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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때문에 답답하네요... 집 문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조회수 : 7,766
작성일 : 2018-01-24 20:44:53
2008년 결혼할때 양가 1억씩 내서 2억초반에 신도림에 30평대 아파트 전세 들어갔습니다.
잘살았구요. 운이 좋아서 작년까지 거기서 살았어요. 9년.. 
물론 중간에 전세난 때문에 전세가 4억중후반 까지 갔죠.
뭐 그냥 저희는 올려달라는대로 올려드렸고 이사 안가고 오래살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구 애가 하나인데 (8살) 집도 조금 넓은데가 필요해서 이사하게 되었어요.
신정동 전세로(8억초반대) 44평 신축아파트로 왔습니다.

뭐 그렇게 살고 있는데
최근 주변에 집값이 계속 오르니까... 집을 사지 않으면 안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지금 여기 집 주인은 아마 갭투자로 집을 조합으로부터 10억5천(2016년말)에 분양 받은것 같구요. (다주택자)
들어올때 부동산 이야기로는 해외 주재원으로 5년 가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나가야 된다던가 하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갭투자로 한사람이면 집값이 단기간 오르면 팔것 같기도 하고 새로 집을 산 사람이
실거주 목적이면 저희는 2년 계약기간후에 나가야 겠죠.
그러면 또 원치 않은 이사를 해야하고..
얼마전에 집주인은 12억5천에 내놨놔 보더라구요 
몇달째 보러오거나 문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페이크로 한놈 걸려라 하고 아니면 시세를 올리기 위해 내놓은것 같구요.
암튼 주변에서 이러니까 마음이 편치를 않네요.

새정부 들어와서 대책을 내놨는데.. 집값은 오히려 가파르게 오르고..
답답하네요.. 여기 계속 사는게 좋을까요?
현재 사는 집을 적당한 가격에 집주인이 판다면 그냥 사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44평대는 인기가 없어서 30평대 다른 집을 사는게 나을려나
그냥 전세로 사는게 좋으려나 참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출은 지금 없는 상태고 여유금액은 2-3억 정도 있어요.




IP : 59.15.xxx.8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루
    '18.1.24 8:47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하...10억들고 집살까말까 고민하는 글을 보니
    제 마음이 답답하네요.

  • 2. .......
    '18.1.24 8:49 PM (59.1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순전히 일해서 모은돈이에요.. ㅠㅠ...
    제 주변 사람들은 대출받아 집분양 받아서 자산이 2-5억씩 늘어나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그대로인데..

  • 3. 지금
    '18.1.24 8:50 PM (112.186.xxx.156)

    노무현 정권 시즌 2 라고들 하잖아요.
    어떤 대책을 내놓건 부동산은 못 잡을거 같아요.
    원글님이 그 집이 여로모로 살기 편하다면,
    대출도 없다면 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세로만 산다면 이런 식으로는 영영 집 못 사요.
    단지, 40평형대라서 나중에 팔 때 30평형대만큼 잘 팔리지는 못한다는 거..

  • 4. 비교적
    '18.1.24 8:51 PM (112.219.xxx.68)

    저평가 되있거나 한 곳을 사세요..
    그러나 학군 좋고 역세권이고 향후 투자 가치 있는 곳은
    다 오르고
    결정적으로 매물이 없어요.
    저는 광진구 프라임아파트 보고 있는데 32평은 아예 매물이 없어요.
    47평은 저층 위주로 매물 있는데 11억 정도 합니다. 한강 조망...

    근처에 괜찮은 곳으로 찍어서
    부지런히 발품 파시고,
    부동산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맘에 드는 걸로 실거주로 구매하세요.

    애가 클수록 한곳에 있는 게 중요해요.

