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후아,.
정말 너무 너무 춥네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 더 내려가고요,
쓰레기 수거함 문열려고 손잡이 잡으니..딱 들러붙네요.
살을 에는듯한 추위..그 표현이 딱 맞아요.
내인생 최고의 추위를 경험했네요.
오늘 출근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남편한테도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버리러 나갔다 동사하는줄..
와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8-01-25 10:21:59
IP : 110.70.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5 10:36 AM (1.236.xxx.177)많이 추워요? 장 보러 나가야 하는데... 어제 초저녁에도 무진장 춥던데... 더 추운가요?
2. ....
'18.1.25 10:57 AM (125.186.xxx.152)택배 받으려고 중문만 열어도 현관문 틈새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깜짝 놀랐어요. 계단식이라 평소에는 그런적 없었거든요.
뚜벅이라 장보는거 포기하고 이참에 냉장고 파먹기합니다.3. ...
'18.1.25 11:00 AM (221.139.xxx.210)원글님이 겁 줘서 쓰레기 내일 버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