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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꽉 막혔던 북한과 이렇게 풀어나가네요..

좋음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8-01-25 10:22:36
뉴스에서 북한사람 오고가고 하는
모습이 믿기지 않을만큼 저는 요즘의
일들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한데요..
대한민국보수라는 사람들은 왜들 저렇게밖에
안될까요 ㅠㅠㅠ

일단 평창올림픽 잘 치뤄내고
또 그 다음을 생각하고 그래야하지 않나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막아야 하겠다는 맘으로
지금의 정부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자한당과 일부 왜 저럴까요??
어쨌든 나쁜말로 선동하고 왜곡시키고..
조심조심 아슬아슬...맘으로 기도합니다.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가기를...
문대통령의 진심이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
전달되길....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ㅣㅣ


IP : 222.119.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
    '18.1.25 10:30 AM (61.101.xxx.246)

    자한당 20프로대 지지율..
    정말 무서워요

  • 2. 자한당이
    '18.1.25 10:37 AM (73.193.xxx.3)

    국가나 국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9년동안 이명박, 박근혜가 온갖 죄악을 행하는데 그냥 있었겠나 싶네요.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있던 감추고 아닌 척 하는 것마저 다 잊어버린거죠.

    최순실 국정농단 의심있어서 국회 증인으로 출석시키려할때 이정현 그당시 당대표가 단식한다고 쇼하면서 막았던 거 아닌가요? 그랬던 자유한국당이나 바른 정당이 같은 국회의원들 그대로인데 뭐 달라졌을까요?
    갈수록 막가파식은 더해가네요.

  • 3. 보수가
    '18.1.25 10:3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아니라 그냥 이승만 박정희 한테 세뇌 당한 무뇌 꼴통들일 뿐이죠. 앞으로 10년후가 걱정이에요 민주당 정부가 영원히 가는것도 아니고 매국당이 정권 잡으면 이메바그네처럼 전 정부가 해놓은일 또 뒤엎어 버릴까봐 미리 걱정 되네요.

  • 4. ...
    '18.1.25 10:40 AM (39.117.xxx.59)

    조중동과 그들이 양산해내는 가짜뉴스에 중독된 사람들이
    제대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답답하네요.
    우리 정부, 대통령님 좀더 힘내세요!

  • 5. ,,
    '18.1.25 10:46 AM (49.173.xxx.222)

    풀어간다구요?
    모른척 하고 싶은거에요 아니면 정치에 눈이 돌아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거에요?
    쟤들이 체재 포기하고 핵 포기하고 인민들 먹고살게하기위해 개방할려고 저런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북한타령이신가요
    친일만큼 어리석고 천인공노할짓이 친북입니다.
    일본도 우리를 침략했었고 북한도 우리를 침략했었어요. 핵만들어 으름장 놓고 있는 집단이구요.
    정신차리세요.
    일본한테는 그리도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똑같이 침략해 우리 국민들 다 죽인 북한에게는 왜 그리도 관대하신가요?
    같은 언어를 쓰는 한민족? 이념 체재 다르게 분단된채로 산지가 무려 반세기가 넘었어요.
    저들은 언어만 같을뿐 완전히 다른나라 사람이에요. 심지어 남한과 적화통일을 꿈꾸는 집단이구요.
    이런글 분노만 올라오게 만들뿐이에요.

  • 6. ,,
    '18.1.25 10:52 AM (49.173.xxx.222)

    6.25침략때 38선 최전방에 살던 아빠의 고모할머니가 한 얘기가 항상 생각이 나요.
    5살짜리 애들 앞에서 북한군들이 부모 목을 잘라 아이 보는 앞에서 죽여버렸다구요.
    그 동네에 그렇게 부모잃은 애들이 발을 동동구르며 뛰어 다니던게 눈에 선하다구요.
    운좋게 부모가 살아 남은 애들은 부모손 잡고 피난길을 나서지만 그렇게 부모잃은 아이들은 실성한듯이 울부짖으며 동네 아줌마 아저씨 한테 달려들며 `나는 어떡하냐고` 발 동동 거리던게 눈에 선하다고.
    그 고모할머니가 무려 98세가까지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그 이야기 하며 우셨어요.
    내 새끼 건사하기도 벅차서 울고있는 옆집애들 모른척 외면하고 피난길 떠났는데 걔들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성통곡하셨어요.
    일본만큼 악랄하게 우리남한 사람 죽인것들이 북한집단이에요.
    그런데 일본에게는 이를 갈면서 왜 북한에게는 이리도 관대한가요?
    북한이란 집단이 지금 변한게 단 하나라도 있나요?
    여전히 그때처럼 남한을 넘보며 호시탐탐 기회 노리고 있는 집단아닌가요?
    핵이라는 엄청난 악마의 무기까지 개발해서

  • 7. 음. . .
    '18.1.25 10:59 AM (14.63.xxx.186)

    북한과의 대화요?
    그동안 대화 안해봤나요? 여러번 많이 시도했었잖아요.. .이산가족상봉도 개성공단도 ,소몰로 방북도하고. . .
    그 여러번 시도해봤으나 결국 돈만 뺏기고 숱하게 실망만 안겨주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 당신이 말하는 선동과 왜곡때문이 아니고요 단순한 경험적 반응입니다 ..이과거를 모르거나 혹은 모른척하시는거면 ,나이가 어리거나 무지하거나 의도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반응을 유도하기위해서라는건데 . . . .물론 저도 이번 만은 협상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부디 비핵화 선공하셔서 이 나라에 평화가 안착됐으면 좋겠네요. 이번 북핵과의 대화는 " 그동안 한두번 당했냐?치매냐?" 이 소리 듣게되지않기를 바랍니다

  • 8. 만지작 만지작
    '18.1.25 11:16 AM (42.147.xxx.246)

    정은이가 핵탄추를 만지면서 현송월 보내고

    슬며시 웃고

    우리는 친중반미하다가 트럼프한테 되게 맞아 버리고.
    어쩔거시여?

