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신 분들 요즘 뭐 하시나요..
정말 바다 속 깊숙히 들어 가고 싶네요
제가 아는 우울감 해소법이
걷기 영화보기 쇼핑 목욕탕가기 인데요
님들은 요즘 뭐 하시며 버티시나요?
1. 영어공부
'18.1.24 7:36 PM (61.98.xxx.144)해요
쉬운 책 하나 집어들고 오랜만에 노트에 써가며 하는데 은근 재미나네요
매일 조금씩 하려했는데 하나보니 벌써 노트 한권 채워졌어요
시간 잘 가고 좋네요2. 저는
'18.1.24 7:36 PM (110.70.xxx.54) - 삭제된댓글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아이없는 우울증 겪는이예요
미혼이고 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말 세상에 오롯에 혼자라는 생각이...
바다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싶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요 ㅠㅠ
저는 너무 미련이 없다보니 언제 무슨짓을 저지를지 저도 모르겠고.
그저 그러고 싶은 맘 참고 오늘 하루 견뎌주어 스스로 다행이다.. 이러고 있어요
저도 걷기 좋아해요 무작정 걷기3. 저는
'18.1.24 7:37 PM (110.70.xxx.54)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아이없고 남편없는 우울증 겪는이예요
미혼이고 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라 정말 세상에 오롯에 혼자라는 생각이네요...
바다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싶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요 ㅠㅠ
저는 너무 미련이 없다보니 언제 무슨짓을 저지를지 저도 모르겠고.
그저 그러고 싶은 맘 참고 오늘 하루 견뎌주어 스스로 다행이다.. 이러고 있어요
저도 걷기 좋아해요 무작정 걷기4. 먹고
'18.1.24 7:39 PM (139.193.xxx.65)자요 ㅠ 화장도 안지우고 자요
5. richwoman
'18.1.24 7:40 PM (27.35.xxx.78)자신만을 위해서 뭐라도 한가지씩 하루에 꼭 하세요.
6. 6769
'18.1.24 7:50 PM (211.179.xxx.129)불면증 없으심 많이 주무시고
날풀리면 많이 걸으세요.
땀 빼면 기분 나아지더라구요7. 우울증에
'18.1.24 8:11 PM (218.39.xxx.253)절운동이 좋고 단식도 효과 있다고 합니다. 추위 풀리면 단식해보세요.
8. ...
'18.1.24 8:50 PM (218.39.xxx.86)전 오늘 스트레스에 화장품 사들이고, 막 땡기는 대 맥도날드 빅맥 세트 사먹었더니 좀 풀리네요...우적우적
9. 전 그냥
'18.1.24 8:58 PM (112.186.xxx.156)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먹고 집 정리하고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온갖 시름이 잊혀질똥말똥 할 때 퇴근시간이 되네요.
그러면 또 얼른 밥 먹고 퇴근길에 헬쓰 가서 운동하고 집으로 가요.
이나마 직장 다니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우울에 빠지지 않고 견디는거다 싶을 때가 많아요.10. 걷기
'18.1.24 9:29 PM (182.221.xxx.150)저도 걷기해요
아~주 많이~~~
하루에 20킬로미타
4~5시간씩 걸었어요
그렇게 걷고 나면 다음날 하루는 두통이 가라 앉아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나갔다가 한시간만에 들어왔지만~
얼른 날 풀리기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걷기가 참 좋아요11. 걷기
'18.1.24 9:29 PM (182.221.xxx.150)다음에 시간되면 제주도 둘레길 일주 하고 싶어요~^^
12. 헉
'18.1.24 9:50 PM (39.7.xxx.173)윗님 20키로면 어딜 그렇게 걸으시는지..
집에서 10키로거리되는 목적지 왕복하시나요?
아님 둘레길같읁좋은곳 가셔서 걷나요?
아니면 러닝머신 걷기..신가요?
