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광학 대 물리치료

전문대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8-01-24 14:40:11

지방 4년대 정시 넣어두긴 했는데

수능을 너무 못봐서

반수 하겠다 해요.

전문대는 안경광학, 물리치료, 간호학

세군데 넣었는데

무난하게 붙을것 같아요.

혹시 셋중에 선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IP : 112.217.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2:42 PM (121.128.xxx.32)

    물리치료 한 표 드립니다.

    물리치료하는 분, 올해 예순인데도 현직에서 일하세요. 세 후 350 받는데, 젊었을 땐 더 받았대요
    물리치료 쪽이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간호 쪽은 아들이라 좀 그렇고... 안경광학은 라식라섹으로 별로 전망성없음요.

  • 2. ....
    '18.1.24 2:48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에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 3. ....
    '18.1.24 2:49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는 기빨리는 직업이라 힘들어요.
    안경은 나중에 개업할 수 있으니 좋아요.
    요양원 수요가 많아서 남자 간호사도 전망 좋습니다.

  • 4. 물리치료
    '18.1.24 2:49 PM (112.164.xxx.70)

    물리치료요~^^

  • 5. ...
    '18.1.24 2:49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 한표요

  • 6. 음..
    '18.1.24 2:52 PM (115.137.xxx.213)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가 나머지 두과랑 입결이 같아요?
    지거국 공대에서 간호학과편입한 남학생을 아는데....저건 믿을 수 없는 비굔듯요

  • 7. 한 표 더
    '18.1.24 2:58 PM (119.66.xxx.76)

    물리치료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 손이 가야하는 분야 같아서요.

  • 8. ㅇㅇ
    '18.1.24 3:00 PM (49.142.xxx.181)

    예순에 물리치료요? 말도 안돼요. 젊은 애들도 일자리가 부족해서 난린데, 예순에 누가 물리치료사로 써줍니까..
    잘 생각해서 하세요.
    물리치료사나 치위생사가 직업기한이 짧은게 단점이에요.
    방사선사나 안경광학사나 자리가 없는게 문제고, 특히 안경사는 라식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줄긴 했죠.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사 모두 과포화상태예요.

  • 9. 모모
    '18.1.24 3:01 PM (223.63.xxx.104)

    간호아니면 물리치료사
    제아들이라면 간호사
    요양병원이 많아 60대에도 근무할수있어요
    물리치료사는 너무 나이 많으면 힘들죠
    안경사는 예전 보다 못해요
    너무 여기저기 많이 차려서요

  • 10. ...
    '18.1.24 3:08 PM (121.128.xxx.32)

    예순에 물리치료사, 저희 외삼촌이십니다 -_-;

    정형외과에서 현직으로 일하시고요.

  • 11. ..
    '18.1.24 3:43 PM (180.228.xxx.85)

    물리치료 괜찮아요
    치료사외로도 이용해서 사업이나 교육쪽으로 또 스포츠쪽으로도 나갈수 있어요

  • 12. ㅇㅇ
    '18.1.24 3:58 PM (49.142.xxx.181)

    위에 외삼촌님은 특수한 경우고요. 입장 바꿔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 할아버지뻘 되는 분에게 물리치료 받고 싶겠습니까...오히려 제가 어딘가 물리치료를 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기잖아요.

  • 13. 코주부
    '18.1.24 4:12 PM (220.72.xxx.171)

    저도 물리치료사 한표.
    제 여동생도 공부에 취미 없는 아이였는데, 어찌어찌 밥벌이는 잘 하고있어요.

    안경사는 자기 사업장 차릴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요즘 시내 곳곳에 안경렌즈전문점 엄청 생겼어요.
    일본은 콘택트렌즈도 인터넷으로 구입 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일본 직구로 렌즈 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안경사 협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못 풀리게 한다지만 어찌될지 모르지요.

  • 14. 영로로
    '18.1.24 6:35 PM (121.189.xxx.211)

    간호학과 추천해요,
    요양병원, 응급실, 수술실 수요 많고
    보험회사나 심평원으로 길이 있어요.

  • 15. 원글이
    '18.1.25 9:54 AM (112.217.xxx.235)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356 며칠간 다들 세탁기 안쓰시나요? 17 그럼 2018/01/24 6,057
772355 패딩은 정녕 블랙이 진리인가요 15 2018/01/24 6,055
772354 엄마가 만들어준 빵이 있었는데 3 예전에 2018/01/24 2,083
772353 文대통령 "'로또' 국공립 어린이집…임기말 40% 달성.. 4 oo 2018/01/24 1,531
772352 스포츠경향에서 평창올림픽 단일팀 찬성?반대? 투표중이예요. 4 .. 2018/01/24 692
772351 정부, 국산 전투기 FA-50 아르헨 수출 금융지원 확정..내주.. 1 ........ 2018/01/24 576
772350 파리에서 한국행 비행기 2 파리여행 2018/01/24 2,030
772349 김치전 맛있어요 10 ᆞᆞ 2018/01/24 4,063
772348 나국쌍 평창가겠네요 6 아베따라 2018/01/24 2,493
772347 초6 여아에요. 책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주부 2018/01/24 637
772346 홍준표청원중ㅋㅋ 기사남.기자가 팩쳌도 해줌 16 ㅋㅋ 2018/01/24 1,878
772345 대만 소고백 옆 만두 레모네이드 2018/01/24 638
772344 홍준표 대표님 - 당신의 애국심을 믿습니다. 1 꺾은붓 2018/01/24 784
772343 환율이 매번 헷갈려요. 알려주실 분....ㅠㅠ 4 ........ 2018/01/24 1,803
772342 cj택배기사 괘씸하네요 5 ... 2018/01/24 3,058
772341 前배우자 양육비 안주면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4 oo 2018/01/24 1,438
772340 방학 초3아이..집에서 멍만 때리고있는데 15 .. 2018/01/24 4,576
772339 에어프라이어 음식위에 검은 가루.. 5 ㅡㅡ 2018/01/24 2,323
772338 효리 노메이크업이 지드레곤이랑 닮았네요 2 효리네민박2.. 2018/01/24 2,904
772337 쌀국수에 차돌박이를 넣을까요..양지를 넣을까요? 2 쌀국수 2018/01/24 1,187
772336 주차된 앞범퍼를 다른차가 긁고 그냥 갔는데요 2 누구냐 2018/01/24 1,400
772335 개성공단 기업 ..평창올림픽 이후 방북 신청…재가동 희망 8 ........ 2018/01/24 943
772334 씽크대 배수관이 얼었는데 3 써니이 2018/01/24 1,602
772333 깜놀 반전 김현중 사건 진행상황... 30 ㅇㅇㅇㅇ 2018/01/24 21,008
772332 속보)이상득 자택에서 정신잃고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입원 76 놀고있네 2018/01/24 2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