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남편이 회사다니기 싫다고 하세요?
나이 38에 직급도 일반 사원이면서 이직해서 1년 다니고
빨리 그만두고 쉬고싶다 징징대는 남편 보면 한숨이 푹 나옵니다.
지금회사 일이 벅차다네요.
다 배워가는 과정인데.. 능력이 없어서 벅찬 건 아닌지
그 전 회사에서는 할 일이 없어 눈치가 보여 힘들다더니
이젠 일이 많다고 늘 새벽 2시까지 야근...
후 힘드네요 직장인 남편들은 다들 그러신가요?
돈은 제가 두배나 더 버는데요 ㅠㅠ
저도 직장 다니지만 제 앞길은 잘 헤쳐나가려고 노력합니다.
매일 힘들다 해서
막상 그만두라고 하면 좀만 더 다니겠다 하고
빨리 이직하라고 하면 섭섭해 하는 남편...
왜 저럴까요?
1. ....
'18.1.25 8:24 AM (112.220.xxx.102)철없다..;
든든한 님 믿고 저러는것 같네요
제 남친은 박봉에도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일에 보람도 느낀다고 하구요
직원들과 사이도 좋아요
그런것 하나만 봐도 듬직하니 좋아요2. ㅁㅁ
'18.1.25 8:2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습관이고 그릇이 그거뿐입니다
세식구 모두 직딩
직장일을 그 감정 그대로 집에 끌고와 힘들단 인물 하나
징징징징
이직을 해도 휴직을 해도
둘은 그냥 일이 좀 치일땐 어휴 오늘 힘들었네
얼른 쉬어야지 정도3. 부인믿고
'18.1.25 8:32 AM (183.96.xxx.129)부인이 돈벌고 있으니까 믿고 그래요
전업이면 자기가 그만두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까 책임감으로라도 못그러죠4. ....
'18.1.25 8:34 AM (211.36.xxx.225)그런사람은 아내가 벌든 안벌든 마찬가지에요. 아내가 안벌면 징징에 돈버는 유세가 추가되겠죠. 원래 그릇이 그만한것임요
5. 저도
'18.1.25 8:39 AM (125.132.xxx.168)저도 힘들고 푸념할 때가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저 남자가 정말 능력이 없는건지 진짜 회사가 힘든건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1년 중에 거의 90% 야근한 건 사실이거든요.
정시퇴근 손 꼽아요. 일 힘들어 자살한 사람도 있는 회사애요.6. 제가 안벌때
'18.1.25 8:42 AM (125.132.xxx.168) - 삭제된댓글구박하더라구요. 다른 동료 와이프와 비교하던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제가 결혼하자마자 이직에 실패해서 경력단절 된건데 그건 몰라주더라구요. 결혼하고 다시 잡은 기회 놓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이젠 남편 없이도 잘 살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 내겐 크게 도움이 안돼요.7. ㄴㄴㄴ
'18.1.25 8:45 AM (211.196.xxx.207)말도 못하나요? 당장 옆 동료에게 물어도 회사 다니기 싫다~ 할 거에요.
년중 90% 야근에 자살자도 있다면 좀 겁날 정도로 힘든 회사 맞는 듯 한데요??8. 제가 안벌때
'18.1.25 8:47 AM (125.132.xxx.168)구박하더라구요. 다른 동료 와이프와 비교하던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처음부터 제가 훨씬 많이 벌었고 모든게 남편보다 나은 조건인거 알고 좋아했던 사람이 제가 결혼하자마자 이직에 실패해서 경력단절 된거 그건 몰라주더라구요. 전 결혼하고 다시 잡은 기회 놓치기 싫어서 지금껏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이젠 남편 없이도 잘 살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 내겐 크게 도움이 안돼요.
9. 궁구미
'18.1.25 8:50 AM (135.23.xxx.107)대기업인데도 38세에 일반 사원인건가요 ?
10. 여긴
'18.1.25 8:53 AM (125.132.xxx.168)팀장 말고는 파트장, 그 아래는 다 직급이 없는 회사예요.
38이면 탐장 파트장하기엔 이른 나이인가요?
더 나이들어야 하나요?
