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할것같아요..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8-01-24 16:17:40
뜬금없는 제목 죄송합니다..
지금 제기분이 그래요..

결혼 12년차.. 시아버지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처음엔 맘에들어보이려고 노력도하고 그래도 항상 지적만당하는상황에
포기하고 힘들고 .. 우울증에 치료제도 몇년을 먹고 폭식증으로
살도 엄청쪘었고.. 나중 몇년은 죽고싶다는 생각만했어요..
자살하면 남은 자식과 친정부모님이 받을상처가 염려되어
어떻게하면 사고처럼 죽을수있을까 그생각만했어요..
그러길 몇년.. 어느날 내가왜죽지? 억울하게? 남편이랑 이혼만하면되는걸? 그렇게 내려놓으니 편해지더군요..
그렇게 남편에게 이혼하자하고 시댁 방문을 안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에게 무슨말을 들었는지 시아버지에게 사과비슷한거 받고
다시 공식적인 일에만 방문하다.. 작년초에 시아버지가 뇌출혈 조짐이보여 다행이 터지기전에 병원에 방문해서 바로 수술하고 경과도좋고.. 그런와중에 고생하시는 시어머니도 안쓰럽고 약해지신 시아버지도 측은해 병문안도 자주가고 맘을썼더니 아버님이 많이고마우셨나봅니다.. 당신딴엔 이제 가까워져보겠다고?
하시는 행동들에 속이울렁거립니다...
그냥 넋두리 합니다..
죄송합니다..


IP : 114.207.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4 4:20 PM (1.225.xxx.199)

    내가 이해가 팍팍 될까요 ㅠㅠ
    위로를 보냅니다!

  • 2. ...
    '18.1.24 4:23 PM (24.114.xxx.248)

    대체 어떻게 지적을 했길래 ㅜㅜ
    할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ㅜㅜ
    힘내세요!

  • 3. 그들의
    '18.1.24 4:29 PM (14.52.xxx.212)

    마음에 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들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지 마시고 님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이건 게임 같아서 레벨 1을 클리어 하면 레벨2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므로 끝이

    안 보이는 게임입니다. 여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님은 레벨1까지만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되요.

    그들이 약해보인다고 해서 더 잘한다고 노력하다가는 스스로 레벨2에 도전하게 만드는 꼴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남한테 비교하고 지적질한다고 해서 님이 절대로 모자란게 아닙니다. 아울러 님도

    그들을 그들이 모르는 대상하고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스스로에게 높은 허들을 제시하면서

    힘들어 하지 말고 최소한으로만 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아요.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노력하면 할수록

    자신이 비참해져요. 그 대상은 비단 시부모뿐만 아니라 내부모, 내자식, 내 남편 에게도 해당이

    되더라구요. 부디 넘 마음상해하지 마세요

  • 4. 시외삼촌이 지적해요
    '18.1.24 5:03 PM (116.122.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가어른은 외국에 살고
    시댁 근처엔 시어머니 오빠들이 살아요
    명절에 친척들 모인곳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시어머니 오빠되시는분이 사람들 많은데서
    너는 출가외인 인데 왜 시댁오기전에 친정들리냐고 고래고래 소리 치던게 생각나요
    다른 조카되는 친척들이 지 며느리나 잘 간수해라하라고
    모여서 욕하는거듣고 참았네요
    시어머니가 자기오빠한테 이러쿵 저러쿵 제 욕을 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969 2월에 스키장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7 118D 2018/02/13 2,291
777968 동갑친구랑 어울리는게 어렵다는 아이 3 ,,, 2018/02/13 1,072
777967 키 작은 남자 만나는데 굽 신으면 안돼나요? 7 선경 2018/02/13 1,820
777966 플레인요구르트 하루에 한개씩 매일 먹어도 이상 없겠죠,,?? 3 ,, 2018/02/13 2,568
777965 드라마 어셈블리.. 재밌게 보신분 계세요? 1 재미와 감동.. 2018/02/13 674
777964 자발당, 김여정·현송월 치마폭서 환상 젖어···남북대화 이슈 블.. 9 기레기아웃 2018/02/13 1,707
777963 네이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플 캡쳐(네이버수사촉구청원 590.. 9 네이버청원서.. 2018/02/13 1,596
777962 몇년 안살고 이혼하는건 육아갈등이 큰가요? 6 ㅇㅇ 2018/02/13 2,935
777961 차명으로 남의 명의로 땅이나 별장 회사 가지고 있다면요 5 무식한 질문.. 2018/02/13 1,082
777960 명절상에 어울리는 샐러드 10 ... 2018/02/13 2,632
777959 견주님들만 봐주세요 20 반려견 2018/02/13 2,234
777958 멸치다시물 만들 때 넣은 무는 버려야 하나요? 5 요리 2018/02/13 1,760
777957 노부부의 삶 만화예요 18 ㅠㅠ 2018/02/13 5,750
777956 강남 아파트 눈치게임 '팽팽'.."매도자도, 내수자도 .. 13 보합이네 2018/02/13 3,077
777955 주식공부 시작할때 책 추천해주세요 26 00 2018/02/13 3,356
777954 리턴을보니 고현정많이 7 tree1 2018/02/13 4,182
777953 mb가 다스 주인인게 밝혀지면 2 ... 2018/02/13 1,198
777952 (펌) 조선일보가 스스로 부끄러워 아카이브에서도 봉인한 기사 9 ar 2018/02/13 1,854
777951 명절 음식 - 매콤한 반찬 뭐 해가면 좋을까요? 8 명절 2018/02/13 2,351
777950 제주게스트하우스 사건 용의자 성폭력으로 재판 중이었대요 12 어휴 2018/02/13 4,757
777949 제사는 사후 몇년까지 지내는건가요? 9 ... 2018/02/13 5,016
777948 고현정 담배사진요... 34 2018/02/13 31,189
777947 동아 기레기 클래스- 이방카 접대 매뉴얼 7 ㅋㅋ 2018/02/13 1,219
777946 자동차 세차 4 ㅁㅁ 2018/02/13 1,159
777945 애가 딱 굶어죽지않을정도만 먹어요 4 아고 2018/02/13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