  • 5. 지금
    '18.1.24 8: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실거주목적이면 내 가진 돈에 맞춰 어디라도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갈 수록 내릴것이 뻔한 지역이 아니라면요

  • 6. 지금이라도
    '18.1.24 8:55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집 사는게 나을듯해요.더구나 목동은 사도 괜찮아요.노무현 시즌2 맞아요.자고나면 또 오르고...특히 강남.마포.용산 성동지역

  • 7. ...
    '18.1.24 8:55 PM (211.215.xxx.187)

    40평대 살아보면 30평대와는 확연히 다르죠.지금 23-30평대가 대부분이라 40평이 귀해요.경기 그닥일때는 인기없은수도 있으나 급하게 팔거 아니면 제값어치 하더라구요.지금 저희동네도 첨에 20 30평만 오르더니 40평대가 최고로 올랐어요.게다가 신축이라면 더 괜찮읉ㅅ

  • 8. @@@
    '18.1.24 8:57 PM (1.238.xxx.181)

    여태까지 집을 안사신게
    이해가 안가네요
    자금이 없으신것도 아니고

  • 9. ㅇㅇ
    '18.1.24 8:57 PM (125.252.xxx.6)

    여태까지 집을 안사신게
    이해가 안가네요
    자금이 없으신것도 아니고 22222

  • 10. 여태
    '18.1.24 8:59 PM (116.125.xxx.64)

    집값은 해마다 오른다고 난리쳤는데
    아직까지 집을 안산게 이해가 안되네요
    돈도 없는것도 아니고

  • 11. .......
    '18.1.24 8:59 PM (59.15.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별 생각이 없어서 안샀나봐요.. ㅜㅜ
    그냥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집을 사는게 젤 편할거 같은데요.
    집주인이 10억5천에 전세끼고 갭투자 한사람인데
    얼마에 팔려고 할까요? 비싸면 못사구요 ㅠㅠ

  • 12. ㅇㅇㅇㅇ
    '18.1.24 9:00 PM (59.15.xxx.81)

    제가 별 생각이 없어서 안샀나봐요.. ㅜㅜ
    그냥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집을 사는게 젤 편할거 같은데요.
    집주인이 10억5천에 전세끼고 갭투자 한사람인데
    얼마에 팔려고 할까요? 비싸면 못사구요.. ㅜㅜ

  • 13. ㅇㅇㅇㅇ
    '18.1.24 9:01 PM (59.15.xxx.81)

    집주인도 다주택자라면 4월 이전에 파는게 낫지 않나요?

  • 14. ...
    '18.1.24 9:03 PM (1.224.xxx.130)

    이사오실때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왜 안사셨는지..
    집주인분과 잘 네고해보세요
    그런데 10.5억에 갭투자했으면 많이 깎아줄거같진않아요.

  • 15. ㅇㅇㅇㅇㅇㅇㅇㅇ
    '18.1.24 9:04 PM (59.15.xxx.81)

    집값이 좀 안정이 됬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너무 단기간에 튀니까.. 답답해요.

  • 16. 아파트
    '18.1.24 9:09 PM (210.205.xxx.26)

    저희 아파트가 서울시내에서도 가격이 안오르는 싼 아파트였는데.. 지난 3년간 1억 올랐나했는데 새해들어 2억이 올랐어요.

    아래에 어떤님이 아파트 1억 오른거 많이 오른거냐는 글에 댓글 올리고..
    우리아파트를 검색해보니.. 아파트 매물이 없네요.

    아파트가 당분간은 오를거 같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거품이 너무 많이 꼈어요.
    4년정도 버틸 여력 있으면 버텨 보시든지요.그러나 길게보면.. 부동산은 결국 올라요.
    자신의 감을 믿어보세요.

    저는 솔직히 자포자기 심정으로 이아파트를 구입했거든요.
    학군은 필요없고 출 퇴근이 용이한 위치가 중요해서 그것만 봤네요.

    원글님은 아이도 있으니 학군을 먼저 보시고 전세살다 학군 필요없는 곳을 골라 집 구입을 생각해보셔도 되고.

  • 17. 가격 검색
    '18.1.24 9:11 PM (59.6.xxx.199)

    현재 거주하시는 단지가 얼마에 거래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일단 감이라도 잡으실 수 있잖아요. 인생 최대 쇼핑인데 너무 태평하시네요. 인터넷 쇼핑으로 세제 하나 살 때도 가격 비교해서 사는 시대에 말입니다.

  • 18. ..
    '18.1.24 9:11 PM (49.170.xxx.24)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보유세 정책 나올 것 같습니다.

