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한국엘 방문합니다.
이번엔 수년 만에 서울엘 가서 쇼핑도 좀 하고 그러려고요.
저는 일본 도쿄나 오사카 등의 조그만 잡화점이나 수공예품 혹은 특이한 수입 물건 파는 가게들을 둘러보는 걸 아주 좋아해요.
그릇이나 바구니 등도 좋아하고 리넨으로 만든 옷이나 소품들도 좋아하고요.
서울은, 어느 동네에 그런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을까요?
하루 이틀 날 잡고 좀 둘러볼 생각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익선동 한옥거리/인사동 쌈지길/삼청동 정독도서관 주변/재동 계동 주변/이대 주변/홍대 주차장 주변 등등
서촌도요~
도깨비란 드라마 재미나게 보셨으면
윗님 말씀하신 익선동 거리..
촬영장소였어요. 그 이후로 많이 떴어요.ㅎㅎ
인사동, 삼청동
인사동에서 좀만 걸으면 삼청동이에요
홍대앞 연남동 삼청동
저도 익선동 추천요. 인사동 쌈짓길두요. 거기서 사온 물건들 너무 잘쓰고 있어요. 특히 익선동은 예전 생각하면 많이 변했고 오히려 그렇게 변해서 기뻤어요.
2월에 한국방문인데, 이쁜데 맛난데 하루 날잡아 같이 다니실 의향 있으신가요?
제가 맛집들은 좀 알아요.
관심 있으시면 이멜 주세요.
yongwookm4@gmail.com
예쁜 길들이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