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중 있었던 대화입니다.
( 저는 "나' 대화 상대는"너'로.........)
너: 이명박이나 문제인이나 똑 같다. 문제인이 퇴임후 이명박과 같은 일 없으면 손에 장지지겠다.
나: 그렇게 양비론을 펼치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너: 다 똑 같은놈들이다.
나: 혹시 살인을 해 보셨나요?
너: 띠옹~~ (눈알을 굴리며) 뭔소리여 내가 왜 살인을 해?
나: 글쎄 일부 흉악범들이 살인을 하던데 혹시 너도 살인마가 아닌가 해서..
너: 야 그게 어떻게 여기에 대입할 야그냐!!!!( 입에 거품물음)
나: 아니 니가 다 꼭 같은 놈들이라길래 너도 같은놈 아닌가 싶어서...
너: 노무현만 해도 640만불 먹었잖아. 그래 가지고 자살해서 다 덮은거 아냐!
나: 그런 이야기 처음 듣는다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
너: 모든 언론보도에 다 나와!
나: 아 조중동!
너: 응
나: 조선 일보에서 북한 현송월이 총살 당했다고 큼지막지하게 보도했는데 살아서 왔더라..
너: 그건 조선 일보가 착각 할수도 있고 실 수 할 수도 있지. 무슨뜻이 있어서 보도했겠어?
나: 그래 그래선 그런지 너의 태도를 보니깐 넌 살인자가 틀림없어 보인다. 내각 착각 한건가?
너: (ㅂㄷㅂㄷㅂㄷㅂㄷ 밥상에 밥그릇을 엎으며) 너 죽여 버릴거야!
나: 여기 조중동 기레기 있었으면 "희대의 살인마 밥먹다 친구를 죽이다" 라고 대서 특필 하겠네.
너: ㅂㄷㅂㄷ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