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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여자한테 호구 취급 당했어요 당했어요.....

-- 조회수 : 8,651
작성일 : 2018-01-24 13:36:47

전 미혼 여자고 자영업 하는데 마감 시간이 늦어서 친구 만나기도 그렇고..

저희 손님인 동갑내기 베트남 여자분이랑 시간이 맞아서 자주 어울렸는데...

너무 어이 없는 건...손짓 발짓 해가면서 ...말해요 한국어 습득 능력이 없어요ㅠㅠ

동갑인게 편하고 타국와서 애쓰며 사는 모습에 제가 늘 도움을 주는 편이예요



제 손님이기도 해서 7:3 비율 정도로 내고

늘 먼저 연락이 와서 보자고는 해도 제가 먼저 베풀어요.

얼마 전에는 본인  친구가 베트남 쌀국수집을 오픈 했다고 꼭 대접하고 싶다...

거리도 멀기도 하고 정말 내키지 않았는데...

몇번의 거절 끝에 갔어요~외국인 이니깐 이해하는데 그 장소를  정말 자주 가는 사람 인데도 

직행 대중 교통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많이 걸었어요..도착 할때쯤 아 정말 괜히 왔구나 했는데...

떡하니 식당을 방문 했는데

지인 음식점 이라더니 사장은 친구의 지인이 왔는데도  반기는 분위기도 아니고

식사 만하고 나갈때 됐는데...

세상에나....

이 베트남 친구가 2만원을 꾸짓 던지더니....나머지는 저 보고 계산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식사비는 맥주까지 4만원 미만 나왔어요

그 친구는 제가 계산을 해서 음식점 사장한테 생색을 내고 싶어 한거 같은데...

그런 의도로 방문한거 아닌거 쟎아요ㅜㅜ..

평소에도 이기적인 면이 많았는데...베트남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시더라구요

다음에 내가 내겠다고 혼자 나왔구 그 친구는 문앞도 까지도 안 나오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하고 제가 친구들 한테 한 행동들을 되돌이켜 보게 됐어여...




IP : 121.128.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여자라면 님 말씀이 이해가 가는데
    '18.1.24 1:41 PM (42.147.xxx.246)

    남자라면 그 여자가 님이 다 내주길 바랄 수도 있겠죠.

  • 2. --
    '18.1.24 1:43 PM (121.128.xxx.243)

    전 미혼 여성이구요..
    이 분은 한국 남자랑 결혼한 기혼자 예요.......

  • 3. ㅇㅇㅇ
    '18.1.24 1:47 PM (106.102.xxx.167)

    이래서 사람가려가면서 잘보고 만나야하는거 같아요ㅜㅜ
    지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만나서
    고생하고 돈쓰고 호구된거 잖아요;;
    사줄듯하더니 본인은 2만원쓰고 상대에게 4만원쓰게
    하다니..이건 순 더치페이만도 못하고..
    악질같네요. 그여자..이제부텀 거리두세요.

  • 4. 아이쿠
    '18.1.24 1:4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만약 돈내셨음 고구마였을듯...
    다음에 산다고 먼저 나오길 잘 하셨어요.
    하지만 다음은 없어야해요^^

  • 5. 식사대접한게
    '18.1.24 1:51 PM (61.105.xxx.62)

    아니고 결국은 더치페이네요
    다음부터 만나지 마세요 어쨌거나 그 베트남 여자한테 님만 더 베풀어야 할거예요

  • 6. 이해가요
    '18.1.24 2:01 PM (39.7.xxx.149)

    외로워서 그런거

  • 7. 근데
    '18.1.24 2:03 PM (211.209.xxx.57)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을 친구처럼 생각한게 실수인데...
    베트남을 너무 강조한 것 같네요.
    그 사람이 베트남의 대표인물도 아닌데 그 사람 하나 보고 여행을 가니 마니.
    우리나라에도 진상 인품 가진 사람 많아요.
    사람을 잘 보고 사귀는게 관건.

  • 8.
    '18.1.24 2:05 PM (49.167.xxx.131)

    친구가 동남아 결혼한 여쟈들 한글교육 시켰는데 정말로 공짜를 엄청 바란다고ㅠ 그리곤 고마워도 안하다더군요.

  • 9. 더치
    '18.1.24 2:11 PM (175.209.xxx.18)

    한국 스타일로 먼저 계산하고 자주 사주면 외국인 대부분 처음엔 부담스러워하다 나중엔 당연해져요.
    주변에 보면 외국어 배우느라 동남아쪽 사람들과 과외하며 친하게 어울리다 사이 멀어지는데 그런 이유가 많았어요.
    만나면 더치 페이 하시고 아주 가끔만 사세요.
    그 분은 그래도 아예 경우 없진 않네요. 반은 낸거 보면...
    그 주인한테 한국 친구 있다고 자랑 하고 싶었나 싶네요.

  • 10. hap
    '18.1.24 2:20 PM (122.45.xxx.28)

    못된 말 하자면...님이 그여자 보다 더 쓸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되서 이루어진 만남이잖아요.
    본인 생각에만 빠져서 호의랍시고 베푼다는 거
    말그대로 그레잇 스튜핏이죠.
    받는 입장에선 님이 돈을 더 내고도 만날 가치가 있는
    본인이다 생각할 뿐이죠.
    남한테 허튼 돈 쓰면서 불안정한 관계 유지 마시고요.
    외롭더라도 차라리 그돈 스스로에게 투자해서 혼자 생산적인 시간 보내요.
    그리고 친구라는 표현 그리 쉽게 쓰는 거 아녜요.
    진짜 친구 입장에서 그런 여자랑 같이 친구라 불리우는 거
    엄청나게 불쾌할 일이죠.

  • 11.
    '18.1.24 2:24 PM (211.36.xxx.40)

    평소에도 이기적인 면이 있었다면서요
    거리두세요 그리고 돈던지고 그거 기분 니빴다고 말하세요

  • 12. 베트남여자들
    '18.1.24 2:39 PM (175.116.xxx.169)

    일반화라고 뭐라할지 몰라도
    베트남 여자들 엄청나요
    억세고 싸가지 없고 계산적이고
    한국 여자들 머리 꼭대기에 있습니다 ㅎ

  • 13. 케바케겠지만
    '18.1.24 4:07 PM (221.140.xxx.157)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동남아 문화권 중에선 젤 무서운거같긴 해요. 친구가 주재원으로 몇년 있다 돌아왔는데 외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거기 사람들은 외국인은 당해도 (?) 된다고 생각한대요. 외부인들은 잘 모른대요.
    그리고 전 캄보디아 현지인 가이드한테 들었는데 캄보디아가 베트남보다 못살아서 여기사람들이 돈벌러 그나라로 많이 가는데 박해와 멸시가 많이 심한가보더라구요. 태국에선 상대적으로 덜 당한다고.. 그분은 베트남이 유교문화권이어서 그런거 같다고 이렇게 말하던데.."우리나라 사람들.. 베트남 사람들 시러해요. 사후세계..없어서 안 착해요"
    일단 원글님은 그분이랑 거리 두세요. 모든 베트남인이 다 그런건 아니고 이 글에 나온분은 님이 외국인이니까 좀 뜯어먹고 해도 된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 14. 333222
    '18.1.24 4:45 PM (223.62.xxx.101)

    한국남자와 결혼한 동남아여성들이 왜 결혼했겠나요? 당연히 99.9퍼센트 이상이 돈이고, 본국에 있는 친정에 송금한다고 하는데요. 원글님 순진하게 접근하셨고, 이용당할 가치는 충분했겠네요.
    아무리 외로워도 이제 그만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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