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하고 탕수육 나홀로셋트 시켰더니
탕수육이 작년보다 작아진 애매한 크기의 그릇에 담아오네요
얼척이없네요.거기다 소스는 몇주전 작년과 다르게
무슨 종발이 같은 그릇에 반정도 부어놨던데
정말내돈주고 소꼽장난하나싶더군요
게다가 오늘 동네빵집은 2500원도 비싸다고 여긴 빵이
2800원으로 떡하니 붙여있길래
이런 업종들은 올려받는것도 참 쉽고 좋겠다 싶었어요.
하나둘씩 앞으로 더 나오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큼냉큼 잘도 올린다.
최저시급때문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8-01-24 20:04:14
IP : 223.62.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저임금이
'18.1.24 8:06 PM (223.62.xxx.124)오르니 어쩔수 없죠.배달 알바비도 올랐다네요.
2. 시급
'18.1.24 8:06 PM (211.193.xxx.49)최저시급 때문이 아니고 매년 물가는 올랐다
언제는 버스요금이고 택시요금이고 안 오른 적 있니
월급보다 물가상승률이 높다고 우는 소리 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란다3. ..
'18.1.24 8:08 PM (223.62.xxx.110)물가는 지난 9냔동안 제일 많이 오른거같은데
그땐 어케 살았을까4. 그래서
'18.1.24 8:12 PM (61.102.xxx.46)그냥 집에서 자장면 해먹고
빵도 구워 먹고, 치킨도 튀겨먹고 그래요.
외식은 거의 안하고 있어요.
요즘 좋은 레시피도 많고 좋은 제품들도 많아서 집에서 해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외식 줄이니까 생활비가 확 줄어 들었고
위생적으로나 맛으로나 집에서 해먹는게 좋더라고요.5. 내린 적이 있었나
'18.1.24 8:23 PM (43.230.xxx.233)연초가 되면 올리고 싶어요 원래. 올렸다는 소리 듣는 김에 화끈하게 올려야 하고요. 첨엔 좀 저항이 있지만 금방 적응들 해요. 무슨 최저임금 어쩌고는 다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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