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광학 대 물리치료

전문대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8-01-24 14:40:11

지방 4년대 정시 넣어두긴 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반수 하겠다 해요.

전문대는 안경광학, 물리치료, 간호학

세군데 넣었는데

무난하게 붙을것 같아요.

혹시 셋중에 선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IP : 112.217.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2:42 PM (121.128.xxx.32)

    물리치료 한 표 드립니다.

    물리치료하는 분, 올해 예순인데도 현직에서 일하세요. 세 후 350 받는데, 젊었을 땐 더 받았대요
    물리치료 쪽이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간호 쪽은 아들이라 좀 그렇고... 안경광학은 라식라섹으로 별로 전망성없음요.

  • 2. ....
    '18.1.24 2:48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에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 3. ....
    '18.1.24 2:49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라 힘들어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요양원 수요가 많아서 남자 간호사도 전망 좋습니다.

  • 4. 물리치료
    '18.1.24 2:49 PM (112.164.xxx.70)

    물리치료요~^^

  • 5. ...
    '18.1.24 2:49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 한표요

  • 6. 음..
    '18.1.24 2:52 PM (115.137.xxx.213)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가 나머지 두과랑 입결이 같아요?
    지거국 공대에서 간호학과편입한 남학생을 아는데....저건 믿을 수 없는 비굔듯요

  • 7. 한 표 더
    '18.1.24 2:58 PM (119.66.xxx.76)

    물리치료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 손이 가야하는 분야 같아서요.

  • 8. ㅇㅇ
    '18.1.24 3:00 PM (49.142.xxx.181)

    예순에 물리치료요? 말도 안돼요. 젊은 애들도 일자리가 부족해서 난린데, 예순에 누가 물리치료사로 써줍니까..
    잘 생각해서 하세요.
    물리치료사나 치위생사가 직업기한이 짧은게 단점이에요.
    방사선사나 안경광학사나 자리가 없는게 문제고, 특히 안경사는 라식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줄긴 했죠.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사 모두 과포화상태예요.

  • 9. 모모
    '18.1.24 3:01 PM (223.63.xxx.104)

    간호아니면 물리치료사
    제아들이라면 간호사
    요양병원이 많아 60대에도 근무할수있어요
    물리치료사는 너무 나이 많으면 힘들죠
    안경사는 예전 보다 못해요
    너무 여기저기 많이 차려서요

  • 10. ...
    '18.1.24 3:08 PM (121.128.xxx.32)

    예순에 물리치료사, 저희 외삼촌이십니다 -_-;

    정형외과에서 현직으로 일하시고요.

  • 11. ..
    '18.1.24 3:43 PM (180.228.xxx.85)

    물리치료 괜찮아요
    치료사외로도 이용해서 사업이나 교육쪽으로 또 스포츠쪽으로도 나갈수 있어요

  • 12. ㅇㅇ
    '18.1.24 3:58 PM (49.142.xxx.181)

    위에 외삼촌님은 특수한 경우고요. 입장 바꿔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 할아버지뻘 되는 분에게 물리치료 받고 싶겠습니까...오히려 제가 어딘가 물리치료를 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기잖아요.

  • 13. 코주부
    '18.1.24 4:12 PM (220.72.xxx.171)

    저도 물리치료사 한표.
    제 여동생도 공부에 취미 없는 아이였는데, 어찌어찌 밥벌이는 잘 하고있어요.

    안경사는 자기 사업장 차릴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요즘 시내 곳곳에 안경렌즈전문점 엄청 생겼어요.
    일본은 콘택트렌즈도 인터넷으로 구입 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일본 직구로 렌즈 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안경사 협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못 풀리게 한다지만 어찌될지 모르지요.

  • 14. 영로로
    '18.1.24 6:35 PM (121.189.xxx.211)

    간호학과 추천해요,
    요양병원, 응급실, 수술실 수요 많고
    보험회사나 심평원으로 길이 있어요.

  • 15. 원글이
    '18.1.25 9:54 AM (112.217.xxx.235)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080 밥솥으로 한 가지밥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4 U 2018/06/15 1,079
823079 이재명은 당선직후부터 성격 제대로 보여줬네요...대단~~~ 14 ㅉㅉ 2018/06/15 2,403
823078 가끔 느끼는게 사람은 살던대로 사는게 나은것같다는 생각이 10 가끈 2018/06/15 4,148
823077 바람엄청 불고 시원하네요 1 00 2018/06/15 972
823076 트럼프에 대한 오해( 기레기의 농간) 2 기레기박멸 2018/06/15 998
823075 김주하 아나운서목소리가 12 MBN 2018/06/15 5,368
823074 정진석 이새키.... 2 Bla 2018/06/15 1,857
823073 영화 ...마음에 드는건 두번이상 보는분 게세요? 22 극장에서 2018/06/15 2,425
823072 고딩아이 체육복바지 허리 늘리려면? 6 날개 2018/06/15 1,713
823071 10년 적금 부어서 뺏기기 3 싫다 2018/06/15 5,076
823070 국내선 탑승시 지참서류 문의 2 흠흠흠 2018/06/15 980
823069 "김경수가 없네" 축배의 순간에 그는 어디에?.. 20 아아아 2018/06/15 6,218
823068 총선,지선..좀 쉽게 설명해주실 분~~? (비례대표 추가요) 20 정알못 2018/06/15 1,152
823067 아파트 인테리어공사하시고 입주하신분 조언부탁드려요 5 ㅇㅇ 2018/06/15 2,241
823066 이재명스러운 표창원의 해명,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다 23 ㅇㅇ 2018/06/15 2,356
823065 왜 지금 부는 바람은 추운거죠? 7 추위 2018/06/15 3,511
823064 이읍읍쪽인 경기동부연합(주황색뻐꾸기-손가혁)에 대해서 공부합시다.. 35 꼭 알아야해.. 2018/06/15 2,086
823063 총선까지 2년 너무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 ... 2018/06/15 1,364
823062 어릴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넘 예쁘고 세련됐던 여가수 40 8090 2018/06/15 20,692
823061 손꾸락 오렌지들 벌써부터 김경수 견제작업 들어갔네요 51 ... 2018/06/15 2,949
823060 디퓨져가 암유발인가요 17 .... 2018/06/15 8,906
823059 참 노원에 나왔던 박근혜 키즈 당선됐나요, 7 2018/06/15 2,470
823058 헌옷... 차라리 버릴란다 7 2018/06/15 5,508
823057 대구 불륜남 이혼 안해주면 12 미혼여자 2018/06/15 9,660
823056 암 걸리면 드는 비용,,,문의요~ 4 .... 2018/06/15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