능력있는 여자들은 인맥 실력으로 한 두번 옮기다가 바로 팀장 달던데요?11. 어썸
'18.1.25 8:54 AM (118.129.xxx.7)네 저도 저희 신랑보다 8살 어린데도, 제가 더 잘 벌고 더 안정적인 직장 다니거든요,
요즘 저희 신랑은 전업하고 싶다고 해요..농담처럼 말하지만 진담도 들어있다는 거 알고 있어서
은근히 너무 스트레스에요.
저 믿고 저런 말 하는 거 같아서, 나도 다니기 싫다고 곧 안 다닐거라고 얘기하면서
못 들은 척 하는데 진짜 짜증나요.......12. 햇살
'18.1.25 8:55 AM (211.172.xxx.154)원글이 두배로 버니까 놀고싶은거에요. 아마 원글믿고 일안할걸요...
13. 윗님
'18.1.25 8:56 AM (125.132.xxx.168)저희 신랑도 전업하고싶다고 하고 주위 동료들도 그런다고 하네요. 더 적극적으로 일 잘하는 사람 얘기는 안하구요. 그런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는 건지도....
14. 네
'18.1.25 8:57 AM (207.244.xxx.209)연애할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합니다.
전 그냥 투정이려니 해줘요.
저 나이에 어디가서 저런 말 하고 다니겠어요.
와이프한테나 하지...15. dd
'18.1.25 8:59 AM (114.200.xxx.189)야근이 90%라면 힘든 회사 맞는데요...............평소에도 나약하고 작은걸로도 힘들어하는 성격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회사가 힘든거 맞아요..저도 참을성 많고 그런성격인데 정말 다니기 힘든 회사 있었어요....결국 그만두게 됐고 이직하면서 잘 맞는 회사 만나서 즐겁게 다녔었어요..
16. dd
'18.1.25 9:00 AM (114.200.xxx.189)일힘들어 자살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아무렇지도않게 하시다니..저런 얘길 듣고도...남편이 불쌍하지도 않은지...
17. 어썸
'18.1.25 9:02 AM (118.129.xxx.7)저희 신랑은 저의 성과나 저의 지위를 본인것이라 착각하고
더 이상의 발전이 없어요,,,
위에도 말씀 ㄷ렸다시피 저보다 8살이나 많은데...
전 진짜 잠 안자고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살거든요....
제가 오빠도 회사 다니기 싫으면 앞으로 뭘할건지 방향을 잡고 자격증이든 뭐든 준비해보라고
얘기하는데, 꾸역꾸역 다니면서도 사람 복장 터지는 소리 하니까 미쳐버리겠어요.
책 좀 보라고 하면, 우린 니가 똑똑하니까 괜찮다 히죽대면서 그러길래
엊그제도 나도 너 좀 똑똑하면 좋겠다고 너만 나 자랑스럽지 말고 나도 좀 너 자랑스러워보자 하고
빽 소리지르면서 대판 했어요, 답답해요 증말...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회사 무난하게 다니면서 가장노릇 하시는 분 남편으로 두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제가 가장같아요 ㅜㅜㅜㅜ18. ..
'18.1.25 9:08 AM (218.201.xxx.77)애도 아니고 징징거리는거 정말 못 봐줄 듯하네요
이직한지 1년이라 하셨는데 처음 이직할 때도 신중하게 했어야 했고 도저히 못견딜 상황이면 다른 곳을 찾던가 뭔가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해야지 낼 모레 40인 가장이 저러고만 있으면 어째요?19. ..
'18.1.25 9:12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남편이 약았네요.
자기 두배 버는 튼튼하고 똑똑한 마누라가 있으니 자기는 돈걱정 안하고 힘든 스트레스까지 마누라 한테 다 풀고.20. 님이
'18.1.25 9:13 AM (124.54.xxx.150)잘버니 자기는 놀고싶은거죠
이미 회사에서도 설렁설렁 일하고 있을걸요? 그러니 회사가 함들고 때려치고 싶죠21. 그러니까
'18.1.25 9:13 AM (125.132.xxx.168)회사 당장 그만두라고 해도 한 두달만 조금만 더..
