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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겐 맛있는 수육

희망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8-01-24 09:20:39
항상 수육을하면 너무 삶아서 뭉개지고
맛이 없었는대 이잰 못먹는 껍질도 쫀득해서
엄청 좋아하게 댔습니다

일단 껍질달린 삼겹살 한덩어리를 소주등등 냄새제거용을
바른뒤 후라이팬에 엄청노릇하게 구워요

냄비에 수육물 단거 간할것 냄새제거향신류 야채루를
팔팔끓을때 구운고기를 20 분삶아서 먹으면
엄청 맛있드라고요

껍질이 쫀득하니 또 먹고 싶네요
IP : 42.82.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1.24 9:28 AM (110.70.xxx.64)

    제방법 막걸리 맑은 부분에 물 시판 된장 한스푼
    무 썬거. 파한대 생강 마늘 넣고 삼겹살내지 앞다리살
    압력솥에 20분정도 삶아내면 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어제 그제 3번이나 했어요. 김장김치랑
    너무 잘어울려요.

  • 2. -----
    '18.1.24 9:52 AM (175.223.xxx.55)

    원글님 구워서 하는 방법, 기발한 생각이시네요.

    dd님께 질문드려요. 압력솥에 할때 저는 추가 돌고 15분 정도 삶는데 대체로 꺼내보면 덜 익어서 한번더 삶는편이에요.
    물을 어느 정도 넣으시는지? 20분은 추가 돌고 나서 20분을 말씀하시는지?
    저는 주로 사태부위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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