  • 19. 천하턔평
    '18.1.24 9:16 PM (122.35.xxx.26)

    아무 생각없이 천하태평이네요
    이해가 안되요
    10년동안이나 집살 생각을 안했다는
    다들 없어도 대출 이빠이 받고 사는데
    돈도 있으신 분이
    정말 재테크 빵점이네요

  • 20. 천하턔평
    '18.1.24 9:17 PM (122.35.xxx.26)

    2008년에 2억초반 전세를 갈게 아니라
    그돈하고 대출받으면 30평은 샀겠네요

  • 21. 천하턔평
    '18.1.24 9:18 PM (122.35.xxx.26)

    제가 다 안따깝네요

  • 22. .........
    '18.1.24 9:18 PM (59.15.xxx.81)

    시세보니까
    2017년 3월에 10억9천
    2017년 11월에 11억

    실매매 이게 마지막이네요.

  • 23. 에구
    '18.1.24 9:21 PM (1.241.xxx.131)

    어찌 그간 집을 안사셨을까요
    지금이라도 알아보세요

  • 24. .........
    '18.1.24 9:21 PM (59.15.xxx.81)

    2008년에 전세로 간 집은... 거의 오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내렸어요. 그당시에도 5억 근처였는데

    전세나올때도 그 가격이었어요..

  • 25. 저랑 비슷.
    '18.1.24 9:26 PM (122.32.xxx.2)

    결혼시기랑 전세만 산거 저랑 비슷해요. 전 신랑이 집살생각 없고 전세 선호해서 집을 못샀는데요. 작년말부터 너무너무 불안해서 그냥 샀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2년전에 산 친구들보다 훨씬 비싸게 사게 되어서 속이 좀 상하지만 더이상 기다릴수 없을정도로 불안해서 샀어요. 뭐.. 오래살다보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그러겠죠.

  • 26. 부동산
    '18.1.24 9:41 PM (125.186.xxx.43)

    우리나라의 의지에 의한게 아니라
    미국발 엄청난 통화량증가에 의해
    현금은 점점 똥값이 되어가고 있어요.
    뭐든 사야하는 시기.
    그래서 부동산은 떨어질수가 없어요.
    신정동 대형평수보단 단지내 30평대로 알아보시는게..

  • 27. 인플레
    '18.1.24 9:46 PM (223.62.xxx.182)

    점점 심해 집니다 화폐 가치 없어지고 부동산 양극화로 빈부격차는 더 벌어질거예요 정부말 믿지 말고 소신껏 판단 하세요.

  • 28. 안오른다
    '18.1.24 9:47 PM (58.120.xxx.63)

    안오른다 해도 해 지나고 보면
    다 올랐더라고요
    앞으로도 오르면 올랐지 더 떨어질것
    같지 안아요
    그리고 어차피 내집 장만 해야 하는
    입장이면 빠를수록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요?
    마음도 안정적이고

  • 29. 그러게요
    '18.1.24 9:57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사람은 가치가 없는거에요.
    가치가 없어요.

  • 30.
    '18.1.24 10:26 PM (118.220.xxx.21) - 삭제된댓글

    부동산 감 조금 있어요.
    지금 살 고 있는 집 매수하시면 손해는 안 볼 것 같아요.
    그 정도면 많이 안 오른 집이에요.
    외국 주재원이라 세입자가 사겠다고 하면 좋아할거고,
    11.5 부르시고 12까지 생각하셔요.

  • 31. 도대체
    '18.1.24 10:58 PM (175.213.xxx.30)

    뭘 더 기다리라는 거냐구!!!!!!!!! 으이그..한심

  • 32. 그정도면
    '18.1.24 11:22 PM (125.132.xxx.139)

    개포동 분양 기다리겠어요. 봄에 2천세대 분양하는 단지 있어요. 신정동같은데 사지 마시고 강남입성하세요..

  • 33. ㅁㄴㅇ
    '18.1.25 12:50 AM (84.191.xxx.2)

    오늘의 지령은 이거였네요.

  • 34. 아무거나
    '18.1.27 8:28 AM (222.239.xxx.49)

    지령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 혹시 안티 아니신지요. ㅋㅋ

    원글님은 주인이 판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우선 혼자 깁치국 마시시지 마시고요.
    주변 아파트 시세 잘 알아 보신 후 최저가나 몇천 싸게 급매로 나온 것 있나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가격에 매수 가능 하다면 주인과 네고 한번 쳐 보시고요.
    안되면 그냥 사시던지 아니면 다른 집 매수 하시던지
    원글님의 선택인 거지요.

  • 35. 아니면
    '18.1.27 8:42 AM (222.239.xxx.49)

    장기 무주택자 셨으니 주변 아파트 분양에 넣어 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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