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랄맞은 성격이란 어떤 성격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성격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18-01-25 10:27:10
어느정도로 유난스러우면
그런 표현을 쓰나요?
IP : 175.223.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10:28 AM (115.22.xxx.148)

    참을성이라고는 1도 없는 성격

  • 2. 기복
    '18.1.25 10:28 AM (211.193.xxx.49)

    감정기복 많은성격
    좋을 땐 호호호 하하하 하다가
    별 일도 아닌 거에 버~~럭
    지랄도 풍년이다

  • 3. ...
    '18.1.25 10:32 AM (223.38.xxx.169)

    시모가 저보고 저렇다던데요~
    집안 하인처럼 안굴면 며늘은 지랄맞은거겠죠.
    어떤 관계서 누가 한말이냐가 더 중요할듯요~
    남들이 보는 제성격은 이성적이고 몹시 상식적인데
    시가선 지랄이라더군요.

  • 4.
    '18.1.25 10:32 AM (175.117.xxx.158)

    까탈스럽고 매사에 쉬운게 없는성격ᆢ뭐든 흠이 있어 본인만족이 없어 주변에 짜증많이 부리니ᆢ 옆에서 힘들어서 성격지랄맞다 하죠

  • 5. ...
    '18.1.25 10:36 AM (211.225.xxx.219)

    주변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

  • 6. ..
    '18.1.25 10:5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저건 증말 지랄맞구나 하는 느낀 사람 특징이
    내로남불의 대명사, 지가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고,
    누가 자기에게 눈꼽만치라도 피해를 주면 울면서 큰 소리로 따지는 것도 모자라,
    짜증 부리기, 물건 함부로 던지듯 다루기 등 주변 모든 이들이 주먹을 붙잡고 떨게 만들어요.

  • 7. ..
    '18.1.25 10:5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저건 증말 지랄맞구나 하고 느낀 사람 특징이
    내로남불의 대명사, 지가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고,
    누가 자기에게 눈꼽만치라도 피해를 주면 울면서 큰 소리로 따지는 것도 모자라,
    짜증 부리기, 물건 함부로 던지듯 다루기 등 주변 모든 이들이 주먹을 붙잡고 떨게 만들어요.

  • 8. fly
    '18.1.25 11:01 AM (1.210.xxx.23)

    참을성없이 짜증아무때나 막 부리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 9. 175.117 님 ~
    '18.1.25 11:17 AM (119.198.xxx.240)

    완전 정확하십니다
    인연 끊을 생각중인데 딱 저런애가 있죠
    야! Ggj ~니 자신을 알라!!!

  • 10. 위에 생강청
    '18.1.25 11:30 AM (59.14.xxx.103)

    위에 생강청 댓글중에, 포도사갔더니 시아버지가 나 당뇨있는데 이런거 사왔다고
    박스를 바닥에 내팽개쳤다는데, 그게 바로 그런 성격인듯

  • 11.
    '18.1.25 12:07 PM (175.117.xxx.158)

    본인은 지랄맞은지 몰라요 옆사람그리 볶아먹으면서 ᆢ그지같으니 지랄맞다 해요 하도 힘들어서 ᆢ참을성이 없어서
    그놈의 비위가 어찌해야 맞을줄 몰라요

  • 12. 저요
    '18.1.25 1:14 PM (218.239.xxx.201)

    ㅋㅋ저 지랄맞은거 같은데~~
    일단 매사가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고
    고민꺼리 있음 소화안되고 잠 못자서 살이 쭉쭉 빠지고
    뭐 그정도,,,,
    주변 사람힘들게 하는건 없어요 혼자서 말 못하고 끙끙 앓아서 문제지요

  • 13. 저요
    '18.1.25 2:27 PM (1.239.xxx.203)

    딱 저네요.
    모든지 지맘대로 지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판단하고 맘대로 안되면 개지랄(성질)부리는거죠
    암튼 같이 사는 사람(울집양반) 몸에서 사리 수백만개 나올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107 연륜 있는 분들의 의견 여쭈어봅니다 38 Dddd 2018/06/19 6,336
824106 저 다정함 뭐에요? 태클갈어 페널티킥 내준 선수 다독이는데 2 기성용 2018/06/19 2,496
824105 소피 마르소 vs 브룩 쉴즈 vs 피비 케이츠 24 80년대 2018/06/19 4,908
824104 자꾸 예전으로 돌아갔음 .눈물나요 9 애들이 안컸.. 2018/06/19 3,513
824103 축구 허무하네요 4 ㅌㅌ 2018/06/19 2,305
824102 커플링낀 부분이 피부염생겨 반지뺐더니 화내는 남편 10 왕황당 2018/06/19 3,677
824101 체인세탁소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세탁소 2018/06/19 893
824100 문프님이 지적하신 태도, 공직자의 언어 31 ㅇㅇ 2018/06/19 4,026
824099 역대 최강팀을 상상해 봤어요 5 00 2018/06/19 1,094
824098 동상이몽 강경준집 삼겹살 구어준 그릴?? 11 ^^ 2018/06/19 10,734
824097 명절에 각자 자기 집 가면 안 되요? 29 .... 2018/06/18 6,393
824096 구산역 상권 어떤가요? 3 크리스 2018/06/18 1,228
824095 메르쩨데쓰가 구형 베엠베 닮아가네요 4 이런일이 2018/06/18 1,081
824094 내일 뭐 입으실꺼에요? 2 질문 2018/06/18 2,655
824093 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물회 레시피입니다 (닭요리 추가).. 59 냠냠슨생 2018/06/18 5,580
824092 전신마취 수술후에 고통이... 5 Rty 2018/06/18 3,814
824091 오늘 경기 선전이었나요?? 21 그냥.. 2018/06/18 5,330
824090 (청원중)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16 청원중 2018/06/18 1,490
824089 반지하 월세 내놓으려는데 9 반지하 2018/06/18 2,126
824088 당내 경선의 금도를 먼저 깬 건 이재명. 22 ㅇㅇ 2018/06/18 3,011
824087 계란말이 두툼하게해서 김밥 2 말아볼께 2018/06/18 3,689
824086 비행기 탈때 바늘 들고타면 17 바늘 2018/06/18 6,707
824085 우리나라 이제 완전히 끝난건가요 4 nake 2018/06/18 4,030
824084 비디오판독은 누가 결정하나요? 5 궁금 2018/06/18 2,070
824083 예맨 무사증 입국자들 육지로 보낸다고 33 아니 2018/06/18 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