  • 9. 49.173
    '18.1.25 11:21 AM (125.139.xxx.167)

    그래서 전쟁 하자구요? 지난 정권때 날지도 못하는 비행기 수입하고 탐지기도 없는 군함 건조하면서 입으로만 안보 외치는수구꼴통들의 이익에 의해 전쟁나면 댁은 살수 있을것 같죠.다 죽는겁니다.

  • 10. .....
    '18.1.25 11:24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북한이 그렇게 두려워서 보수정권 9년 동안 한 일이 뭡니까?
    대북 공작비 빼돌려서 자기네 집 싸고 주사 맞고.

    조폭이 집에 쳐들어오면 죽일 놈이라고 칼들고 덤비시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잘 달래서 별 피해 없이 내보내는 게 상식 아닙니까?
    대북 평화정책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전쟁 일으켜서 한 몫 챙겨보겠다는
    적폐 세력의 쁘락치들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 아니죠, 미북 전쟁판이 일어나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 11. .....
    '18.1.25 11:25 AM (118.176.xxx.128)

    북한이 그렇게 두려워서 보수정권 9년 동안 한 일이 뭡니까?
    대북 공작비 빼돌려서 자기네 집 싸고 주사 맞고.

    조폭이 집에 쳐들어오면 죽일 놈이라고 칼들고 덤비시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빌고 잘 달래서 별 피해 없이 내보내는 게 상식 아닙니까?
    대북 평화정책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전쟁 일으켜서 한 몫 챙겨보겠다는
    적폐 세력의 쁘락치들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 아니죠, 미북 전쟁판이 일어나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 12. dalla
    '18.1.25 11:26 AM (115.22.xxx.47)

    ㄴ윗 댓글들...
    지금 남북 교류되는게 정으니가 순둥해져서 그런줄 아는 쪼다가 어딧수?
    그마저 안해 꽁꽁 단절대면 끽소리도 못하고 나자빠질거요?
    그래, 한국은 가만히 있고 미중일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대로 따라갈거요? 네?

  • 13. 125.139
    '18.1.25 11:28 AM (49.173.xxx.222)

    그래서 저렇게 북한비위 맞추며 하자는데로 다 해주면 쟤들이 핵 포기할거 같으세요?
    우리가 절절매면서 하고싶다는 데로 다 해주면 쟤들이 그 핵으로 우리 공격안하고 친하게 이웃사촌처럼 지낼거 같으세요?
    지금까지 그렇게 비위 맞추며 매달려서 얻은게 뭐가 있나요?
    정말 그야말로 nothing아닌가요?
    친북을 했던때도 반북을 했던때도 그들은 일관되게 변한게 단 하나도 없어요.
    스스로 붕괴되지 않는 이상 쟤들은 절대로 남에 의해서 변화되는 집단이 아니에요.

  • 14. 그래서
    '18.1.25 11:30 AM (60.50.xxx.198)

    대화하지 않고 전쟁위기를 어떻게 풀어갈랍니까? 일본놈들 미사일발사 대피훈련 한다는 보도보고
    저것들도 정권유지를 위해 전쟁분위기 돋구는구나 했는데 왜 일본놈들이랑 생각이 같으세요?
    전쟁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거 같아요?
    중국,일본,미국,러시아 놈들이 눈 벌겋게 뜨고 나눠먹으려 할거고 우리나라는 가루가 될겁니다.

  • 15. 올림픽
    '18.1.25 11:38 AM (1.238.xxx.37)

    올림픽까지만이라도 겉으로는 평화로와야하니까요.
    우리가 끌려다니는거죠.
    북한은 신뢰할 수 없어요.
    손바닥 뒤집듯 입장 바꿀수 있는거 알지요.
    연평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16. . ..
    '18.1.25 11:48 AM (124.50.xxx.185)

    북한과의 대화

  • 17. ..
    '18.1.25 1:38 PM (125.139.xxx.167)

    교류단절됐던 지난 정권때 미사일 완성된 것 아닌가?. 북한에 퍼 줘서 미사일 개발 한다는 것들은 9년 동안 퍼 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미사일이 완성 됐는지 주둥이 좀 놀려 보시지....

  • 18. 살베
    '18.1.25 2:43 PM (210.222.xxx.72) - 삭제된댓글

    북한과 대화무드로 평화무드로 평창올림픽 잘 치뤄내는게 지금은 최선입니다. 그래야 다른 상황이 와도 길이 열려요.

  • 19. 핵포기를 한다고?
    '18.1.25 3:56 PM (42.147.xxx.246)

    그 개고생을 하면서 핵개발을 해서 남한 먹으려고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정은이 핵개발을 왜 했느냐고?
    미군 철수고 고려연방제가 되고 그 다음이 적화통일 몰라?
    정은이가 통일하면 춤출 있지.

    그리고 핵개발과 미사일은 몇 십년 걸린 것이지 몇년 사이에
    개발 한 것도 아닌데 웬 몇 년 타령?

  • 20. .....
    '18.1.25 4:47 PM (223.33.xxx.225)

    풀어간다구요?
    모른척 하고 싶은거에요 아니면 정치에 눈이 돌아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거에요?
    쟤들이 체재 포기하고 핵 포기하고 인민들 먹고살게하기위해 개방할려고 저런다고 생각하시나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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