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아들이 둘인데
큰애는 저와 같은 소음인이구
둘째는 대식가 태음인이에요
큰애는 차려주는대로 퍼주는대로
별말없이 먹는데 둘째는 항상 먹고 먹어도
배고파해요
큰애는 비리비리해보여도 잔병이 없는데비해
둘째는 많이 먹고 체격도 좋은데 감기도 잘걸리고
면역력이 낮아요
그래서 체질공부를해보니 막연히 생각했던대로
저와 큰애는 소음인 둘째는 태음인에 가깝네요
물론 사상체질전문의의 확진을 받은건 아니에요
엄마가 소음인이니 아무래도 본인 입에 땡기는 음식을
많이해서 둘째는 체질에도 안맞는 음식으로 손해보는듯한
삶을 사는거 아닐까 의문이 드네요
너무 그쪽으로 생각하니 식단을 짤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에요 이삼일 신경쓰다 지쳐서 지금은 그냥 그날그날
땡기는대로 음식을해요
사실 오늘 백숙을 해먹었는데 열많은 둘째에겐 별이득없는
한약재도 들어가 미안한 맘이 들었는데
제 형보다 곱배기로 먹고 배두드리며 만족해하니 그냥
골고루 가리지 않고 먹는게 나은가도 싶어요ㅠ
음식할때 가족체질별로 준비하시나요
지혜의 밥상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8-01-24 22:26:18
IP : 210.103.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4 10:2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건강할 때에는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됩니다
2. 체질이면 낫죠
'18.1.24 10:30 PM (223.62.xxx.175)온 가족이 음식 알러지가 제각각이에요.
사과, 달걀, 우유, 생선, 견과류 등등
게다가 매운 것 좋아하는 사람, 매운 거 절대 안 먹는 사람 있어서 매끼 머리 터질 것 같아요.
이 와중에 다음주부터 도시락 싸네요. ㅎㅎㅎ ㅠㅠㅠ3. 아
'18.1.24 10:33 PM (210.103.xxx.30)네 감사히 알러지는 없네요
진짜 힘드시겠어요4. ...
'18.1.24 10:33 PM (220.75.xxx.29)그렇게까지 개개인별로는 못 맞추구요 일단 고딩딸 위주로 음식해요. 다른 식구들은 그냥 암거나 잘 먹고 뒤탈이 없는데 딸은 몸도 약하고 소음인이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해서요.
5. ㅇㅇ
'18.1.24 11:2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사람을 한체질로 단정짓는건 무리라고 들었어요
8체질 12체질 등등
정확한 체질 아는 한의원도 드물고요6. ..
'18.1.25 12:05 AM (49.170.xxx.24)태음인이 열이 많나요? 음인 인데요?
7. 네
'18.1.25 12:28 AM (210.103.xxx.30)기본적으로 열이 많아요
땀이 안나면 병이래요
팔체질로 가면 태음인도 두가지더라구요8. ᆢ
'18.1.25 1:17 AM (121.167.xxx.212)전 연령별로 음식 했어요
80대 어머니 드실 반찬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10대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
힘들어요
끼마다 밥상 세번 자리는것과 같아요
어머니 돌아 가시고 아들 결혼하고
이젠 귀찮아서 내 입맛에 나 먹고 싶은 반찬에
남편 적응 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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