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드라이기로 문 녹여서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8-01-25 10:10:43
요며칠 날씨가 무지춥네요 동파걱정하는 얘기들도 많고요,
예전에 여기서 본 글 중에 복도식아파트 결로때문인가 현관문이 얼어서
출근할때 드라이기로 녹여서 문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들어오니 또 얼어서 토치인가?? 그런걸로 녹여서 들어갔다던 글을 본거 같은데....
심각한 상황인데 글 쓰신분이 너무 재밌게 쓰셔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
다시 찾으려니까 못찾겠어요ㅠㅠ ㅋㅋ
기억나는 분 안계세요??? ^^ 

IP : 112.165.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10:11 AM (58.230.xxx.110)

    오늘 베란다 창에 서리낀거 보니
    정말 그상황이 짐작이 가더군요...
    닥터 지바고 생각나는 창문이었어요~

  • 2. 겨울
    '18.1.25 10:15 AM (220.118.xxx.190)

    복도식 15층 맨 꼭대기 살때
    그날 퇴근길에 군고구마를 어찌 사갖고 갔는지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니 안 열려서 어쩌나 하고 있다가 군고구마를 문에 대고 녹여서 들어갔네요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웃들도 모르겠고 참 황당했는데
    그날 어찌 군고구마를 살 생각을 했던지...

  • 3. ...
    '18.1.25 10:15 AM (59.14.xxx.67)

    저 기억나요 ㅋㅋㅋ가방안에 토치 넣어다니던 ㅋㅋㅋ

  • 4. 14화
    '18.1.25 10:15 AM (203.247.xxx.2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58646&page=1&searchType=sear...

  • 5. ㅋㅋㅋㅋ
    '18.1.25 10:20 AM (112.165.xxx.206)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 글들이 한분이 쓰신거죠?
    글 엄청 재밌게 잘 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윗님 군고구마로 녹여서 들어간 것도 ㅋㅋ 정말 굿아이디어네용!! ㅋㅋㅋㅋㅋ

  • 6. ㅋㅋ
    '18.1.25 10:21 AM (211.214.xxx.165)

    저도 예전에 벨 누르고 엄마가
    뜨건물 부어줘야 대문이 열렸었어요
    물 부어놓으니 다음날 또얼고 또얼고@@

  • 7. 호수풍경
    '18.1.25 10:23 AM (118.131.xxx.115)

    아침마다 대문 닦는게 일이예요...
    복도식이고 결로때문에 문 열면 물이 뚝뚝 떨어져요...
    오늘 같은 날씨엔 문 얼어요...
    확 밀어야 열려요...
    우리집에선 대문이 젤 깨끗해요...
    맨날 닦아서 ㅜ.ㅜ

  • 8.
    '18.1.25 10:24 AM (211.36.xxx.40)

    도치도 대박이고 군고구마도 잼있네요ㅋ

  • 9.
    '18.1.25 10:51 AM (220.125.xxx.249)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최근 글엔 남친도 있다고 했는데 남친 생긴 스토리는 안 올려주시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139 intp 님들 23 궁금 2018/06/16 9,781
823138 포경수술 구별 못하는게 이상한건가요? 14 ㅇㅇ 2018/06/16 6,205
823137 얼굴만 봐도 기가 쎈지 약한지 알 수 있나요? 4 사람 2018/06/16 4,248
823136 옆집애가 아빠아빠 엄마옴마 앜앜미친듯울어서ㅜㅜ 5 ........ 2018/06/16 2,857
823135 씽크대 하수구 청소법 17 Nn 2018/06/16 7,862
823134 김어준이 뭐라하든, 이재명은 더이상 노노!! 61 다스뵈이다 .. 2018/06/16 4,090
823133 도가니 의 잔혹사 하고나서 2018/06/16 720
823132 Kbs 라디오 아침에 2018/06/16 474
823131 집에서 피자 만들 때요 1 피자 2018/06/16 1,195
823130 트위터 유저, 경찰이 바로 찾는군요 3 기가찬다 2018/06/16 2,431
823129 버터 듬뿍 바른 식빵-내눈에만 보이는 건가요 7 2018/06/16 4,135
823128 운이 나쁜 사람일수록.. 전부를 걸어야 할까요 아님.... 9 선택 2018/06/16 2,500
823127 신이 아닌 이상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19 .. 2018/06/16 3,288
823126 약을 많이 먹으면 중금속에 오염되나요?? 6 중금속중독 2018/06/16 1,866
823125 이재명 당선된 경기도 무효표엔 실제로 이상한 경향이 존재한다 32 08혜경궁 2018/06/16 5,283
823124 '파라타'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용 5 파라타 2018/06/16 943
823123 “20대 여성들, 성정치혁명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1 oo 2018/06/16 836
823122 기사 제목에 놀라서 클릭해봤는데 예상밖으로 감동받아서요.. 2 2018/06/16 1,323
823121 민주당이 박멸당했던 2006년 지선 1 새옹지마 2018/06/16 1,581
823120 아버지가 아무도 몰래 재산 증여 해주신대요 30 ... 2018/06/16 17,423
823119 서지원이 이렇게 뛰어난 모습인줄 아셨나요? 15 가수 2018/06/16 6,467
823118 김경수만 있는게 아닙니다! 6 왜이러셔들 2018/06/16 3,474
823117 불면증 원인이 무엇일까요? 6 남편 2018/06/16 2,505
823116 카스를 마시는 슬픈 밤... 4 깍뚜기 2018/06/16 2,129
823115 참지 말어, 고소해. 그 다음말 찾아내신 분이 계시네요. 40 슈퐁크 2018/06/16 1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