이런글은 같은 여성들에게 공감받기 어려운것 같아요.
32. 글쎼요
'18.1.25 1:0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정신승리도 하는사람이나 하는거지
큰일을 당하고 나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자기일을 남의일처럼 그렇게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쉽지않아요.
아파서 죽을것같다는데
매정하게 식상하다느니 그런말은 좀 삼갔으면..33. 어그로
'18.1.25 1:26 PM (221.147.xxx.160)그 글 읽어보지도 않은 거 같은데 제목만 가지고 어그로 쩌네요.
밥주지 맙시다, 관심병자한테.34. 뭐래니
'18.1.25 1:43 PM (211.172.xxx.154)당신 그네구나.
35. 왜??
'18.1.25 1:44 PM (211.226.xxx.175)님의 글에 반감이 생기는지??
님 남의 인생을 얼마나 아신다고 이런글쓰세요?
이혼후의 시선이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아시는지요??
이해를 하려해도 참. 어그로끄는글밖에 안보이네요36. 여자의경우
'18.1.25 1:45 PM (119.70.xxx.204)경제적독립이 어려울수록 이혼으로 만신창이되겠죠
자기집업확실하면 이혼후 괴로울순있어도
오히려 편해지는면이 많아요37. ..
'18.1.25 1:57 PM (125.129.xxx.2)전 까짓거 별거아니다, 훌훌털고 기운내서 잘 살자 하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만...
38. ..
'18.1.25 2:10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해보고 얘기하세요
똑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재수없게 할수도 있구나~39. ㅎㅎ
'18.1.25 2:55 PM (218.49.xxx.85)이 글 뭐냐?
논리도 없고...감동도 없고...40. meonga
'18.1.25 3:14 PM (223.33.xxx.52)맞는 말입니다. 근데 내 일에 아니니깐 이런 말 하는 거에요.
실제로 이혼해서 만신창이 되는 사람 많습니다.
협의이혼은 그나마 낫구요...
해보거나 할 뻔한 사람이면 이런 말 못하죠.
아니면 결혼을 사랑없이 기대없이 했다면 가능한 생각이군요..41. ...
'18.1.25 3:24 PM (121.169.xxx.230)공감 못할거면 그냥지나치지 이런 글을 또 뭡니까.
남의 골절상은 안 아파보이고, 내 손톱아래 가시는 아파죽을것 같은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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