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세탁기 안얼었는데, 혹시 빨래 돌렸다가 밑에 하수도 언곳이 있어서 역류라도 할까봐 걱정되고, 온수로 돌리자니 가스비 많이 나오겠고...
이번주 주말이나 되야 날씨 풀린다는데 그때까지 빨래 못해서 답답하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저희 아파트는 다행히 그렇지않은데 빨래가 너무 밀렸으면
빨래방에라도 다녀와야 하지않을까요?
주방 빌트인 작은 세탁기가 있어서 거기서 맘껏 돌리기는 하는데 동네 빨래방 가세요
이불도 챙겨가고 세탁기 자체가 엄청 커서 깨끗하게 잘 되고 건조기까지 돌리고 오면 얼마나 속시원한데 그걸 쌓아두고 있어요..
단독주택도 아닌 아파트서 세탁기가 어나요? 그게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어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