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갑자기 아들 입으로 연주를 했는데 둘 다 곡명을 몰라 답답해 죽을 지경이예요.
뭐라 해야 되나 경쾌한 곡이구요,
밤이라서 피아노를 쳐볼수도 없고...
'빠라람 빠라람 빠라람 빰빰빰~ 빠라람 빠라람 빰빰빰~
(아마도 트럼펫? 소리가 좀 크게 나는듯요...아닌가...)
이런 건데...죄송해요.
뭐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나 했더니 저도 이러고 있네요 ㅠ
혹시 알아채실 분 계시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음악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8-01-24 23:15:00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그대로
'18.1.24 11:16 PM (116.127.xxx.144)네이버 지식인에 넣어보세요
서너개 나올텐데 그중에 분명 있을겁니다.
저도 전에.....차마 82에 못올리고
저런식으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봤더니
세상에
저런것도 곡명을 알려주더라구요 ㅋㅋㅋ2. ㅋㅋㅋ
'18.1.24 11:16 PM (1.231.xxx.187)라데츠키 행진곡이요
3. 혹시
'18.1.24 11:17 PM (61.74.xxx.169)라데츠키 행진곡이요?
4. 저도혹시
'18.1.24 11:18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5. 어머,
'18.1.24 11:18 PM (175.209.xxx.57)ㅋㅋㅋ 님, 맞네요!!!!!!!! 아들이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정말 감사해요~~~^^
6. 우와
'18.1.24 11:18 PM (211.63.xxx.76)대박 ㅋㅋㅋ
7. 뒷북이지만
'18.1.24 11:21 PM (211.244.xxx.154)이건 차라리 쉽네요 ㅋㅋ
8. ㅇㅇ
'18.1.24 11:22 PM (175.145.xxx.74)베를린필에서 연초에 연주한다는 그곡인가요?
관중들 박자에 맞춰 박수치고9. 아마....
'18.1.24 11:23 PM (1.231.xxx.187)비엔나필일겁니다
라데츠키가 오스트리아 장군이라더라구요10. 건강
'18.1.24 11:41 PM (14.34.xxx.200)아..나도 조금 일찍 봤음
맞췄는데 아까비11. 와
'18.1.25 12:23 AM (211.109.xxx.76)위엣님 링크 들어가봤는데 너무 잘봤어요. 지휘자가 재미있으심^^
12. 저도
'18.1.25 12:34 AM (211.201.xxx.168)정말 잘봤어요.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음악이네요^^
독일 여행중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를 봤거든요.
비엔나 필 꼭 가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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