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본인이 잘하셨던 분들은
잠을 어떻게 참으셨나요?ㅜㅜ
퇴근 후 새벽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피곤해서 그런가 정말 졸음참기가 힘들어서 잠깐 누우면
잠들어버립니다ㅜㅜ
늦게까지 안 자고 공부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1. 저의 경우
'18.1.24 11:09 PM (175.209.xxx.57)허약체질이고 잠 못자면 뒷골이 너무 아파 보통 7시간, 적어도 6시간은 잤어요. 고3때도요.
그대신 깨어 있는 시간에 무섭게 집중합니다.2. ...
'18.1.24 11:09 PM (1.235.xxx.248)전 오히려 푹 자는 스타일이였어요
잠을 잘 자야 집중력이 좋아져서.. 잠 줄여서 공부하기보단
최대한 컨디션 좋을때 집중적으로 했어요
참고로 요즘 서점가면 공부법 관련 서적이 제법 많아요3. ...
'18.1.24 11: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잠을 자는동안 공부한게 뇌에 저장돼요
즉 잠을 잘 자야함4. ...
'18.1.24 11:11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주변에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잠이 많은 거네요.
5. 음
'18.1.24 11:13 PM (223.62.xxx.39)전 8시간 잤어요 ㅠ
이건 공부만하는 학생때 이야기고 원글님처럼 직장생활과 병행하는분은 다른 이야기겠죠6. 전
'18.1.24 11:15 PM (114.178.xxx.212) - 삭제된댓글한창 공부할 떼는 밥을 아주 적게 먹었어요 잠 올까봐. 근데 진짜 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은 잠이고 뭐고 목숨걸고 공부해서 잠을 참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 -;
7. ..
'18.1.24 11:19 PM (203.229.xxx.102)잘 자고 깨어있는 동안 초집중.
8. ....
'18.1.24 11:22 PM (223.38.xxx.230)잠 안 자고 공부하면 장기 기억이 안 돼요. 밤엔 규칙적으로 자고 낮에 잠깐을 공부하더라도 집중해서 하죠.
9. 잠을
'18.1.24 11:25 PM (58.121.xxx.201)잠을 더 많이 잘자요
집중해서 끝내니 시간이 남죠10. .....
'18.1.24 11:36 PM (222.101.xxx.27)수석 하는 사람들 6시간씩 자고 교과서 위주 공부했단 말 사실이에요.
공부하는 동안 고도의 집중을 하면 정말 다릅니다. 시험볼 때 시험문제 풀 때처럼 집중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리고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보다 자기가 스스로의 것으로 이해해서 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학원다니고 과외하고 그런 건 그 때는 다 알 것 같지만 자기 것이 그대로 되지 않아요.11. ..
'18.1.24 11:54 PM (49.170.xxx.24)9시간 10시간씩 자는 경우도 꽤 있어요.
12. 지금
'18.1.25 12:46 AM (121.146.xxx.140)나이들어서 공부하는게 힘들죠
13. 진짜로
'18.1.25 1:26 AM (119.69.xxx.28)전에 후배에게 들은 얘기가 있는데 2년만에 외무고시를 붙은 친구래요. 물론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이니 머리 좋겠죠. 근데 그 친구는 아침 9시에 도서관 오면 딱 앉아서 전혀 집중 흐트리지 않고 밥먹고 공부만 딱 하고 저녁 8시면 귀가.
자투리 시간을 잘 쓰는거부터 해보세요.14. 잠많고
'18.1.25 1:28 AM (14.40.xxx.68)자고싶고 놀고싶어서
할 때 한번만 보게 바짝 정신차려서 합니다.15.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18.1.25 2:01 AM (42.147.xxx.246)잠도 안 오던데요.
16. ......
'18.1.25 10:40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참 문장이해력이 없다더니 댓글들이 어이가 없네요..... 회사 다녀서 공부할 시간이 잠 줄여서 밖에 안 나온다는 사람한테 잠을 잘 자야 공부 잘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고 있네요.....
전 어려서부터 공부하느라 잠을 참아서 그런지 잠 참는게 별루 안 어려웠어요.. 근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보면, 공부할때 일부러 물을 머금고 공부하는 애가 있었어요.... 졸리면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려서 물이 떨어진데요... 그래서 깜놀하면서 잠이 깬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1879 | 할머니가 딴주소에 사실경우 가족관계 증명서 4 | 모모 | 2018/01/25 | 1,244 |
771878 | 잠시 돈이 생겼는데 1년이라도 대출금 중도상환하는게 나을까요 ?.. 4 | 대출 | 2018/01/25 | 1,419 |
771877 | 우리는 하나다. | 평화 | 2018/01/25 | 309 |
771876 | 나훈아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나선다... 4 | .... | 2018/01/25 | 1,725 |
771875 | 빨랫감들이 점점 쌓이고있어요 6 | 어휴 | 2018/01/25 | 2,370 |
771874 | 사내 종교교육 거부했다고 직원 대기발령..인권위 "고용.. 5 | 샬랄라 | 2018/01/25 | 1,020 |
771873 | 토마토가 너무많아요ㅜ 14 | .. | 2018/01/25 | 2,917 |
771872 | 5월에 일주일간 초등이랑 세식구 국내여행 어디로 갈까요? 6 | 국내여행 | 2018/01/25 | 1,212 |
771871 | 행복해지는 법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7 | ... | 2018/01/25 | 1,806 |
771870 | 오늘 검강검진 했는데 1 | @@@ | 2018/01/25 | 1,221 |
771869 | 수사학(rhetoric)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 | 홍두아가씨 | 2018/01/25 | 999 |
771868 | 몸무게가 한없이 늘어나네요ㅠㅠ 7 | 갈때까지가보.. | 2018/01/25 | 2,953 |
771867 | ‘기획자’ 송은이의 성공, 주류를 흔들까? 3 | oo | 2018/01/25 | 3,269 |
771866 | 공무원 복지포인트 되는 스포츠매장이요ᆢ 3 | ᆢ | 2018/01/25 | 2,427 |
771865 | 예비고1 딸이 방탄에 빠져들었네요. 2 | . | 2018/01/25 | 1,369 |
771864 | 보일러가 계속돌아가더니 | 휴 | 2018/01/25 | 1,457 |
771863 | 용인 통증의학과 | 알려주세요 | 2018/01/25 | 627 |
771862 | 헬스장 할머니들... 13 | ... | 2018/01/25 | 6,534 |
771861 | 아줌마 영어공부방법 3 | 영어조하 | 2018/01/25 | 2,752 |
771860 | 늘 꿈자리 사납다고 걱정하는 친정엄마 4 | 2018/01/25 | 1,467 | |
771859 | 아무래도 안 녹아서 3 | 수도관 | 2018/01/25 | 1,001 |
771858 | 시술안한 얼굴 원하시죠?연예인 19 | .. | 2018/01/25 | 6,643 |
771857 | 시어머니랑은 정말 안맞는거 같아요. 10 | .. | 2018/01/25 | 3,113 |
771856 | 세탁기가 얼었어요 7 | 와 | 2018/01/25 | 2,862 |
771855 | 카레에 돼지고기와 닭육수쓰면 이상할까요? 4 | 요리녀 | 2018/01/25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