그럼 바로 이직하라고 하면 서운해한다구요...
휴..22. ....
'18.1.25 9:31 AM (82.246.xxx.215)전 그래서 관두라도 했어요 일하는 내내 때려치고 싶다.
그래서 이직하라고 하면 이직할 준비도 안하고 이직하고 나서 1년지나니 어김없이 징징거리는 병 도져서 때려치우라고 했네요. 몇달 실컷 놀더니 지겨워졌는지 다시 일하겠다고 해서 지금은 일합니다.저 다른 남편들도 이러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원글님 남편분은 야근을 그렇게 많이 하심 정말 힘들것 같은데요?ㅜ..23. 사람이
'18.1.25 9:36 AM (125.132.xxx.168) - 삭제된댓글평소자아니다싶으면 맘 비우고 욕좀 얻어먹어도 이직 줌비를 해야지
끌려다니면서 이력서 내도 연차쓰기 눈치보여서 면접도 못보러갈 것 같다고 하잖아요.. 주말엔 게임하고 놀면서요. 위기극복 능력이 부족한듯 해요. 넘 답답합니다.24. 사람이
'18.1.25 9:37 AM (125.132.xxx.168)진짜 아니다싶으면 맘 비우고 욕좀 얻어먹어도 이직 준비를 해야지
끌려다니면서 이력서 내도 연차쓰기 눈치보여서 면접도 못보러갈 것 같다고 하잖아요.. 주말엔 게임하고 놀면서요. 위기극복 능력이 부족한듯 해요. 넘 답답합니다.25. 외벌이
'18.1.25 9:40 AM (125.132.xxx.168)왜 외벌이 남자들이 더 강하고 능력있는지 이제 알겠네요
26. 한지혜
'18.1.25 9:49 AM (116.40.xxx.43)"회사 관두고 독거 노인 될래? 회사 힘글더라도 다니며 가족 있는 게 좋지 않어? 나도 힘글어도 맞벌이하잖아."
정신 차리게 말해줘야.27. ..
'18.1.25 9:52 AM (125.132.xxx.168)제가 진짜 속상한건...
내 남편이 너무나 힘이 없는 약자라는 것..
늘 남의 눈치를 보고 자기 주장한번 못펼치는 사람..
아니다 싶은건 강하게 반발하고 박차고 나올 정도의 자신감도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28. ...
'18.1.25 10:06 AM (58.230.xxx.110)그나이 그시기를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있는 남편을 뒀어요...
일주일에 2~3일은 출장에 철야는 기본이고
둘째가진 만삭에 마트한번 같이 가줄 시간이 안났어요...
이제 나름 인정받는 위치에 섰는데
그위치로 가기 위한 과정인거니 좀더 힘을 내라 하세요~
30대에 벌써 쉬운거 하고 싶음 안돼죠...29. 네!!
'18.1.25 10:12 AM (125.132.xxx.168)그렇게 믿고있습니다. 저도 그런 시기를 거치니 지금의 제가 있었으니까요. 남편에게 힘내라고 잘 말해보겠습니다 ^^
30. 여적여인가
'18.1.25 10:22 AM (119.196.xxx.240)징징대는 남편한테는 한 없이 관대해요
31. ㅇㅇ
'18.1.25 10:44 AM (27.179.xxx.218)힘들다싶어 들어주다가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기빨리고 진짜 못살겠어요
저는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꾹 참는 편인데 남편은
왜저런지
너무 괴로워요 무난하게 회사다니는 남편두신분들 너무
부럽습니다진짜.32. 그러게
'18.1.25 10:49 AM (115.41.xxx.47)애 임신해서 회사를 다니기를 하나 애 낳고 돌보면서 회사를 다니기를 하나 그냥 딸랑 회사 하나 다니면서 징징이라니...
33. ....
'18.1.25 11:08 AM (211.36.xxx.225)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죠 남에게 기대서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요. 단지 여자는 전통덕으로 여자에게 기대되는 육아와 살림이라는 역할 덕?에 그 바람을 실현하기 더 쉬운거고요.
남편분이 놀고는 싶은데 찌질하게 여자에게 기대살기에는 가오가 안살고...그런 상황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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