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으리으리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18-01-24 23:07:16
주변에 공부 잘하시는 분들이나
본인이 잘하셨던 분들은

잠을 어떻게 참으셨나요?ㅜㅜ

퇴근 후 새벽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피곤해서 그런가 정말 졸음참기가 힘들어서 잠깐 누우면
잠들어버립니다ㅜㅜ

늦게까지 안 자고 공부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IP : 115.22.xxx.1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의 경우
    '18.1.24 11:09 PM (175.209.xxx.57)

    허약체질이고 잠 못자면 뒷골이 너무 아파 보통 7시간, 적어도 6시간은 잤어요. 고3때도요.
    그대신 깨어 있는 시간에 무섭게 집중합니다.

  • 2. ...
    '18.1.24 11:09 PM (1.235.xxx.248)

    전 오히려 푹 자는 스타일이였어요
    잠을 잘 자야 집중력이 좋아져서.. 잠 줄여서 공부하기보단
    최대한 컨디션 좋을때 집중적으로 했어요

    참고로 요즘 서점가면 공부법 관련 서적이 제법 많아요

  • 3. ...
    '18.1.24 11: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잠을 자는동안 공부한게 뇌에 저장돼요
    즉 잠을 잘 자야함

  • 4. ...
    '18.1.24 11:11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잠이 많은 거네요.

  • 5.
    '18.1.24 11:13 PM (223.62.xxx.39)

    전 8시간 잤어요 ㅠ
    이건 공부만하는 학생때 이야기고 원글님처럼 직장생활과 병행하는분은 다른 이야기겠죠

  • 6.
    '18.1.24 11:15 PM (114.178.xxx.212) - 삭제된댓글

    한창 공부할 떼는 밥을 아주 적게 먹었어요 잠 올까봐. 근데 진짜 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은 잠이고 뭐고 목숨걸고 공부해서 잠을 참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 -;

  • 7. ..
    '18.1.24 11:19 PM (203.229.xxx.102)

    잘 자고 깨어있는 동안 초집중.

  • 8. ....
    '18.1.24 11:22 PM (223.38.xxx.230)

    잠 안 자고 공부하면 장기 기억이 안 돼요. 밤엔 규칙적으로 자고 낮에 잠깐을 공부하더라도 집중해서 하죠.

  • 9. 잠을
    '18.1.24 11:25 PM (58.121.xxx.201)

    잠을 더 많이 잘자요
    집중해서 끝내니 시간이 남죠

  • 10. .....
    '18.1.24 11:36 PM (222.101.xxx.27)

    수석 하는 사람들 6시간씩 자고 교과서 위주 공부했단 말 사실이에요.
    공부하는 동안 고도의 집중을 하면 정말 다릅니다. 시험볼 때 시험문제 풀 때처럼 집중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리고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보다 자기가 스스로의 것으로 이해해서 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학원다니고 과외하고 그런 건 그 때는 다 알 것 같지만 자기 것이 그대로 되지 않아요.

  • 11. ..
    '18.1.24 11:54 PM (49.170.xxx.24)

    9시간 10시간씩 자는 경우도 꽤 있어요.

  • 12. 지금
    '18.1.25 12:46 AM (121.146.xxx.140)

    나이들어서 공부하는게 힘들죠

  • 13. 진짜로
    '18.1.25 1:26 AM (119.69.xxx.28)

    전에 후배에게 들은 얘기가 있는데 2년만에 외무고시를 붙은 친구래요. 물론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이니 머리 좋겠죠. 근데 그 친구는 아침 9시에 도서관 오면 딱 앉아서 전혀 집중 흐트리지 않고 밥먹고 공부만 딱 하고 저녁 8시면 귀가.

    자투리 시간을 잘 쓰는거부터 해보세요.

  • 14. 잠많고
    '18.1.25 1:28 AM (14.40.xxx.68)

    자고싶고 놀고싶어서
    할 때 한번만 보게 바짝 정신차려서 합니다.

  • 15.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18.1.25 2:01 AM (42.147.xxx.246)

    잠도 안 오던데요.

  • 16. ......
    '18.1.25 10:40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참 문장이해력이 없다더니 댓글들이 어이가 없네요..... 회사 다녀서 공부할 시간이 잠 줄여서 밖에 안 나온다는 사람한테 잠을 잘 자야 공부 잘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고 있네요.....

    전 어려서부터 공부하느라 잠을 참아서 그런지 잠 참는게 별루 안 어려웠어요.. 근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보면, 공부할때 일부러 물을 머금고 공부하는 애가 있었어요.... 졸리면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려서 물이 떨어진데요... 그래서 깜놀하면서 잠이 깬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940 보험관련_ 수술명은 모든병원이 표준화되어있는건가요~? 2 .... 2018/06/18 685
823939 아이 학원값 17 아이 학원값.. 2018/06/18 3,621
823938 유부남, 유부녀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4 이상 2018/06/18 5,607
823937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네티즌들 고소한 적이 있습니까? 35 에휴 2018/06/18 1,892
823936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하는 남편... 13 버틸수없는한.. 2018/06/18 4,342
823935 오지호가 잘생긴 얼굴인가요? 40 민재맘 2018/06/18 7,013
823934 중딩 남아가 가끔 어지럽다고 하는데 어째야할까요? 1 어지 2018/06/18 866
823933 쪽파로 파김치 담을 수 있나요? 11 ㄷㄷ 2018/06/18 2,725
823932 이따 월드컵응원하며 볼 때 15 Abc 2018/06/18 1,944
823931 단독주택에 이사 왔는데 지네가 3번 나왔어요.ㅠㅠ 24 우울 2018/06/18 10,909
823930 과거 노무현대통령 영상들을 쭈욱 보고있는데요....정말 너무 가.. 29 슬퍼요 2018/06/18 2,262
823929 돈은 다 빼돌리고 부모집 경매 넘어간 사람 봤는데 4 개인사업 2018/06/18 4,169
823928 새로 산 샌들 발뒷꿈치쪽이 헐떡거려요. 2 저도 2018/06/18 1,112
823927 밑에 김어준, 주진우 벌금 어쩌고 글 37 2018/06/18 1,355
823926 80일된 비숑 남아 어떻게 대해줘야하죠? 13 .. 2018/06/18 2,921
823925 이탈리아 자유여행으로 가는거 힘들까요? 35 통나무집 2018/06/18 4,382
823924 보증금 1000만원 세입자 괜찮을까요. 7 2018/06/18 2,470
823923 끙끙 거리면서 신음소리내는거 왜죠? 21 ........ 2018/06/18 8,717
823922 진짜 무례한 사람. 3 쿠키 2018/06/18 2,314
823921 마트용 속옥은 백화점 것과 차이 많은가요? 2 --- 2018/06/18 1,106
823920 아웃도어 팬티 좋은가요? 4 ........ 2018/06/18 1,662
823919 이재명 같은 자를 경기도지사로 당선시키신 여러분... 25 기사 2018/06/18 1,966
823918 이웃 강아지가 이사를 갔어요. 아쉬워요~ 8 맘이 2018/06/18 2,582
823917 두통에 물파스 바르면 괜찮아 지나요? 2 .. 2018/06/18 1,632
823916 정치인들보면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9 ........ 2018/06/18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