저는 겨우 만보도 못채우는데 매일 20키로라니 존경스러워요13. 전
'18.1.24 9:56 PM (1.245.xxx.103)나와서 1시간 걷거나 홈트 미드 독서 등등 최고는 걷기입니다
14. 걷기
'18.1.24 10:09 PM (182.221.xxx.150)한강변을 따라서 죽도록(?) 걷고
근처 지하철역 찾아 집으로 왔어요
매일 이렇게 할 수는 없는데(하루 종일 걸려요)
제가 심각한 두통 어지럼증으로 온갖 방법을 해보는 중에 이렇게 아주 많이 걸으니 몸이 좀 편했어요
자랑할데 없어서 여기에 자랑~~~15. 쇼핑요
'18.1.24 10:23 PM (182.222.xxx.108)집안일, 쇼핑, 걷기인데 이 중 최고는 쇼핑
16. 미
'18.1.24 11:22 PM (1.80.xxx.184)전 이틀전부터 비타민d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무기력했었는데 조금 나아졌어요. 겨울이니 계속 챙겨먹을려구요.
17. 우왕
'18.1.24 11:58 PM (125.182.xxx.27)어쩜 원글님 저랑 같아요 좋아하는게
내일아침엔 목욕가서 지지고 백화점걷기운동 하러가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5378 | 감사해용 9 | 무사고 | 2018/02/01 | 1,333 |
775377 | 뜬금포 죄송여)장나라 성시경 엮어봅니다 21 | .. | 2018/02/01 | 7,956 |
775376 | 겔 A8 어떨까요? 쓰시는 분 계세요? 8 | 핸드폰 | 2018/02/01 | 1,277 |
775375 | 새벽에 공항까지 교통 4 | 공항택시 | 2018/02/01 | 776 |
775374 | 고양이 피검사후 수술? 3 | 묘묘 | 2018/02/01 | 732 |
775373 | 살림 잘하는 엄마들 집에 가보면 뭐가 다르던가요? 51 | 살림 | 2018/02/01 | 20,811 |
775372 | 일반고 문과 내신 3점대는 대학을 어디로? 18 | ... | 2018/02/01 | 11,992 |
775371 | 약 하루 3번 먹기 힘들면 어쩌나요? 6 | ㅇ | 2018/02/01 | 837 |
775370 | 내일이 고등 졸업식인데 쌤 선물해도 되나요? 7 | ... | 2018/02/01 | 1,435 |
775369 | 미혼으로 돌아가시면 어떤 직업에 도전해보고 싶으세요? 7 | 안녕하세요 | 2018/02/01 | 2,090 |
775368 | 이런 여자가 있었어요 ㅋㅋ 4 | 잘사냐 | 2018/02/01 | 2,360 |
775367 | 아주 촉촉하고 리치한 크림 추천부탁드려요! 7 | 메마른여자 | 2018/02/01 | 2,034 |
775366 | 집 만들다 세월 다 갔네요 2 | 인생이..... | 2018/02/01 | 3,581 |
775365 | 옷 먼지 어떻게 터세요? 3 | 궁금 | 2018/02/01 | 1,255 |
775364 | 결혼 전인데 다주택.. 5 | 집은 | 2018/02/01 | 1,122 |
775363 | 업무능력 비하, 정계진출설..서지현 검사 악성루머에 손석희 “단.. 2 | oo | 2018/02/01 | 1,263 |
775362 | 진짜 미친x 많네요 2 | ... | 2018/02/01 | 2,277 |
775361 | 백화점 문은 왜그리 크고 무거운 걸까요? 12 | 한파 | 2018/02/01 | 3,978 |
775360 |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내리는데 매번 맛이 달라요 6 | .... | 2018/02/01 | 1,133 |
775359 | 파리바게뜨 케이크 제일 싸게 사는법이 뭘까요? 5 | ㅇㅇ | 2018/02/01 | 4,169 |
775358 | 복비? 부동산 중개료도 네고가 가능한가요? 7 | 블루문 | 2018/02/01 | 2,711 |
775357 | 메생이굴떡국 맛있게 하는 법 궁금해요. 2 | .. | 2018/02/01 | 1,425 |
775356 | 애들 졸업식에 사진 핸드폰으로 찍나요 3 | -- | 2018/02/01 | 1,107 |
775355 | 골반이 틀어져서 두루두루 고생중이예요 ㅠㅠ 8 | 골반교정 잘.. | 2018/02/01 | 2,746 |
775354 | 병원 의사분이 카톡 친추 했는데요 17 | ㆍ | 2018/02/01 | 7,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